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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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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여포성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1년간의 사투아닌 사투 )
☎전화다☎ 추천 1 조회 1,035 09.10.07 01:4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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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7 08:34

    첫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앞으로는 정말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10.07 12:22

    감사합니다.덤으로 사는 인생이니 어찌 즐겁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이히히 건강하세요

  • 09.10.07 09:02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마음도 넓고 생각도 많은 젊은 여성인데 이제 앞으로의 삶은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09.10.07 12:23

    마음은 좁고 나이는 먹어가고 얼굴은 안이쁘고 허허 그래도 행복하게 살아야겠죠? 만수무강 하세요~~

  • 09.10.07 09:35

    저두 똑같은 케이스네요,,,저는 여포4.9센티...19일날 옥소치료예정인데무척 떨립니다 ..여포는 옥소치료가 굉장히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우리둘다 홧팅합시당~

  • 09.10.07 09:42

    님께서도 힘내세요~~ 4.9면 적은 치수는 아닌데... 여포암은 유두암과 더불어 분화가 좋은 암이라 하니 예후도 좋다고 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도록 기도 할게요 홧팅!!!

  • 작성자 09.10.07 12:24

    네 약발 잘 듣는다고 걱정하지 말라시니 의사샘 말만 철썩같이 믿고 화이팅 해야죠.옥소치료 괴롭지만 나쁜세포놈들 파멸시킨다는 생각으로 씩씩하게 이겨내세요 !!!!

  • 09.10.07 09:36

    전화다 ....님의 상태가 어떤지 궁금 했었는데.... 쯧쯧 ... 그동안 너무 힘든 시간 보냈었군요~~~ 검사 결과 나올 때마다 한 가지씩 추가 되는 그심정 ...정말 몸의 말초신경이 오그라드는 느낌이랄까.... 그걸 한꺼번에 몰아서 겪다니.... 정말 위로를 드려요~~~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님께서는 한꺼번에 닥치는 어려움을 만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감사하는 축복을 얻으셨군요~~ 축하 드려요~~ 정말 자아성찰이 그냥 되는 게 아닌데.... 어린 나이에.... 눈물이 나려 하네요.... 하지만 이제 함께 기도하며 치료하고 건강 해져요~~~ 남은 시간이 훨씬 복 되고 축복의 시간일거에요~~

  • 09.10.07 09:40

    특히, 님이 감사하며 인생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면 배우자도 그런 좋은 성품을 가진 분을 남편으로 맞을 수 있답니다 그 보다 더 좋은 축복이 또 있겠어요... 욕심 내려 놓고 감사하며 살기 시작하면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워 지는 데요.... 전화다님 ~~~ 힘내시고 제가 함께 기도 할게요~~~ 울 카페에 미혼인 분들 모두 모두 사랑 많은 남편 만나 행복한 가정 꾸리도록 말이에요~~~~ 건강은 당근이져~~~~ 힘내요 홧팅!!!!

  • 작성자 09.10.07 12:30

    이히히 어서 시집이나 가면 좋으련만...부활천사님 글 보면서 저도 그동안의 고생하심이 보여서 마음이 찡했었어요.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흑흑 아파보니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는것 같아요.모든내꿈이 무너지는 기분이랄까...이젠 덤으로 얻은 인생이니 더욱 즐겁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려고요.꼭 완치해요 모두모두 !!

  • 09.10.07 10:15

    고생 많았군요....하지만 이제는 잘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09.10.07 12:31

    넵 꼭 이겨낼 것입니다.감사합니다~

  • 09.10.07 10:32

    정말 장하십니다, 사실 어린나이라고할수있는데~~~ 이길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

  • 작성자 09.10.07 12:32

    감사합니다.탄력받아서 꼭 완치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건강하세요~~

  • 09.10.07 12:51

    스물다섯의 아가씨가 어려운 시기를 씩씩하게 잘 넘겼네요. 지금 건강을 찾게 됨을 감사하면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함께 빕니다.

  • 작성자 09.10.07 15:36

    남들보다 세상의 감사함을 조금 더 느끼며 사는 우리가 정말 행복한 사람인거겠죠?이힝

  • 09.10.07 14:28

    저도 28인데 너무 너무 힘들어서 땡깡은 있는대로 부리고 했는데 스물다섯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나쁜일이 생겼으니 이제 웃을일만 있겠죠? 힘내시고 이겨내요 우리....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9.10.07 15:38

    때로는 땡깡이라도 부려야 내가 환자임을 아는것 같아요 ㅋㅋㅋ현쫑님 말씀처럼 이제 웃을일만 있을꺼예요.뭐든 다 이겨낼수있을것 같아요이히히 감사합니다.

  • 09.10.07 15:23

    이글을 읽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고생 많이하시었구요 앞으로 신나게 살아가게요 파이팅! 아자!

  • 작성자 09.10.07 15:39

    이제 치료 잘받고 좋은사람 만나 결혼해서 두꺼비같은 아이 낳고 사는게 마지막 목표예요 ㅋㅋ 화이팅팅!!!!!!!

  • 09.10.08 10:27

    당근 정말 좋은사람만나 결혼하고 두꺼비같은 아이낳고 잘살겁니다. 님 힘내시고 어린나이에 넘 힘든일을 겪었네요. 두배가까운 나이에도 이첨이 충격이 큰데 ... 우리 힘내게요.... 화이팅해요....아자아자~~~^:_~~

  • 09.10.07 16:16

    고생많았죠 ...앞으로 좋은일만 기다리고 있어요.......힘내시고......갑상선은 젊은분들이 치료효과좋기때문에 착한암으로 알고있어요.... 꼭완치됩니다

  • 작성자 09.10.08 00:28

    착한암 착하게 이겨내야겠죠?으흐흐 감사합니다

  • 09.10.07 17:48

    이렇게 어렵고 험난한 길을 왜 주시니지... ? 정말 고생 많으셧어요.. 마음이 예쁘시나봐요.. 밝은 마음 긍정적은 생활하고 게시니.. 예쁘 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그리고 행복 길 손잡고 나아가봐요.. 험난한 길만 잇지 않을겁니다... 희망 안고.. 살아 가자요~~~~~~~~~~

  • 작성자 09.10.08 00:29

    감사합니다.희망잃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

  • 09.10.07 19:31

    전화다님 꼭 이겨내실꺼예요. 갑상선은 거북이기도 하지만 일상생활 심지어 직장생활하는데도 지장이없거든요. 물론 약간은 피곤하긴하지만, 아주 힘든일만 아니면 무슨일이든 할수 있대요. 전 수술하고 한달 쉬고 다시 아이들을 가르치러 나갈 예정이예요. 동위원소 치료 하면 또 쉬긴 해야겠지만... 전 또 사회로 꿋꿋이 나갈거예요. 전화다님, 님에게 딱맞는 일이 생길꺼예요. 화이팅!!

  • 작성자 09.10.08 00:30

    그러게요 갑 다 떼어내니 확실히 피곤하긴 해요.공주과로 거듭나라는 하늘의 뜻인가봐요 ㅋ감사하게 화이팅 받았습니다 .저미님도 화화이팅

  • 09.10.07 20:06

    꼭 완치 되실거에요!!! 걱정마세요 !!

  • 작성자 09.10.08 00:31

    땡큐쏘머치.완치돼서 지금생각하면서 웃을수있으면 좋겠어요 아하핳하

  • 09.10.07 20:39

    친구따라 강남 가야겠네요 ㅎㅎㅎ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09.10.08 00:32

    우후후 감사합니다 친구아니였음 온몸으로 다 퍼졌을꺼예요 ㅋㅋ

  • 09.10.08 10:29

    그친구에게 맛있는것 사주세요. 울아들은 엄마가 맛사지받으려갔다가 발견했다고 그 맛사지 하신분에 한턱내라고 하더라구요. 저 수술받고 퇴원하면 그럴려구요.ㅎㅎㅎㅎ

  • 09.10.08 00:29

    고생 너무 심하게 하셔서 마음이 짜안합니다. 왜 처음부터 암인줄 몰랐을까요? 폐로 전이된 것도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여튼 다 이겨냈고 앞으로도 잘 이기면 됩니다. 멋진 남자 만나 예쁜 아기 낳으실 수 있어요. 화이팅!

  • 작성자 09.10.08 00:33

    여포성이라서 그랬나봐요 폐전이 된것도 동위먹고서 보였나봐요 .뭐 이렇게 된거 앞으로 잘 이겨내는 수밖에요ㅋ 감사합니다 꼭 멋진 남자 만나서 잘 살께요 ㅋㅋ

  • 09.10.08 01:56

    같은 병원이네요~^^ 완쾌 되실꺼여요~~홧팅요~~~

  • 작성자 09.10.10 17:59

    오홋.혹시 병원에서 추리한 어떤여자가 있거든 저라 생각해주시길!!

  • 09.10.08 09:59

    힘든 와중에도 그렇게 좋은 생각으로 웃을수 있다는 님의 모습이 떠오를듯도 합니다. 님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 작성자 09.10.10 17:58

    오예 ! 응원 잘받을께요 감사합니다.무지 행복한사람같아요 전..

  • 09.10.08 14:55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한께요

  • 작성자 09.10.10 17:59

    내 앞으로 조금더 고생하고 완치해야겠져???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09.10.08 20:11

    정말 고생많았어요, 저랑 비슷한 또래시라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젊으니까 잘 이겨낼수 있을꺼예요 우리 힘내요^^

  • 작성자 09.10.10 18:00

    네네 젊은데 얼굴도 이쁜데?????ㅋㅋㅋㅋㅋ 뭘 못이겨내겠어요.힘내께요 감사합니다

  • 09.10.09 01:02

    젊은..아니 어린나이에 고생이 넘 많으셨네요...성격이 긍정적이셔서 꿋꿋이 잘 이겨내시고 계시죠?..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힘내서 화이팅입니다~~^^ 우리 이만하길 감사하며 건강하게 주변에 은혜 나누며 사는 사람되어 보아요~^^

  • 작성자 09.10.10 18:01

    가끔은 훌쩍대기도 하지만 곧 다시 웃을수있는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요.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탄력받아서 더 즐겁고 더 건강하게 살아야겠어요.감사합니다.

  • 09.10.11 09:59

    남들보다 조금 빨리 왔을뿐이고 빨리 왔기에 남들보다 더 빨리 완치될것이고 곧 기쁘고 즐거울 날만 있을거라 믿습니다 ....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니 좋으네요 ..좋은 가을날씨 만큼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09.10.11 13:32

    그러게요 남들보다 삶의 기쁨을 2배로 느끼게 살라는 하늘의 뜻이라 받아들이고 치료 착하게 잘 받으려고요 들구콰님도 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하시길 ~

  • 09.10.12 13:26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나... 울기도 많이 했지만 수술 후 지금은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님도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원없이 하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분명 완쾌하실 겁니다~~

  • 작성자 09.10.16 00:06

    네 감사합니다.아프지 않았음 못느꼈을 세상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려고요.모두 건강하시길~~

  • 11.10.24 13:12

    정말 답이 없는 듯 싶군요. 아직 나이도 어리신데..
    그래도 이제 평온을 찾은 듯 싶어 기쁘네요..
    제 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글 읽었네요......

  • 작성자 11.10.24 22:42

    골이 더 아프시겠지만,의사샘 믿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아무쪼록 지혜롭고 건강한 판단 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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