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봉산(1,279m)" 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과 함양군 서상면의 남강 하곡분지(河谷盆地)를 둘러 싸고 있는 동북산지의 하나로, 덕유산에 가깝고 그와 연속되는 산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나한당(羅漢堂)' 이라는 당집이 있었다고 하며 '월봉산' 의 지명은 '봉우리가 달과 같이 생겼다' 고 해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다.
□ 산 행 지 : 월봉산
□ 일 자 : 2023년 08월 16일(水曜日)
□ 만나는 장소 및 시간 : 성서홈플 앞(2호선 용산역5번출구) 07:10
□ 교통편 : 승용
□ 코 스 : 남령-칼날봉(수리덤)-월봉산-난데이계곡(구시폭포-다박골폭포)
□ 거 리 : 약10키로
□ 산행시간 : 약6시간
□ 참가인원 : 승차정원
□ 회 비 : 1/n(총 지출 ÷ 참석 인원)
□ 준 비 물 : 점심밥, 간식, 식수, 스틱, 갈아입을옷, 기타..
□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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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박골폭포( 다박골폭포)
옛날 옛적 어느 마을주민이 폭포 주변으로 나무를 하러가서 통나무를 베고
솔잎(불쏘시개로 사용)을 까꾸리로 모으다가 호랑이 새끼를 발견하였다.
멀리서 어미 호랑이가 이를 보고 포효하여 놀란 나무꾼이 근처 나무위로
올라가 피난하였지만 호랑이가 어슬렁거려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녁이 되었는데 나무를 하러간 마을 주민이 내려오지 않자
동네 마을주민들이 단체로 횃불을 들고 찾아 나서서 나무위에 올라가 있던
마을주민을 구했다고 한다. 그 후로 산속 폭포 주변을 호랑이들이 어슬렁 어설렁
타박타박 걷는다고 하여 폭포 이름을 "타박골폭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타박골폭포"가 경음화현상으로 현재는 다박골폭포 / 따박골폭포가 되었다고한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차량지원
참석합니다.(차량지원)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이기동 김정우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요~~
참석합니다
두대 열명 마감합니다.
이후 참석댓글은 대기입니다.
16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