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와 유승민이 어떠한 인간들인가? 철새들의 본보기로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채우려고 전통적인 보수정당을 탈당하여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에 입당했거나 자신이 선출한 대통령의 가슴이 비수를 꽂고는 탈당하여 새로운 정당을 만든 배신자가 들이 아닌가! 그런데 이러한 배신자들을 위하여 당명도 바꾸고, 대여 전선을 구축한다는 미명으로 지도체제 등 기득권까지 내려놓겠다고 넋두리를 해대는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사무총장 김용태의 작태는 참으로 가관이다.
한국당의 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표인 김성태가 겸임하고 있고, 사무총장은 김용태이며, 대변인은 장제원인데 이들의 공통점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라는 것인데 어리석은 홍준표의 자기 세력 확장 정책의 부산물로 한국당의 지도급이 되어 당권을 쥐고 있다. 이들은 당권은커녕 석고대죄하고 백의종군해야 할 인간들인데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추태까지 부리고 있다. 당권이나 당직을 맡아서는 안 될 인간들이 당권과 당직을 차지하고는 자기들이 주인인양 당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한국당의 지지도는 하한가를 치며 10%~20%에서 맴돌고,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한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이래도 밉소’하는 작태로 철새들인 배신자들과 추악한 혼숙을 위해 가장 마지막에 언급하고 펼쳐야 할 과제를 가장 먼저 언급하며 배신자들로부터 비난과 폄하를 당하면서도 혼숙을 하자고 추파를 던지고 있으니 보수의 핵심으로서의 위치 확립은커녕 회생의 기회마저도 멀리 추방을 시키는 작태를 벌리자 이들의 추태를 보다 못한 조선일보가
15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아래 글은 필자가 요약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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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도 바꿀 수 있다, 손학규·유승민 만나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야권 연대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할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한국당 비대위는 손 대표와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회동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당 비대위 관계자는 “제1 야당으로서 한국당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혀 '연대'를 넘어 ‘통합’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와 외교·안보 문제에 관해서는 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이 큰 틀에서 비슷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손 대표와 빨리 만나서 우리끼리는 ‘분열 대신 연대’라는 원칙 아래 공동 대여(對與) 전선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견과 입장이 조금씩 다르다고 서로 으르렁거릴 이유도, 여유도 없으며 연대를 위해 최대한 우리를 낮추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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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범(汎)보수 연대를 넘어선 야권 재편론까지 꺼내 들었다. “야권 통합을 위해 한국당은 당명 개정, 지도 체제 변경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겠다”며 “야권의 주요 대선주자로 꼽히는 유승민 전 대표와도 회동을 갖고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 다만 유 전 대표와 관련해서는 한국당 내 일각의 반감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한국당 비대위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입당시키기 위해 황 전 총리와의 회동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장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차례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무소속인 원희룡 제주지사에 대해서는 "곧 제주도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통합과 연대를 위해 누구라도 만나고, 어디라도 갈 생각"이라고 했다. 한국당 비대위는 이들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입당할 경우 남경필 전 경기지사,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과 함께 중앙당의 전면에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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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14일자 본란에 ‘한국당의 회생을 위해 무거운 짐을 진 김병준과 전원책’이란 제목의 글에서 김‧전 두 사람에게 ‘제갈량의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한 지붕 두 가족인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정체성’의 확립을 결단을 내려야 함을 먼저 언급을 했고, 다음으로 ‘어깨가 무거워진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에서는 편파적‧편향적‧당파적인 문젤ㄹ 초월한 중립적 입장에서 위치와 책임의 중요성 강조했으며, 그리고 ‘한국당의 회생을 위한 대한애국당과 태극기 부대와의 화학적 결합’을 주문했는가 하면, 마지막으로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듯 참신한 보수 인사 찾아 읍소’를 해서라도 인재를 등용하기를 제언했었다.
위의 기사를 보면 한국당의 비대위 관계자가 “제1 야당으로서 한국당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바른미래당(이하 미래당)과 통합이 되면 송학규나 유승민에게 기득권을 넘겨주겠다는 말인가? 한국당을 보수의 중심으로 반석위에 올려놓은 다음에 배신자들의 사과를 전제로 통합을 요구해도 늦지 않는데 지금 비대위의 하는 짓거리는 주제파악도 못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으니 한국당의 앞날이 참으로 바람 앞의 등불이 아닌가!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국가적 위기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손 대표와 빨리 만나서 우리끼리는 '분열 대신 연대'라는 원칙 아래 공동 대여(對與) 전선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겠다” 고 했는데 참으로 실망이 크다. 손학규는 원래 한국당 소속이었는데 자기의 야욕을 한걸음만 물러서서 양보를 했더라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인 대통령도 될 수가 있었는데 지나친 야심으로 자기의 정치를 위해 탈당하여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민주당으로 간 배신자요 철새인데 그와 만나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며, “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만든 정당으로, 제대로 된 보수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다음 총선에서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고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하는데 말이다!
계속해서 “의견과 입장이 조금씩 다르다고 서로 으르렁거릴 이유도, 여유도 없으며 연대를 위해 최대한 우리를 낮추겠다.”며 계속 미레당의 대표 손학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데 사급한 문제가 미래당과의 연대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 의원들과 찬성한 배신자들 의 정체성을 파악하여 당내의 화합이 급선무이다. 속은 썩어 가는데 외상약을 발라 치료를 하겠다는 김 비대위원장의 비정상적인 행보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되나보다. 미래당과의 회동은 절차상의 정당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배신자들과의 영합보다는 태극기 부대와의 연합이 오히려 시급하지 않는가.
사무총장이라는 김용태는 한술 더 떠서 “야권 통합을 위해 한국당은 당명 개정, 지도 체제 변경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겠다며, 야권의 주요 대선주자로 꼽히는 유승민 전 대표와도 회동을 갖고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유승민과 초록은 동색임을 여실히 드러내었다. 김용태는 자신과 같은 배신자인 유승민 한국당에 복당을 시켜 그를 위해 백의종군이라도 하겠다는 말인가? 지금 지상에 보도되는 여론조사의 결과는 야권의 대선주자 1위는 유승민이 아니라 황교안이라는 뉴스도 김용태는 듣고도 오직 유승민을 위한 ‘일편단심 민들레’인가!
김 비대위원장과 김용태가 미래당과 통합이나 연대를 주장하는 것은 배신자와 변절자들의 해위를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며 합리화 시켜주는 행위로 주객이 전도되는 작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특히 김성태나 김용태 같은 배신자들은 한국당이 정상궤도에 진입을 하면 어차피 기득 권과 당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입장이다. 미래당과의 연대를 주장하는 것은 합당 후에 자기편을 단 1명라도 늘여서 기득권을 되찾으려는 음흉한 흉계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사무총장 김용태는 제1야당인 위치마저 내려놓고 배신자와 종북좌파가 뒤섞인 미래당과 합당을 해봐야 국회 의석 몇 석 늘어날 뿐인데 이것으로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한국당이 당장 필요로 하는 것은 구태의연한 인간들을 불러 모으는 양적인 팽창이 아니라 일당백의 능력과 자질을 보유한 신진 인사를 영입하는 질적 향상이다. 한국당이 미래당과 합당을 하면 미래당은 보수와 종북좌파가 뒤섞인 정당인데 전원이 행동을 통일할 것 같은가 천만의 말씀이다. 설사 한국당과 미래당이 합당을 하면 민주당은 가만히 있겠는가 민주평화당·정의당이 종북좌파 정당으로 민주당과 한통속인데 말이다.
손학규와 유승민이 어떠한 인간들인가? 철새들의 본보기로 자신의 정치적 야욕를 채우려고 전통적인 보수정당을 탈당하여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에 입당했거나 자신이 선출한 대통령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는 탈당하여 새로운 정당을 만든 배신자들이 아닌가! 그런데 이러한 배신자들을 위하여 당명도 바꾸고, 대여 전선을 구축한다는 미명으로 지도체제 등 기득권까지 내려놓겠다고 넋두리를 해대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김 비대위원장이나 김용태가 손학규나 유승민 같은 당을 박차고 나간 변절자와 배신자들 및 구태의연한 인간들을 만나기에 앞서 초야에 묻혀있는 유력한 인사를 영입하는 것이 정상적인 활동이다. 한국당 비대위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영입하기 위하여 황 전 총리와 회동 날짜를 조율 중인 것은 바람직한 자세이며, 김 비대위원장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한 번이 아니라 여러 차례(삼고초려 형식으로)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 것 역시 바람직한 태도이다. 재야에 묻혀있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보수 인사를 영입하여 한국당이 보수의 중심이 되면 손학규나 유승민은 백기를 들고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끼고 달려 들어오게 될 것이다.
첫댓글 수순도 모르면서 애먼 짓으로 보수를 완잔 패망시켜려는 간교한 수작이지 싶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