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49,400원 (+7.27%) |
지카-메르스 바이러스 치료 유효물질 발굴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3월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 제공받은 지카 바이러스를 3차례의 항바이러스제 스크리닝 검정결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후보물질에서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힘. 또한 지난해 확산됐던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물질에 대한 재검정을 실시한 결과, 국외
연구진이 발굴한 일부 후보물질보다 더 우수한 효능을 보인 유효물질을 확인했다고 밝힘. |
220,000원 (+3.29%) |
명동 면세점 성공 기대감에 상승 |
▷현대증권은 입지와 상품 MD 능력으로 인해 신규 면세점 중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 아울러 동사의 현
기업가치 기준 실적은 올해보다는 백화점 신규 출점이 마무리되고, 면세점의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는 2017년이 합당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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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0원 (+2.95%) |
세계 최대 석유회사 투자 유치 기대감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전일 세계 최대 석유회사 아람코가 '아람코 아시아코리아 벤처투자포럼'을 열고 "에너지·환경 관련 유망 한국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동사가 포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 마감. ▷이 자리에서 오스만 알 감디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는 "혁신적이면서 최첨단인 벤처기업에 관심이 많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사우디가 에너지뿐 아니라 벤처업계에서도 좋은 협력 관계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1,006,000원 (+2.13%)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및 지분가치 부각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영업이익은 본사 및 IT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만에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주가 수준은 실적 및 지분가치 대비절대적 저평가 상태로 저점매수 기회라고 밝힘. ▷특히, 고려아연의 지분가치만 해도 약
2.4조원(지분율 26.9%)에 달하며, 종로 영풍문고빌딩(장부가 기준 토지 3,200억원, 건물 680억원)과 논현동 본사 빌딩(장부가 기준
토지 640억원, 건물 120억원)의 가치까지 감안한다면 현주가는 진정한 가치주를 저점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평가.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0원[유지] |
117,000원 (-4.49%) |
카타르 공사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 |
▷동사는 발주처의 통보에 따라 Qatar Railways Company와 체결한 7,934.55억원 규모의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이는 2012년 매출액대비 3.13% 규모임. |
791원 (-10.92%) |
김준기 회장 검찰 수사 소식에 급락 |
▷언론에 따르면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불공정개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될 것으로 알려짐. 김준기 회장은 차명으로 보유 중이던 계열사
주식 수십만주를 동부건설이 법정관리(2014년 12월)를 받기 두달전 처분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음. ▷한편, 김준기 회장은
지난 1990년대부터 수년 전까지 동부, 동부건설, 동부증권, 동부화재 등계열사 주식 수십만주를 차명으로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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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0원 (-15.04%) |
용선료 협상 난항 소식에 급락 |
▷동사와 채권단은 전일 용선료 인하를 위해 해외 선주들과 마라톤협상을 진행했으나, 최종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선주사에 남은 계약 기간의 용선료를 평균 28.4% 깎는 대신 인하분의 절반가량을 동사 주식으로 출자전환하고 일부는 경영정상화
후 수익 발생시 현금 보상 방안을 제안한 상태임. 해외 선주들 측은동사 용선료를 깎아주면 다른 선사들까지 잇따라 인하 요구에 나설 수 있다는 점
등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용선료 인하 협상을 위한 당초 데드라인(20일)까지 소식이
없을 경우 동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