< 배이비 아스피린의 부작용>
요즘 많은 지인들에게 혹시 배이빈비 아스피린 드시나요? 하고 물으면
거의 반은 복용하고 있다고 말해요.
그 원인이 대부분의 의사가 권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권하는 주요 원인이 피를 묽게해 심장마비를 예방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심장 마비보다 더 위험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환자에게 미리 알려 주지 않는 것이 문제에요
오래 전에 집사람이 샤워하다 넘어져 뇌출혈이 된것을 모르고 지나다
2 개월 후 혈압이 급상승헤 에머젼시에 갔는데 머리 CT 스켄을 찍은후 뇌출혈이니 지금 뇌 수술을 해야 한다며 잠시후 faif fax 병원으로 가기 위해 엠부란스가 왔어요. 그런데 의사가 혹시 환자 배이비 아스핀린 먹었냐요? 하고 묻더라 고요. 그래서 배이비 아스피닌의 부작용이 뇌출혈 된다는 것을 알게 된거죠
또한 지인이 부인이 위궤양 으로 몇년을 약을 먹어도 치료가 안된다고 해 혹시 베이비 아스핀 드리나요? 하고 물으니 그렇데요. 아스피닌은
해열제 및 감기 약으로 썼기 때문에 예전에 저도 감기 약으로 그것 복용하고 속이 쓰려 고통 받 적이 있어 아스피린은 강력한 산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거 든요. 그래서 지인 부인에게 베이비 아스피린 끊기를 권한 후 약 1-2 년 후에 위궤양이 치료 된것을 기억해요
심장의 피를 묽게 하는 방법은 이미 말씀 드렸죠? 오메가-3 가 많이 들어 있는 flax oil 이나 fish oil 을 드시라고요 오메가 -3 에 데해서 먼저 검토 할 깨요
A 오메가-3 의 효능
1970년대, 덴마크 의학자 다이아베르크 박사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그린란드에 사는 에스키모인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에 비해 인근에 위치한 덴마크에서는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매우 높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었다. 에스키모인은 고지방 식사에 채소와 과일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데도 혈관질환자가 없었다. 다이아베르크 박사팀이 이들의 식단과 생활습관, 건강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10여 년간의 연구 결과, 에스키모인들이 섭취하는 생선 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이 그 원인임을 밝혀냈다. 이전까지 오메가6와 9에 집중됐던 기능성 지질(기름) 연구는 자연스레 오메가3 연구로 옮겨갔다.
대표적인 오메가3 계열 지방산은 DHA(Docosa Hexaenoic Acid)와 EPA( Eicosa Pentaenoic Acid)다. 사람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효소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DHA는 대뇌 해마와 눈 망막세포의 주성분이며 신경호르몬 전달을 용이하게 하고 두뇌작용을 활발하게 돕는다.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고려대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는 “오메가3는 고지방 식사, 운동 부족 등으로 생기는 혈전 형성을 막고 혈관의 유연성도 높인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심장·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인 환자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재조명되는 오메가3 주요 효능…혈액 맑게 해 혈관 대청소, 관절염·비만 예방 효과도 밝혀져
B; 아스피린은 출혈의 위험을 증가
아스피린은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발병률을 낮추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목록이 연구가 더 진행될수록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아스피린이 혈소판의 기능을 저해하는 데 따른 위장관출혈입니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액세포입니다.
아스피린은 또한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특히, 나이가 많은 경우에 더 높아집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머리에 외상을 입어 치명적인 뇌출혈을 일으켰을 때 예방차원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했던 노인들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어요
C; 아스피린은 위장관 내막을 파괴합니다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위장관의 내막을 파괴하며, 십이지장 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크론병, 게실 질환, 염증성 장 질환(IBD) 및 장천공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아스피린을 소량 복용하는 환자들 중 10% 이상에게위궤양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위장 내용물이 통과하는 소장의 가장 큰 부분인 십이지장의 손상으로 십이지장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소량 복용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소량의 아스피린을 복용(LDA) 하는 십이지장 궤양 환자들의 궤양 부위에서 LDA를 하지 않는 환자들보다 출혈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의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심혈관 보호에 필요한 소량(80mg)의 경우에도 위 십이지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일본 연구자들은 아스피린 치료 2주만에 참가자들의 80%에게서 "소장 부상(파괴)"이 나타났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D; 아스피닌 실험 결과
미국심장저널(American Heart Journal) 2004 (WASH)
아스피린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 특히 심부전을 포함한 심장병세가 가장 심했습니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
드 대학에서 실시한 약 4만 명의 여성이 참여한 10년간에 걸친 연구에서 아스피린을 처방 받은 여성의 경우, 심장마비나 심혈관계 사망이 더 적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2009
당뇨병에 대한 아스피린 치료 결과 심혈관계 질병의 예방에 아무런 효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물역학적약물안전(Pharmacoepidemiological Drug Safety) 2009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웨덴 연구에서 아스피린의 명확한 효능은 없었으며, 오히려 아스피린이 심각한 출혈의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미국의학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010
스코틀랜드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지만 현재 건강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국심장병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10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반복적인 심장마비와 연계된 심장문제의 발생 위험이더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물요법에대한전문가의견(Expert Opinions in Pharmacotherapy) 2010
영국에서는 7,374명의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메타 분석을 토대로, 아스피린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춰주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