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날도 무자비하게 더운데 마땅히 시원한 꺼리는 없고.... 또 알콜통 들고 왔습니다.
.인쇄된것을 보시면 어떤회시것인지 아실테고 생김으로 보면 좌우에 좀 큰것은 랜턴용일겁니다.
구부러진 대롱이 달려서 랜턴용일거 같은데 우리가 만들어 쓰는 갓과 다르게 깡통이 딱딱하고 한번 구겨지면 복윈이 안되는 그런 재질입니다.
그래서 저걸로 알콜을 넣으려면 쉽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어쩌면 후드와 이너
케이싱을 들어내고 유리도 들고 알콜을 넣었 을거 같네요.
가운데거는 버너용 같구요.... 버너는 대롱이 없어도 알콜을 부을수는 있어서.
날좀 선선해지면 저 일콜통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첫댓글 아따~~ㅎㅎ
아따 어디서 이런 귀한 버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