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동상
사이트에서 빌려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노량 해전 중 순국 직전에 남긴 말로, 전투의 승리와 군의 사기를 위해
자신의 죽음을 숨기라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동안 여러 해전에서 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대첩들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옥포 해전 (1592년 5월 7일): 임진왜란이 발발한 직후, 이순신 장군은
조선 수군의 지휘관으로서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해전은 조선 수군이 왜군을 상대로 거둔 첫 전투 승리로, 옥포만에서 일어났습니다.
2. 사천 해전 (1592년 5월 29일): 옥포 해전 후,
사천에서 왜군과 또 한 번의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 당포 해전 (1592년 6월 2일): 조선 수군은 당포에서 왜군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이 해전에서 조선 수군은 왜군의 함대를 크게 파괴했습니다.
4. 한산도 대첩 (1592년 7월 8일): 조선 수군은 한산도 인근 해역에서 일어난 해전에서 왜군을 대파했습니다. 이 승리는 이순신 장군의 명성을 높이는 결정적인 전투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5. 부산포 해전 (1592년 8월): 부산포 해전에서도 왜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해전은 조선 수군이 부산 지역을 재공격한 전투입니다.
6. 명량 대첩 (1597년 8월 28일): 조선 수군이 가장 열세인 상황에서도
이순신 장군은 명량 해협에서 왜군의 대규모 함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전투는 전술적 천재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
7. 노량 해전 (1598년 12월): 생애 마지막 해전인 노량 해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 전투 중에 전사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사망은 조선은 물론이고 역사상 큰 손실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대첩들은 조선 수군의 뛰어난 전략과 전술,
그리고 지도력과 용기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들입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오늘의 사건]
1999년 11월 19일
중국, 러-미에 이어 세 번째로 무인우주선 발사
중국 무인 우주선 션저우(神舟)호가 발사되고 있다.
1999년 11월 19일 중국이 무인 우주선을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1일 중국이 첫 발사한 무인 우주선 션저우(神舟)호가 단기비행 임무를 무사히 끝내고
내몽고 자치구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장쩌민((江澤民) 국가 주석이 ‘신의 배’라는 뜻으로 명명한 션저우호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장정
2호 F 로켓에 실려 감소성 주천 기지에서 발사돼 10분 후 로켓에서 분리된 뒤 정해진 궤도에 진입했다.
무게 10t의 션저우호는 21시간 동안 지구를 14바퀴 선회하면서 우주과학 실험을 실시하고 21일 새벽 3시 41분 무사 착륙했다.
이번 우주선은 비록 실험우주선에 불과했지만, 중국은 소련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무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나라가 됐다.
1950년대부터 우주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온 중국은 지난 1992년 유인 우주선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로 결정, 수천 명의 과학자들을 동원해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한 끝에 마침내
이날 유인우주선의 전(前) 단계인 무인우주선 실험에 성공했다.
[오늘의 인물]
1995년 11월 19일
크바스니에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에 당선
폴란드 대통령에 당선된 전 공산당원 알렉산더 크바스니에프스키가 지지자들에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1995년 11월 19일 폴란드 대통령선거에서 구공산당원 크바스니에프스키가 당선됐다.
전체 49개 지역의 공식 개표결과를 모두 종합한 결과, 크바스니에프스키 후보가
51.72%의 지지율을 얻어 48.28%를 얻는데 그친 바웬사 대통령을 물리치고 차기 폴란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42세의 젊은 그가, 그것도 한물 간 공산당의 후신인 폴란드사회민주당(사민당)을 이끌고
자유노조출신의 거물 바웬사를 물리치고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열린 사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통찰력 때문이었다. ‘젊은 개혁가’ 크바스니에프스키는
대학을 중도포기하고 23살 때 공산당에 입당했다.
당에서 학생조직 간부와 학생신문 편집장을 거쳐 공산당 일간지 ‘청년기치’의 편집국장을 맡아
‘당료언론인’으로 활약했다. 자유노조에 대한 탄압을 반대하며, 정치적 대화를 꾸준히 주장해 오던 그는
1984년 31살의 나이에 체육청소년장관으로 입각했으며, 1989년에는 정부와 자유노조 간의 협상에도 참여했다.
그는 훗날 바웬사의 자유노조의 역사적 공헌에 대해 “외부로부터 압력이 없었다면
(폴란드의)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 해, 오늘 무슨 일이... 총 35건
ㆍ2009년 · 첫 EU 대통령 선출
ㆍ2009년 · 패션모델 김다울 프랑스 자택에서 사망
ㆍ2008년 · 행남자기 김준형 창업주 별세
ㆍ2004년 · 광주, 수능 ‘휴대전화 부정’ 사건
ㆍ1999년 · 중국, 러-미에 이어 세 번째로 무인우주선 발사
ㆍ1995년 · 크바스니에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에 당선
ㆍ1987년 ·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사망
ㆍ1984년 · 멕시코시티 가스공장서 대규모 폭발사고 544명 사망. 주민 35만 명 대피
ㆍ1984년 · 중단되었던 남북적십자회담 예비접촉 열려
ㆍ1982년 · 미국, 퍼싱 II 미사일 발사 성공
ㆍ1981년 · 여-야, 야간통금해제를 정부에 건의
ㆍ1980년 · KAL기 김포공항서 착륙 중 화재 15명 사망, 15명 부상
ㆍ1979년 · 이란, 미국 인질 중 여자등 13명 석방
ㆍ1979년 · 계엄 당국의 휴교 조처 해제로 대학교 전면 개교
ㆍ1978년 · 북경에 모택동비판 대자보 등장
ㆍ1977년 ·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 이스라엘 방문
ㆍ1977년 · 인도에 해일 발생. 2만여 명 실종
ㆍ1975년 · 한-이란 각료공동회의. 한국의 대(對)이란 기술자 파견, 건설참여 등 10개 항 조인
ㆍ1975년 · 유엔총회, 한국문제의 서방-공산 측 두 결의안 동시채택
ㆍ1968년 · 한국-스와질란드 국교 수립
ㆍ1965년 · 바티칸 공의회, 신앙의 자유 선언 안을 승인
ㆍ1963년 · 몬트리올서 캐나다여객기 추락 117명 사망
ㆍ1961년 · 네루-나세르-티토, 나세르에서 중립국 수뇌회의
ㆍ1960년 · 북한, 남북연방제 제안
ㆍ1957년 · 유엔총회, 군축 위 확대 안을 채택(25개국 구성)
ㆍ1946년 · 유네스코, 파리에서 제1차 총회
ㆍ1946년 · 대일(對日) 우편물 정식인가
ㆍ1942년 · 대종교 주요 간부 21명 구속
ㆍ1942년 · 소련군, 스탈린그라드서 독일군에 대반격 개시
ㆍ1924년 · 신사상연구회 화요회로 개칭
ㆍ1917년 · 인도수상 인디라 간디 출생
ㆍ1863년 · 링컨, 게티즈버그 연설(Gettysburg Address)
ㆍ1828년 · 슈베르트 사망
ㆍ1600년 · 영국 왕 찰스 1세 출생
ㆍ1598년 · 이순신 장군 노량해전에서 전사
[출처 : 조선닷컴]
[한국의 정 情] 아리랑/오케스트라 연주 & photo by 모모수계
모스크바 콘서트 오케스트라, 지휘 :금난새
https://youtu.be/R1 rGTHAaAYs
음악편집:체칠리아
첫댓글
오늘의 사건 인물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늘도 춥다지요
잘 여미시고 건행하소서~양떼님
그러니요
이젠 춥다고들 합니다
한 시절의 그 겨울의 역사인 듯요
모모수계 님께서 접사에 조심 하셔요
첫 추위에 손시려워요
충혼의 역사로 길이 남을 위대한 분들이 하늘로 떠나신 날이 오늘였군요
잘 계셨는지요..~ 양떼님
낙엽질때 잠시 자릴 비웠는데..
입동지나 벌써 개여울에 어름이 얼어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제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는지 안부을 두고 갑니다..감기 조심하시고 자주 뵈어요..양떼님..굿 모 닝..ㅎ
이숝신 장군의
큰 업적를 다 읽을수 있어 좋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