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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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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흠.. 이게 사실이면 혁명적인데..
목화통뼈 추천 0 조회 237 06.12.27 02: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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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2.27 02:11

    첫댓글 이 말이 사실이면 뚱뚱한사람이 물만먹어도 살이찐다 란 말이 거짓말은 아닌듯 하네요.

  • 06.12.27 02:45

    논리의 헛점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은 모든 병의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이다.. 라는 서양의학의 오랜 고정관념이 베어 있고요.

  • 06.12.27 02:45

    비만인에게 많다는 비만조장세균이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배가시켜서 비만을 조장시킨다는 말은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먹은것을 소화흡수하지 못해서 야위는 체질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소화흡수를 잘 시키는 것이, 비만의 모든 원인은 아니죠. 흡수한 영양분을 전부 소모시켜 버리면,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습니다. 영양분을 축적만 하고, 배설과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진정한 고도비만입니다.

  • 06.12.27 02:30

    소화, 흡수가 잘되서 생기는 비만은, 아주 건강한 체질의 경우입니다. 소화흡수가 잘 되는 건강한 사람은 안 먹으면 마르고,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게 되어 있죠.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서 비만의 범주에 넣기는 힘듭니다. 물론 이런 사람이 자신의 식탐을 참지 못하면 비만으로 빠져들게 되어 있죠.

  • 06.12.27 02:30

    음...카라가 현제 비만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요 미만 남자는 머리 에서 밤에 야식 이빠이 먹고 자야 한다 이케 시키는것 같아욤... 비만은.. 육체적 문제도 있지만 정신적 문제도 잇는것 같아요 습관도 중요하고요,,,, 글고 더 중요한건 마니 먹던데... 근데 더 중요한건 스스로는 마니 먹는걸 모른다는 사실이죵~~

  • 06.12.27 02:36

    만약, 진짜로 비만조장세균이 있다 하더라도, 세균을 바꿔준다고 비만한 사람 체질이 마른 체질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생물에게는 서식할수 있는 환경이 아주 중요한데, 세균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만체질이 가지고 있는 장내환경이 비만조장세균이 생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에 그런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른 사람에게 아무리 비만조장세균을 이식해 봤자 거의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체질환경이 다른기 때문이죠.

  • 06.12.27 02:38

    윗글에서는 비만한 산모에게서 비만조장세균이 감염이 되어서 아기가 비만하게 된다면서, 비만은 세균감염에 의한 것이다.. 라고 단정짓지만, 그 사실은 입증되지 않았을 뿐더러, 마른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비만한 아이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 06.12.27 08:01

    체질을 따져 치료하는 동양의학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서양의학의 차이점 같네요....아무래도 잘먹으니 살이 찌겠지요? 먹는것을 참는다는건 어려워~~~요.

  • 06.12.27 10:09

    문제는....세균이....비만인 사람의 장 이라고 하는 환경에 적응 잘 할까요? ^^; 장까지 살아서 가면 뭐하냐고요..먹을게 없는데....라는..

  • 06.12.27 19:40

    질량보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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