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우승은 아마도 또다시 브라질로 갈것같습니다..
브라질은 지금 아직 많이 늙지 않은 리발도와 함께, 로나우도, 신예와 다름 없었던 로날딘호.. 그리고 요즘 점점 발전하고있는 카카..
정말 무섭습니다..
클레베르손과 질베르토 실바,.. 제 로베르토 등등의 미드필더와
그리고 수비진에는 공수에 모두 강한 카를로스와 함께 루시오..등..
그리고 카카와 함꼐 걱정되는 디다..
그는 AC밀란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 있었던 마코스 선수와는 다릅니다.. 그 선수도 최강이였지만..
어젯밤에 자기전에 이 생각들이 떠오른 것인데요.. 참 자면서까지 별짓을 다 하죠..흐..
어쩄거나.. 홈 어드밴테지라도 먹혀들것 같았던 독일...
으.. 어떻게 벌써 이렇게 걱정이 되는지..
도대체 글쓰기는 왜 이렇게 한칸씩 띄어 쓰게 되죠>? 이상하네요..저절로..
음... 참 어젯밤에 이런 생각이나 하다가 자다니..
음.. 뭐 맨날 제가 쓰는글이 이런 글이다 보니 회원님들께서 절 욕하시겠네요.
무슨놈의 걱정이 이렇게 많냐고,,흐...
에...요즘 국대 게시판에 글이 별로 없는같기도 하고 어젯밤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글만 올리다니..
흑..참 생각해보니 요즘 독일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의 최강 전차군단 독일이...
첫댓글 음.2년동안 축구는 정말이지 많이 변하더군요..독일이 지금의 부진을 털고 06월드컵때 우승할지는 아무도 모르죠..브라질도 물론 우승후보중에 하나겠구요..제가볼땐 유럽대륙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유럽팀이 우승할 것 같네요
흠.... 그래두 전 항상 독일이 우승하는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구 잔답니다....... 환호하는 지게.........크흠......ㅠㅠ
브라질이 우승을 할려면 지진이 일어나야됩니다 실제로 브라질이 우승했을때 그개최지에서는 대회전이나 대회중간에 지진이 일어났었죠 그런데 독일은 유럽에 위치해있으니 지진이 일어나지는 않을거라고생각되기에 브라질이 우승할거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유로 2000우승후 프랑스가 2002월드컵에서 16강에 못오를지 생각이나 했나요? 아르헨티나도 나이지라아를 이길때까지 상상도 못했죠. 반면 한국이 2002년초 쿠바에게 비길때만해도 4강에 오르리라곤 거의 생각할 수없었죠.
음 멤버가 좋다고 꼭 우승하라는 법은 없죠. =_=a 생각해보세요. 2002년 월드컵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히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도 그렇구요.. 94년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던 독일도 결국 우승 못했죠. 공은 둥급니다 =_=a
하하 브라질은 절대로 우승못합니다 유럽에서 벌어진 월드컵중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가 우승한 경우는 58년 스베덴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랍니다 움화화-_-; 뭐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요..;
로날도, 리발도, 로날딘호?? 이건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딩요 영어식 발음인데.. 글고 골키퍼는 마코스가 아니라 마르코스.. 오타 발견 태클은 아님.
흠.....
독일이 가만히 잇을거라고는 생각않함.저도 독일이 우승할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 하루 생활을 -_-;;
3964 법칙 (3964 - 2008 = 1958 = 브라질 = 2006 월드컵 우승) 에 의하면 브라질 이져. 독일은 2010년 이구요. 독일은 한 4강 정도 할 거 같습니다. 화끈한 공격력만 보여 준다면야 3위 정도 해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