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버너나 랜턴 소개글 이나 단품으로 보신분들도 많으실텐데 버너나 랜턴 제조사들이 작은 양철깡통에 패킹류등 필수 스페아 부품을 넣어서 버너에 기본공급을 했거나 별매품 으로 판매를 했었나 봅니다.
독일 Juwel 자기 기화식 버너나 엔더스 군용 버너 9061 인가에도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스웨덴 제조사 것으로 세종류를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위에 두가지는 프리머스사 것이고 맨 아래것은 겉에 별표시는 없는데 내용물은
라디우스사 것입니다.
이 프리머스사 깡통은 짝퉁시비도 있고 그랬습니다. 여기에 로러형 버너 노즐
렌치가 있었는데 제거에에는 없네요.
제가 빼서 썼는지.... 이게 써보면 성능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그 랜치가 들어간 위 깡동이 많이 유통이 됂었는데 오리지날이 아니고 후대에 누군가가 복제해서 유통 시켰다는 말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건은 짝퉁으로 의심받는
그것입니다 ㅎㅎㅎ.
각종 빡킹류외에 파이로트 점화장치도 있는데 이게 처음부터 구성된 건지 나중에 전 소장자가 집어 넣었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내가 널었는지도.... ㅡ.ㅡ
이건 또다른 프리머스것이고 부품 구성 으로 보아 랜턴용 스페아 부품 깡통입니다.
지금보니 렌치가 랜턴의 각종 조임부품에
쓸수 있게 만든것 같은데 자세히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구성품을 보면 랜턴용인데 쌩뚱 맞게도 스핀들(?) 축이 들어 있네요. 언뜻 버너용
스핀들축을 누가 잘못 넣었나 했는데
오래전 프리머스 1020 랜턴 정비했을때 니들대 구조가 좀 어색하니 기어에 맞물려 오르락 내리락 했던걸 생각하면 저런 스핀들 축을 사용 해야 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프리머스 로고가 인쇄된 맨틀도 구경을 해 보네요.
옵티머스 맨틀은 많은데 프너머스것은 구경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귀하다 고 말힐수 있겠네요.
라우스 부품이 들어 있어서 라 라디우스 것인가 하지 깡통 겉에 아무런 인쇄도 표시도 없어서 정품 여부도 불분명 합니다.
불조절 기화기용 핵심부품들이 들어 있네요. 뭔가 허전한 느낌 인데 정품 여부를 떠나서 뭔가 부품 구성이 누락된
느낌이 듭니다. 최소 렌치는 있었을것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하고 차후에 더 상세한 정보나
실물을 만나게 되면 다시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아따~~~!!!
뭐하시나요 ?
@돈피(안태헌) 집콕입니다^^ㅎ
@실미도(조좌현) 즐콕 하세요 ㅎ
보물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