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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고존수 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이 인천남동구 선관위에서 남동구 제2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명기 기자 |
고존수 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이 4일 인천시 남동구 제2선거구 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로 남동구 선관위에 등록을 했다.
고존수 인천 남동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만수초등학교 출신으로 인천대 행정대학원 의회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앞으로 지방정치의 수준도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입성해 실현가능한 비젼을 제시하고 정책을 입안해 인천의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의 앞날은 2014아시안게임이 이후에 어떻게 잘 추스르느냐에 따라 인천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고존수 남동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정책 전문가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인천이 아시안게임 이후 인천시정의 방향에 있어서 재정 및 정책에 잘못 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의 식견으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인천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며 “인천남동구민들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