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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회자 최고의 동역자를 소망하며 섬기고 있는 목회자 자녀들의 모임 'PK LOVE'에서 나온 금계영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목회자자녀들이 스탭과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는
2014 겨울 전국 청소년 성령캠프 를 홍보하고자 찾아왔습니다.
각 교회에서 따로 수련회를 인솔할 교육자가 없으시거나,
아직 겨울 수련회를 보낼 곳을 정하지 못하셨다면 저희 성령캠프를 추천합니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살아 있는곳!
2박3일의 자유를 포기하여 평생을 주 안에서 자유하자 라는 모토로 정말 하나님께만 집중 할 수 있는 저희 성령캠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2014 겨울 전국 청소년 성령캠프"
1차: 2014년 1월 20~22일 (월~수) 1,100명
2차: 2014년 1월 23~25일 (목~토) 1,100명
장 소: 오산 성은동산(경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276-3)
대 상: 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록: 57,000원 (입금 순서에 따라 선착순 마감합니다)
입금계좌: 국민 038-01-0551-180 예금주: 설동욱(성령캠프)
접수 및 문의: 02)2207-8504~5
주 최: 목회자사모신문 (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
홍보동영상: http://youtu.be/Jhz6x5IbRBw
자세한 내용은 http://www.samonews.kr 에서 확인하세요!
#저희 PK LOVE와 전국청소년성령캠프는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원자로 고백하며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올바른 정통 기독교 단체입니다#
<2013 여름 성령캠프에 다녀가신 분들의 후기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저를 깨닫게 하여 주시고 캠프에 둘째날부터는 저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 1시간 전에 나가도 불평하지 않게 되었고,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의 말씀에 아멘도 큰소리로 하고, 찬양도 즐겁게 뛰며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안에 세상 노래와 컴퓨터 게임 대신,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 쓰이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 주님께 이 기쁨과 감사함을 올려 드렸다는 그 자체가 저는 정말 가슴 벅찼고 우리 주님께만 올려드릴 수 있는 그 순간순간이 앞으로의 저의 삶 속에서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저는 주님께 약속을 받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교회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의 친구와 같이 앉아 이야기를 하며 내려왔습니다.
그 아이에게 이번 캠프가 어떠했을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첫날은 힘들었지만 둘쨋날은 많이 울며 간절히 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그 아이에게 복음의 핵심을 전했고
그 아이는 저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왔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할 때 제일 힘이 나고, 아이들이 변화되는 것을 볼 때
살맛 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 학생 후기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처음에 성령캠프에 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서 놀고 싶고, 성령캠프는 예배만 드린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그래서 짜증도 내고 했지만 부모님 뜻에 못 이겨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저는 속으로 '괜히 돈 아깝게 뭐하는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도 '집에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들과 TV프로그램, 컴퓨터 생각들로 세상 생각에 꽉 차 있어서 성령캠프에서 은혜를 받아야지라는 생각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이 저 혼자만 신청하여 캠프에 가기가 두렵기도 하고 떨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캠프에서 같은 방을 쓰던 일행과 같이 다니고 싶어 멋 모르고 따라다니다가 강의 시작 1시간 전부터 앞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 괜히 일찍와서 허리와 무릎만 아프고 이게 웬 고생인가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2박 3일만 버티자'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계속 선교사님들의 말씀과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옆에서 사람들이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들과 찬양에 반응하여 뛰며 찬양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후회와 죄책감이 너무나 커졌습니다.
어릴 적부터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았으면서 그게 싫어 온갖 갖은 핑계로 빠져나갈려고 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께 나아갈려고 생각조차 하고있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나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 자신을 보시고 너무 안타까워 하셔서 이 성령캠프에 보내신게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나 하나님께 죄송스러워 기도 시간에 안 흘리던 눈물이 쏟아졌고 하나님께 회개한다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저를 깨닫게 하여 주시고 캠프에 둘째날부터는 저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 1시간 전에 나가도 불평하지 않게 되었고,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의 말씀에 아멘도 큰소리로 하고, 찬양도 즐겁게 뛰며 부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살면서 방탕과 죄에 빠져 살다가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저를 이 캠프에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최선의 노럭을 할 것입니다. 이 은혜 어찌 말로 할 수 있습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안에 세상 노래와 컴퓨터 게임 대신 하나님의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 쓰이고 있습니다.
정말 큰 은혜 받게 하신 홍민기 목사님, 안 민 목사님, 김동환 목사님, 천관웅 목사님, 다니엘김 선교사님, 크리스티김 선교사님, 문대식 목사님, 설동욱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PK LOVE 찬양팀에게도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보잘것 없는 벌레 만도 못한 죄인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죄와 싸울 때에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학생 후기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저의 온 몸과 마음에 안위하고 계신다는 것을 이번 캠프를 통해 느끼게 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2013년 겨울은 저에게 정말 복잡하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고3이 된 저는 학교를 가야했고 하지만 교회 수련회를 통한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저는 느껴보았기에 교회 수련회는 정말 포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기도를 드리며 응답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끝내 저는 아무것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토요일 중, 고등부 예배 때에 저와 제 동생은 끝내 사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모두에게 실망스런 소식을 안겨드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주님의 일에서 이렇게 포기를 하는 건가……. 정말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들어올 때에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 단지 고3 이라는 이유로 저는 그동안 찬성하시던 어머니께서도 이번만큼은 원치 않으셨기에 저는 그 날 정말 어머니께 원망의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참을 말없이 누워 울면서 TV를 보고 계시던 어머니께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엄마 나 공부 열심히 할 테니까, 엄마 주님 꼭 믿어. ” 정말 열심히 공부해보겠다고 다짐한 저는 다 다음 날 학교에서 웃고는 있지만 정말 축 쳐지는 어깨와 기분 그리고 텅 빈 마음은 그 다짐마저도 금세 잊어버리게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내신 시험도 끝이 나고 점점 피로해가는 내 몸과 정신이 어느 날 교회 중창단을 하며 울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친구의 잦은 무시에 나도 모르게 자기방어 삼아 그 친구를 무시하고 편향 하는 저의 이런 이기적인 모습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기도해도 고쳐지지 않았고 힘들어하는 건 저 혼자뿐인 것 같아 그 친구가 정말 밉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다가온 성령 캠프를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1일 남겨두고 저는 정말 기쁘게도 어머니께로 부터 허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놀랐던 것은 3일 뿐이었던 이번 여름 방학 일에 딱 맞게 수련회를 다녀올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O.T가 시작이 되고 메모리 바이블~♪ 이라는 귀여운 게임 송과 함께 처음 만났지만 다섯 명의 분들과 손뼉을 치며 함께 웃음으로써 주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과의 만남은 정말 처음부터 나를 웃음 짓게 하구나 라는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세상의 고통을 아는 자만이 치료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최인혁 집사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공감을 하였으며, 간호사 그리고 넘어서 국제 구호가가 되어 고통 받는 세계 모든 이들을 치료해주고 친구가 되어주며 주님을 세계 열방에 전하는 선교의 일을 하기 원하는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사랑하지 못하고 오직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에만 바빴던 이기적인 저에게 'LOVE is' 라는 주제로 설교하시는 문대식 목사님의 말씀은 내 가까운 이웃, 친구만이 아닌 모르는 이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기를 저는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밤 중보기도로 주님께 기도를 드린 후 찬양을 하는데, 천 명 이상의 분들이 모두 오직 우리 주님 한 분만을 위해 찬양하시는 모습이 저는 정말 감동이었고 뿌듯하였고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었지만 설교 시간, 천관웅 목사님의 질문에 당당히 손을 들어 대답하여 앨범도 받고 천 명의 주님의 자녀님 분들이 다 보는 단상 위에서서 숨차고 땀이 나도 찬양과 율동을 비록 교회 이름은 다르지만 하나와 같은 분들과 함께 맞추며, 오직 우리 주님께 이 기쁨과 감사함을 올려 드렸다는 그 자체가 저는 정말 가슴 벅찼고 우리 주님께만 올려드릴 수 있는 그 순간순간이 앞으로의 저의 삶 속에서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저는 주님께 약속을 받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수련회가 끝나면 항상 아쉬워하며 울었던 저는 이번에도 눈물이 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기쁨으로 또다시 기다리는 마음으로 절제할 수 있었으며, 늘 나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되었던 그 친구에게도 먼저 말을 건네 맛있는 것도 사주며, 함께 학교를 등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던 드라마도 보지 않으며, 그 시간에 어머니를 위해 설거지를 하였고 학교에서는 공부를 시작하고 끝이 날 때이면 늘 기도가 함께하였고 화도 내지 않으며 그렇게 지금 까지도 주님 덕분에 기쁨으로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나약한 저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이 저뿐만이 아닌 다른 이들 그리고 결국 주님께 실망을 안겨 드렸었던 저의 모습이 정말 부끄러웠고 하지만 이제는 제 모든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늘 주님으로 가득 가득 채워지기를 앞으로도 쭉 기도와 말씀 그리고 찬양으로 주님께 날마다 간구할 것 입니다.
아! 그리고 한 번도 전도를 해보지 않았었던 저는 저번 주 토요일 우연히 만난 빠듯한 삶 속에 사는 저의 친 오빠 친구에게 처음으로 "오빠 그래도 운동할 시간에라도 교회 꼭 가" 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면 주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들어주신다는 그 말씀을 저는 지금도 믿고 앞으로도 믿어 저의 어머니, 오빠 그리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분들을 점진적으로 꼭 전도해 나갈 것입니다.
천관웅 목사님의 말씀처럼 *예배= 최고의 가치를 주님께 드리는 것, *최고의 가치=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보배라고 입증하는 삶. 저는 이와 같은 예배를 주님께 드리겠고 이와 같은 주님의 예배자가 꼭 될 것입니다.
* 교사 후기
내 잔이 넘치나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여름 청소년성령캠프 2차를 참석하여 넘치는 은혜를 받고 이제 막 도착한 하동읍교회 강옥숙집사입니다.
늘 은혜가 클 수록 집회에 참석하지 못할 일들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캠프 전날, 가장 친한 동네 친구의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캠프를 못 갈 뻔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상식으로 보면 친구가 상을 당했으면 아픔을 함께 해주고 장례식장에서 일을 거들어 주는 것이 먼저여야지 아이들을 데리고 캠프를 간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을 했습니다. 상을 당한 그 친구는, 요 근래 믿음이 연약하여 힘들어 했던 저의 상황을 알고 있고 이럴때 제가 성령으로 충만해야 다시금 힘을 얻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괜찮다며 계획대로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입장이 바껴서 내가 힘든 일을 당했다면 그 친구는 모든 일을 제치고 나와 함께 할 것을 알기에 저는 너무 기대했던 캠프지만 안 가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러나,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렬했기에 여행용 가방을 챙겨두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8월 1일, 출발하는 아침... 동네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지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계속해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생기고 가정에도 어려움이 생겨서 너무 지쳐 있던 터라 이 수련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지 않으면 버틸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갔던 수련회 첫날,,
솔직히 저도 은혜 받아야 하지만 교사인 제 입장으로서는 함께 참석했던 우리 아이들이 은혜받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때로는 상처나고 찢긴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져 주시고 때로는 문둥병자 같이 감각 없고, 악이 악인줄도 모르는 이 세대를 거침없이 찌르는 강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릅니다.
깨어진 가정이 너무나 많은 이 시대에 우리 교회의 아이들 역시 아픔 가운데 신음했던 아이들도 너무 많았던지라 그 아이들을 붙잡고 기도할 때 말할 수 없는 아픔의 통곡이 터져나왔습니다.
또한 그동안 믿지 않는 남편을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던 저 자신을 회개하며 나의 자아가 죽지 않고 말씀 앞에 순종이 되지 않아 남편이 더 힘들어 함을 알고 너무 아팠습니다.
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도 회복해 주시길 기도하고 남편 역시 나로 인하여 받은 상처를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부모인 우리로 인하여 상처받은 두 딸의 상한 심령 또한 하나님이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두려움이 참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거절 받았까 두려웠고, 혼자 될까 두려웠고, 사람들로 부터 받는 상처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늘 사람을 의식하였고, 사람을 두려워하며 사람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느라 눈치보는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나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했고 주님을 최고로 모신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하여 제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저는 제 속에 사랑이신 하나님으로 가득차서 두려움을 내어 쫒아주시길 사모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능력 있는 분이시고 내 속에 그 분이 계시니 권능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하고 힘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교회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의 친구와 같이 앉아 이야기를 하며 내려왔습니다. 그 아이에게 이번 캠프가 어떠했을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첫날은 힘들었지만 둘쨋날은 많이 울며 간절히 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그 아이에게 복음의 핵심을 전했고 그 아이는 저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왔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할 때 제일 힘이 나고, 아이들이 변화되는 것을 볼 때 살맛 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이 제 인생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잘은 모르지만 저는 요즘 다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제부터의 제 삶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붙잡고 부르신 그 곳에서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서 하나님이 저를 통해 큰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이 한 아이들도 그냥 돌아가는 아이 없기를 간절히 원하며 목이 터지게 기도했을 많은 목사님, 선교사님, 등등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스텝으로 섬겨주신 PK Love 목회자 자녀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우리 청소년부와 청년들과 교사들이 은혜받기를 기도했을 우리 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