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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걷기 공지 진달래꽃 축제 1 ㅡ 길과 축제가는 아기 다람쥐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219 15.04.19 11: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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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9 12:39

    첫댓글 이젠 주말 고려산 꽃구경은 포기해야 할듯합니다.
    초지대교가 생기기전. 김포 중앙도로가 개선되기전의 모습과 동일한 교통체증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그저 평일에 시간나면 모를까? 포기해야겠습니다.
    아마도 공중파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종편등의 매체 때문일겁니다.
    한편으로 좋기도 하고, 한 편으론 상념과 여유를 가지고 즐기던 사색의 길은 안녕을 고해야 하겠습니다.
    교통체증과, 인산인해의 사람구경... 섬전체가 역사의 산물인 고장.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5.04.19 19:52

    인산인해의 발아래 그 길은 무슨맘일까요?
    꽃산은 꽃맘이신 사람들을 품고 ㅡ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일에 동감이지요. 님 ^ㅎ^~~

  • 15.04.19 20:23

    @야생의춤 우일각 내부나 함 구경시켜 주세요^^~

  • 작성자 15.04.19 20:27

    @도요새 좋지요. 그곳은 5월말이나 6월초쯤요.
    봄 비 가뭄에 단비 ㅡ 밥 비로 오시네요. ㅎ

  • 15.04.19 16:45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구경하고, 먹고, 고려산 정상에서 진달래 불꽃을 보려고 어제 일산을 9시에 출발하여 오후 2시에 귀가했습니다.
    참 빨리도 축제 참가하고 고려산 진달래를 봤다고요?
    강화 땅은 밟아 보지도 못하고 해병대부대에서 차를 돌려 길 가에 있는 아무 음식점 들어가 점심 먹고 왔습니다.
    막혀도 막혀도 이만할까? 참 대단히 막히더군요.
    아무튼 우리는 못 봤지만 많은 관광객 들이 강화를 방문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5.04.20 03:10

    금요일 정경이라고 설명드렸는데요 연뿌리님!

    축제에 나서셨다가 강화를 밟아보지도 못하셨다니 ,,,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군요.
    그 불바다를 꼭 보시고 가셨더면 더욱 좋으셨을텐데요. 저는 강화주민이라 조금 일찍 나섰더랬어요.
    진달래꽃 축제때면 몇차례 길라가 있어 고려산엘 가게되네요. 오늘도 다녀 왔는데 비가 오셔도 많이들 오시네요. ^*

  • 15.04.19 21:30

    내 고향....................참 좋다...............감사=\\\=和易팅

  • 작성자 15.04.20 03:02

    ^ㅎ^~~

  • 15.04.20 09:21

    봄이 오면 산에 들에 내려놓고
    싶은 내마음 덕분에 여기에 두고
    눈도 마음도 힐링~하고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4.21 09:43

    꽃봄인데 잘 지내시죠?
    저번에 비가 오시긴해도 김봉진 문학박사님 특강 잘 듣고 좋았댔어요.

    시간이 서로 비껴 얼굴뵌지 한참인데 오는 일요일 시간좀 비워두셔도 될런지요?
    우리 심도기행 특별전이 진행되는데 별이샘 함께면 참 좋겠어요. 길도 축복해 주시고~ *^ㅡ^*

  • 15.04.20 21:18

    야춤님은
    육신의 눈보다 영혼의 눈이 더 밝으십니다.

    진달래 축제 첫날 부근리에서 고려산 정상으로...적석사 아랫마을까지 다녀왔는데
    이튼날 비가 내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였습니다.오늘 밭에서 일하는데
    비가 온게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15.04.21 13:00

    밥비라서 참 고마웠지요. 진달래축제가 있는 일요일에도 왼종일 비 오시고,,,

    모란꽃님 영혼의 눈 덕분에 세상을 다 그리 보아주시니
    철딱서니 천방지축조차 세월을 이어 이어가는거지요.
    예전에 엄마가 남 사는데 덤으로 사는구나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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