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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소풍후기 봉곡사 찍고, 광덕산 밟고, 민속마을 산책하기
담이네 추천 0 조회 1,068 08.11.19 22:0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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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9 22:08

    첫댓글 그럼 난 충청에 있는 이 길만 가면 세군데를 다 가보는 것이군요. 이제 날도 선선하니 산에 가야 할건데 잘 안됩니다. 여러가지로 맘이 싱숭생숭하니 말입니다.

  • 작성자 08.11.20 10:48

    싱숭생숭은 그래도 아직 괜찮다는 뜻입니다. 심란을 넘어 머리가 다 지끈지끈거립니다 그려....^^

  • 08.11.20 08:32

    광덕산 산행도 곧 해봐야겠읍니다.

  • 작성자 08.11.20 10:49

    윈터님은 왠지 광덕산 깔딱고개도 막 뛰어서 올라가실 것 같습니다...^^

  • 08.11.20 09:24

    '젊은 담이아빠'가 '젊었던 담이아빠'로 진화하는 시기의 귀한 기록입니다^^ 가족사진이라는게 묘해서 가끔 부쩍 커버린 아이라던다 갑자기 나이를 먹은 윗대의 모습이 돌발적으로 발견되지요^^ 봉곡사라.... 신록에 꼭 가보고픈 곳이네요^^

  • 작성자 08.11.20 10:49

    나이 먹어가는 걸 몸으로 느낍니다.... 미스터빈님 말씀대로 하산길 도가니가 쑤셔서 혼났습니다...^^

  • 08.11.20 09:25

    광덕산 mtb 죽음에코스...온양mtb 풀코스다녀요..

  • 작성자 08.11.20 10:52

    그 가파른 길을 MTB로 다니신단 말입니까... 대단하십니다...^^

  • 08.11.20 09:56

    봉곡사 길만 가면 저두 3대 산책길 완주..^^ 광덕산, 가깝지만 간다 간다 하면서 여태 못 가본 곳. 겨울이 됐으니 함 가봐야지요. 가면 담이네님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래나?

  • 작성자 08.11.20 10:50

    한번 들르셔서 같이 한번 올라가시죠... 눈 오지 않으면 광덕산에 있을 예정입니다.... 오셔서 여행 얘기도 많이 들려주시구요....^^

  • 08.11.20 10:49

    오잉????? 내 댓글 얼로 사라졌징???? 분명히 모자가 작다고 썼는뎅 ㅡ,.ㅡ;;;

  • 작성자 08.11.20 10:51

    그래도 고마우이, 모자 탓을 해줘서... 얼굴 커진 다음부터는 그 어떤 모자도 어울리지 않으니 원....^^

  • 08.11.20 12:10

    담이네님 타카 이번주는 아내와 단둘이 경상북도 청송주왕산~영덕군~울진군~영주군일대 여행을 준비합니다. 저도 아직 도가니가 쑤셔요...ㅋㅋㅋ

  • 작성자 08.11.20 17:13

    단둘만의 여행, 승주엄마가 무지하게 좋아하겠구만 그래... 깨 많이 받아가지고 오시길....ㅎㅎ

  • 08.11.20 14:12

    담이네님 민속마을에서 문제가있읍니다 오미자가 아니라 저의 고향에 많이있는 열매입니다 그것이 바로 산수유열매입니다 그 유명한 열매인되.......그리고 가보지도 못한 곳를 한번에갈수있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끄벅

  • 작성자 08.11.20 17:18

    죄송합니다. 오미자는 봉곡사 가는 길에 보고 엉뚱하게 올려놓고 말았네요. 암튼 올려놓으니 고수들께서 지적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08.11.20 15:30

    저희 어렸을땐 땡꽈리 (저희는 까마중 이라고 했죠)....너무 작아서 한주먹 따서 한입에 털어넣고 했죠...옛날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08.11.20 17:20

    아하... 까마중을 땡꽈리라고 불렀군요... 암튼 맛을 좀 보고 싶었는데 하나도 못 먹었습니다....ㅎㅎ

  • 08.11.20 16:49

    땡꽈리 저희도 까마중이라고 했어요.^^ 그나저나 이번엔 담이가 잘 올라가 주었나보네요. 정상주막도 체험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우리집주막이라도 이용해야겠습니다. ^^

  • 작성자 08.11.20 17:21

    광덕산에서 거의 다 내려와서 길가에 있더군요.... 까마중은 이름만 알았는데, 실제로 처음 보았습니다. 공부 많이 하네요... 고맙습니다... ^^

  • 08.11.20 17:28

    잘봤습니다...잘 계시죠?

  • 작성자 08.11.20 17:42

    네, 생활인으로서는 아등바등 살고, 주말에는 모든 걸 잊고 그럽니다... ^^

  • 08.11.20 19:17

    첫번째 사진은 담맘이 젤 이쁘넹...ㅎㅎ 잘해봐야 주말의 기록일텐데 마치 일주일 여행하고 온듯한 '펼침의 기술'이 굉장하시옵니다...^^ 집에 앉아 산행에, 민속마을 소풍까지 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ㅎㅎ

  • 작성자 08.11.21 09:15

    원래 훑고 다니기가 특기 아닙니까... 휴일이 참 길게도 느껴지대요....^^

  • 08.11.20 20:32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들마루 어디서파나요 가격은?

  • 작성자 08.11.21 09:20

    들마루는 쇼핑몰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에어박스에서 만든 들마루입니다. 얇은 에어매트로 쓸 수 있을지 이번 주 경험해보려고 합니다.

  • 08.11.21 06:15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광덕산 저도 몇번 가봤는데 깔딱고개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08.11.21 09:16

    그러셨군요... 파란꿈님도 저와 비슷한 처지이시니....ㅎㅎ

  • 08.11.21 08:40

    담이네님 안녕하세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희는 때꽈리라고 했었는데... 요즘도 따먹지요...집이 시골이라서... 아들녀석은 맛없다고 안먹더라구요... 저는 맛있기만 한데.... 그리고 맨 위사진에 아시는 분이 있네요... 강희 어머님 맞지요... 강희가 저희 아들녀석하고 작년에 어린이집 같이 다녀서 알지요... 이름이 맞나??? 갑자기 자신이 없네... 하하하...

  • 작성자 08.11.21 09:17

    네, 강희 어머니 맞습니다. 거산학교에 같이 다니거든요... 이래저래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분들인가 봅니다...ㅎㅎ

  • 08.11.21 08:46

    에어매트 밑에 설치한것이궁금하네요 저두에어 매트가있는데 저는 미군 야전침대로 쓰기때문에 힘들구 무거워서...... 답변좀부탁합니다.

  • 작성자 08.11.21 09:19

    저두 평소에 군용침대로 씁니다. 테스트 차원이라 아직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새로나온 에어박스사 두꺼운 에어매트를 쓰는 데는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제건 좀 얇아서 등이 백이는 곳이 있더군요. 얇은 건 합판을 쓰면 될텐데 그럼 이래저래 수납이 걱정이라서요, 고민중입니다....^^

  • 08.11.24 11:46

    담이네님 자~~알 계시죠.....먹고사느라 바빠서 후기 볼시간도 없군요...ㅋㅋㅋ.....농담이구요...함 보고잡아요...ㅠㅠ

  • 08.11.24 22:23

    봉곡사...저도 저곳만 돌면 세개를 다 돌겠군요. 그런데 3대산책로가 있다는 사실을 첨 알았습니다. 담맘께서 산을 많이아셨어 좋으시겠습니다. 산엘 자주 다녀도 그나무가 그나무요, 그꽃이 그꽃인줄로만 알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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