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울집이예요..
저기 보이는 나무를 함 만들어 볼려구요.. 다시 하나 더 살려니 돈의 압박으로..ㅋㅋㅋ
(참 벽지대신 붙인 패널도 신랑이랑 붙였구요. 하늘색 페인트도 셀프로 했답니다.
힘은 들었지만 도배비 보다는 싼것같아요. 훨씬 이쁘기도 하구요^^
참고로 벽걸이TV설치시 벽에 선정리 참 곤란한데요,,,
전 하드보드지 ㄷ자로 접어서 뒤에서 찍찍이 대고 벽에 붙였어요.
붙였다 떨수 있게요,, 감쪽같죠.ㅋ사진상 TV 왼쪽 밑)
요기는 울 친정 뒷산...
첫번째로 나무 베기..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암튼 울신랑 나무베고 있어요...
폰카메라라 화질이 영 별루네요.
(아무래도 소뒤에 있는 까만 물체인듯 ㅎㅎ)
요기는 나무 나둘곳...
나무가지에다 받침에 못으로 고정시켜 세우고 있어요.
초라하기 짝이 없네요.
마무리 작업...
나무가지에 글루건으로 나뭇잎만 붙였어요,,, 지시장(?)에 가믄 잎만 따로 팔거든요,,
이렇게 단돈 몇천원으로 나무 만들어봤네요..
분위기 확 살아요~~~^^
첫댓글 그럴듯하네요
마니 부실하지만 나름 나무예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시장이요~~^^보는것보다는 저렴해요ㅎ
진짜 나무에 가짜 나뭇잎ㅋㅋ 집이 참으로 깔끔하니 이쁘네요^^
가지도 가짠줄알아요..다들 한번씩 땡겨본다는?ㅋ
멋진데요~~저도 담에 큰집으로 가사가면 도전해봐야겠어요^^
저희집도 사진빨이지 넓진않아요..흰색패널이라 더 커보이는듯하네요..함 도전해보세요^^
패널이랑 셀프페인트 너무 잘하셨어요.
직접 만드신 자작나무도 잘만드셨구요^^ 솜씨가좋으세요~
감쏴~감쏴요^^
저기,,,페인트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도 셀프로도전해보려구요^^
던에드워드.5841색으로 했어요.. 임신했을때 작업했는데.. 페인트 냄새도 안나고 환기도 딱히 안 시켰던 기억이네요,,, 참고하세요^^
안그래도 냄새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