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로 날리고, 활력 일으키고…지금 먹기에 좋은 에너지 보충 식품 10가지
피로 해소와 에너지 공급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영양 풍부 음식
발행 2026.08.14 10:05 / 코메디닷컴
무더위가 절정을 지났지만 오히려 몸의 에너지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는 더위가 누적시킨 부담이 뒤늦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동안 땀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계속 잃는다. 탈수는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근육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더운 환경에서는 몸이 체온을 낮추느라 계속 에너지를 쓰게 된다.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으면 깊은 수면이 방해될 수 있다. 몇 주 동안 수면의 질이 낮아지면 더위가 한풀 꺾인 뒤에야 피로가 느껴질 수 있다.
또한 폭염 동안에는 몸이 계속 열 스트레스에 대응하다가 기온이 조금 내려가면 그동안 누적된 피로가 한꺼번에 체감될 수 있다. 이럴 땐 식사를 거르지 않고, 수면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에너지를 더하는 음식을 추가하면 훨씬 더 건강하고 피로하지 않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이 섭취하는 음식이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매우 복잡하다”며 “일부 음식들은 영양소에 따라 더 큰 에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런 식품들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피로를 줄이고 에너지를 높이는 음식을 정리했다.
달걀=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인 달걀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철분과 비타민B12가 풍부해 피로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과거에는 달걀이 콜레스테롤에 좋지 않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 연구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달걀 섭취는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
귀리=귀리 같은 통곡물은 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이다. 통곡물에 포함된 복합 탄수화물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천천히 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퀴노아, 현미, 메밀 등도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사과=사과는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이는 염증을 줄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사과는 또한 특정 암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나나=바나나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풍부하다. 한 연구에서는 바나나가 자전거 선수를 위한 스포츠 음료만큼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 바나나는 칼륨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피스타치오=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건강한 지방은 소화가 느리며, 몸이 비타민A, D, E, K를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두부=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으로, 근육과 조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부는 고기나 가금류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선택이다.
아보카도=아보카도에 포함된 건강한 지방은 오랜 시간 동안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아보카도를 식단에 추가해보자. 아보카도는 장 건강에도 좋다.
콩류=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며, 섬유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검은콩은 장 건강과 심혈관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피로 해소에 도움이 준다. 비 전분 채소에 속하는 브로콜리는 열량이 적고 소화에 도움을 줘 에너지를 더욱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치아 시드=치아 시드와 아마씨, 호박씨, 햄프씨드 등은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치아 시드는 심장 건강을 돕는 불포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출처: https://kormedi.com/2846402
젊음의 샘은 이미 당신의 약장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것은 대형 제약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획기적인 연구는 매일 비타민 D3 보충이 자연스럽게 짧아지는 염색체의 보호막인 텔로미어를 보존함으로써 생물학적 노화를 늦출 수 있음을 밝혔다.
광범위한 생명과 관련된 시험을 기반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2,000 IU의 비타민 D3를 복용한 참가자들은 4년 동안 텔로미어 단축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여, 거의 3년간의 노화에 해당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하버드 산하 매사추세츠 제너럴 브리검과 조지아 의과대학의 과학자들이 수행한 이 연구는 비타민 D와 같은 자연 해결책이 제약회사가 추진하는 합성 개입보다 더 강력함을 강조한다. 한편, 항염증 효과로 자주 칭찬받는 오메가-3 보충제는 텔로미어 길이에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텔로미어는 신발끈의 플라스틱 끝처럼 작용하여 세포가 분열할 때 염색체가 닳거나 분해되는 것을 막는다. 세포가 복제될 때마다 텔로미어는 약간 짧아지는데, 이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일부이다. 하지만 가속화된 단축은 DNA 손상, 만성 염증, 심장병, 암, 당뇨병, 자가면역 질환 등 노화 관련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세포가 복제될 때 염색체가 분해되는 것을 방지한다. 짧아질수록 DNA가 손상에 더 취약해져 만성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 D가 알려진 항염증 특성을 고려할 때, 연구자들은 텔로미어 소멸을 늦출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고, 그 결과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연구 결과는 비타민 D3가 오메가-3보다 우수하다. 5년간의 이 임상시험은 50세 이상 미국 성인 1,054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인구는 연령 관련 질병에 더 위험한 계층이다.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한 그룹은 위약을 받았고, 다른 그룹은 하루 2,000 IU의 비타민 D3와 1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을 복용했다.
백혈구 내 텔로미어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혈액 샘플을 시작, 2년, 4년 시점에 분석했다. 2년 차가 되자, 비타민 D3를 복용한 사람들은 이미 텔로미어 단축이 느려지는 것을 보였다. 하지만 4년 차에는 차이가 극적이었는데, 비타민 D3를 보충한 참가자들은 거의 3년간의 지연 노화에 해당하는 텔로미어 길이를 보존했다.
오메가-3는 항염증 효과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효과가 없었다. 연구는 비타민 D3 그룹에서 염증의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비타민 D가 염증을 줄이는 능력이 텔로미어 단축을 늦추는데 핵심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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