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순조로운 독자 정찰위성 확보, 안보의 중요한 이정표

[사설] 순조로운 독자 정찰위성 확보, 안보의 중요한 이정표 조선일보 입력 2024.04.10. 03:10 <a href="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10/CYU2O22QE5CRRMGYTR7QTV7TWA/"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10/CYU2O22QE5CRRMGYTR7QTV7TWA/</a><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사설] 순조로운 독자 정찰위성 확보, 안보의 중요한 이정표" data-og-description="사설 순조로운 독자 정찰위성 확보, 안보의 중요한 이정표" data-og-host="www.chosun.com" data-og-source-url="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10/CYU2O22QE5CRRMGYTR7QTV7TWA/" data-og-url="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10/CYU2O22QE5CRRMGYTR7QTV7TWA/"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MeJ56/hyVMXTEIUk/Agba3leqgjVna3RJ4bTN3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a href="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10/CYU2O22QE5CRRMGYTR7QTV7TWA/"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10/CYU2O22QE5CRRMGYTR7QTV7TWA/"><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MeJ56/hyVMXTEIUk/Agba3leqgjVna3RJ4bTN3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사설] 순조로운 독자 정찰위성 확보, 안보의 중요한 이정표사설 순조로운 독자 정찰위성 확보, 안보의 중요한 이정표www.chosun.com</div></a></div>※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25f8b6befef9895b8a56639bdeed0440c814742a" class="txc-image" width="61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25f8b6befef9895b8a56639bdeed0440c814742a" data-origin-width="616" data-origin-height="411"></div>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SpaceX 우리 군이 지난 8일 발사한 정찰위성 2호기가 우주 궤도에 정상 진입해 교신에 성공했다. 몇 개월간 운용 시험 평가를 거친 뒤 대북 감시·정찰 작전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작년 12월 발사한 1호기와 다른 점은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전자광학(EO)·적외선(IR) 촬영 장비를 실은 1호기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구름이 끼는 등 악천후엔 성능이 제한된다. 반면 전자파를 사용하는 SAR은 날씨나 주·야간 할 것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군은 내년까지 이런 SAR 위성 3기를 추가 발사할 예정이다. 군이 정찰위성을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함이다. 200대에 가까운 북 미사일 발사대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야 한다. 정찰위성 외에 확실한 방법이 없다. 지금까지 우리 군의 독자적 감시·정찰 자산은 군사분계선 부근 상공에 띄우는 금강·백두 정찰기와 무인기 등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2018년부터 작년까지는 9·19 남북 군사 합의에 묶여 제대로 운용하지 못했다. 사실상 미국의 정찰위성과 전술 정찰기들에 전적으로 의존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군은 이것을 ‘한미 연합 자산’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냉정하게 볼 때 미군 정보를 귀동냥해 온 것이다. 전시작전권 전환 역시 우리 군의 독자적 대북 감시 정찰 능력 없이는 어불성설이다. 이제라도 정찰위성을 확보하게 된 건 다행이지만 5기가 모두 작전 배치돼도 대북 감시 주기는 2시간 수준이다. 유사시 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수십, 수백 발 발사하고도 남을 시간이다. 감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 당국은 2030년까지 초소형 SAR 위성 약 40기를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러면 감시 주기는 30분 간격으로 준다. 북한도 한미의 탐지·요격망을 피하기 위해 골몰하겠지만, 촘촘한 정찰 위성망을 구축하고 독자적 고고도 정찰 드론을 확보하면 실질적인 대북 억제력을 가질 수 있다. 순조로운 대북 정찰위성 확보는 우리 안보에 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fa8910c8-822b-4855-82f2-ee46f3b2a3b3" target="_top" class="ke-link">무수옹</a> 2024.04.10 04:04:41정으니가 정신 나간 者처럼 미치광이 짓을 한들, 위성에서 그의 동선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감시하다가 미심쩍은 짖거리하면 선제 한방에 골로 보내자!답글작성17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6ab2447d-89b8-4194-9498-3411ec780231" target="_top" class="ke-link">Hope</a> 2024.04.10 03:44:41이제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전한 위성정찰로 북괴의 무모한 도발을 미연에 방지할수가 있게 되었네....강력한 힘과 능력만이 우리 국가와 국민을 지킬수가 있다....나라 망치는 매국 내부간첩들 이제는 모조리 잡아서 강제 북송을 하던지 군사재판으로 사형에 처하자.답글작성16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53a93d65-b853-4238-85e3-9bc63efc6fdc" target="_top" class="ke-link">북한산 산신령</a> 2024.04.10 06:11:49잘하고 있다 부라보답글작성13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f93d553b-a6e6-4f79-aa3e-b26b9e0f2db7" target="_top" class="ke-link">둥이할머니</a> 2024.04.10 05:32:4350년의6.25를 잊지않았으면 좋겠다.날로 발전된 정찰위성이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날수없는 세상을 알려주는 이나라의 보호창구가 되기를 소원한다.답글작성2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c31d60e1-2a2d-4517-9a97-0b7a05c5c353" target="_top" class="ke-link">duvent</a> 2024.04.10 06:52:47순조로운 대북 정찰위성 확보는 우리 안보에 한 이정표가 될 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오늘 투표하는 일이다. 내 한 표가 딱 부족해!!! 우리는 더불어쓰레기당 너희들 범죄자처럼 살지 않았다. 이 나라 살리려면, 2판4판 아니면 2.8청춘이다!!! 국민만 보자!!! 나는 2.8 청춘 찍어서 회춘했다!!!답글작성1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8c621f09-8a2d-4093-b32a-b815c43af7f4" target="_top" class="ke-link">Sweeper999</a> 2024.04.10 08:56:31종북좌파가 가장싫어하는 뉴스답글작성0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2a7dd001-56c3-4f06-b3c3-183f33b78a06" target="_top" class="ke-link">CS06</a> 2024.04.10 08:19:04무한 발전 기대합니다,답글작성0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fc126095-3c85-4ab8-9d5f-7435ace88e2f" target="_top" class="ke-link">solmaru</a> 2024.04.10 08:19:00이제는 깜도 안되는 자들이 죄명이와 조구기가 살려주는구나!!답글작성0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65007f4d-ecef-4205-8652-1abfdce6bfc2" target="_top" class="ke-link">블랙재규어</a> 2024.04.10 07:22:53위성으로 북한 도발시 선방 때려야겠지.답글작성0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5574ed28-018e-49ee-bc0b-31e61b833046" target="_top" class="ke-link">anak</a> 2024.04.10 06:01:49반미 친북하면 정찰위성 고철된다.답글작성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