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의
진짜 음력 생일날
신촌의 연남 서서갈비에서 큰손님의 주선하에 여러명이 만났습니다.
시간이
애매한 대낮인데도
사람들은 꾸역꾸역 모여들어 가득했습니다.
일본의
관광객인 듯한 여성들도
그냥 서서 먹는 갈비가 무엇이 좋은지 신나게 먹고...
허름한
양철깡통으로 만든 화덕을 겸한 상에는
찬이라고는 달랑 양념장과 고추장에 마늘과 고추 뿐인데...
아뭏든
모두가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큰손님 덕분에 잘 마시고 잘 먹고 즐거웠습니다.
비앤나
알타리들끼리 똥폼도 잡아보고...
요상한
상황도 연출해 보면서
재미있고 신나게 잘 놀고 잘먹고 잘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불킬려구....................ㅋㅋ
역쉬,.,,서서 먹어야만 하는 갈비였군요~~^^
네 그래서 서서갈비입니다........ㅋㅋ
5분만 있어도 힘들겠네요
재미있습니다..얘기 하면서 먹기 때문에..................ㅋㅋ
고덕갈비랑 비슷하네요...
그렇습니까?......................ㅋ
;;;;;; 앉아서 편하게 먹고싶은데;;;;
ㅋㅋ 그러게요...................
어여기내딸서영이에나온데인가요? ㅎㅎㅎ 신기하네요
글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