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원지부 망년회

[다은맘]

아침엔 항상 졸음이 나를 지배한다! 하지만오늘은 택도 없지!라며 외출. 준비를 한다
오늘은 서울강원 지부 망년회 하는 날이다 외출
준비를 대중 마치고 약을입에 털어넣으면서 오늘도. 무사히~ 를 속으로 외치며 비장? 하게 길을나섰다. 마을버스 와 지하철을 환승하며 3호선 삼송역 4번출구 앞에있는 식당에 11시35분에 도착!
역시. 나보다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이 오셨다

김창호회장님 언제나 얼굴은 반질반질 하시다 ㅋ 이성미 부회장님 직급이 업그레이드 되셔서 위풍당당? 해보이십니다 ㅋㅋ
박종규파파회장님 요즘쉬더니 때깔이 좋습니다ㅎㅎ
서경숙총무님 않본사이 이뻐지셨네요~연지곤지도 찍고 ㅎㅎ
우리호프 파주댁님 방송찍느 라 정신 없슈!
파골에 어르신. 공덕구님도 오셨구요!박복숙 님. 마음이 고와야여자지! 마음이 예뻐요♡♡
파크 골프에 미치다 ㅎ mk1000님 미치면어때요?
양옥자님 도오셨구요,
이연경님 협회행사엔 꼭 참석 하시려고 하세요~
최인호님!쪼매만 하셔도 잘 돌아댕기세요 어제 김장하신다구 사모님께서 새우젖사오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사가지고 가셨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새우젖. 대신 최인호님이 담궈지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오리라고 생각지도 않았던. 성만오빠가 시침때고 앉아있어서 놀럤어요 ㅎ
휴~너무많이 오셔서 한박자 쉬고😋😋
홍애자님 본인몸도 힘드시면서 여백성님을 뫼시고 오셨네요-
도움을 받다가 주려니 힘드시다고 ^^아무나 하는거아닙니다. ㅎㅎ
많이 늙으셨다며 모자를 꾹 눌러쓰고 얼굴을 않보여주시는 여전히 소녀의감성을 지니신.귀여운 어백님♡♡
드뎌 우리지부도 총무님이 계신 겁니까?김윤기님. 소개좀해주시지요~협회 일을 왠지 열심히 하실꺼 같은 분으로 스켄 ㅋㅋ 그리고 또~저구석에 앉 아 계시는 상지님 쫌 선머슴같은 카리스마가 쩔어^^
와~안동규님도 유튭 방송하시는 분이구요
우리지부 지부장님. 너무 정신이 없으시네 담에50명. 모이면 어쩔~~그래도 성깔로 밀어 붙혀!♡♡
말않들으면 다죽었어~~^^참! 조아요행님 빼먹을뻔
삐지기도 잘해요^^
미소 랑 은빛연어 부부 어제 남주님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가줘서 너무 고마웠다 칭구야! 복받을껴 내가복권준거 되면 1억주기로. 했다.
그리고 또 없으신가?손들어 봐유~~기억의 한계 입니다
모두 갈비탕 한그릇씩 먹고
노래방 가실분 가시고 미소부부랑 드라이브좀 하다가. 다시 삼송역으로 왔더니 남주님,이종우 회장님 께서 계셨다 남주님은 보행장애로 한발도 떼지못하고. 계셨습니다
더 나빠지신. 남주님을 뵈면서 속이 아려 왔습니다.
근데 이 오지랖이 어디가겠 습니까? 내차도 아니면서 남주님을 태우고 댁으로갔습니다~
여기 까지입니다~서울강원지부 즐거운 망년회를 마칩니다!

올해도 모두 모두 고생 하셨
습니다!
버틴다 생각하지 말고 이겨낸다 생각 해요~~♡♡♡

[손쾌수 항상청춘 (1951/2014)인천]

다은맘 옛날자리 제자리로 돌아오셨구만요 ㅎ
수고 많았습니다
좋습니다^^~

[다은맘]

나의자리가 어딘데요? ㅎㅎ

[샤넬]

다은맘님 글도 잘 쓰시네요
어제는 정말 큰일했네요
미소님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요
다은맘님 미소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mk1000]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보다 더 파크골프에 미쳤다고 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울라프]

다은맘님이 서계신그곳이 다은맘 자리이십니다ᆢ항상같은미소로 변하지않는 그리고 항상 무언가를 하고자하는 당신은 진정한
파환우들의 일꾼이며 대리인이기도
마음에서 우러나야 할수있는 일입니다 다은맘이라서 할수있는 겁니다

[다은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아무것도 도움을 주지못하고 있어요~수술을 앞두고 마음이심난해서 그런가봐요~
수술이 잘되어서 목소리도찾았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협회일도. 할수있게되었음 좋겠어요~~응원에 힘이됩니다♡♡

[여백]

다음맘님!
수술을 하신다구요?
저는요 수술을 할수 없다네요
나이가 많다보니 매사에 걸림돌이 됩니다만 할수 없죠. 그놈에 파킨슨씨 란놈이 뒤늦게 찾아와서요
다음맘님 화이팅 ^$^ !

[다은맘]

여백님 응원에 수술이 잘될것같아요^^감사합니다!여백님도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