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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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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대순진리회 대순진리교? 이거 조심해......여시들에게 소소하게도움을주고자.........개스압주의....
처녀귀신 추천 0 조회 12,589 12.01.01 14:11 댓글 2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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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1 23:12

    암튼 내가 안양에 있는 법당인지뭔지 암튼 그 또라이 소굴에 갔는데 우리동네에서 안양가는데
    버스타야 되거등,근데 내가 그때 돈이 없어서
    그 양반들이 버스비 내주고, 가서 제사지내는데 필요한 술도 그사람들이 사고, 올때도 차비 없어서
    차비받아서 집에 옴... 내가 한 만원 뜯어낸거같아; 의도한건 아니지만....

  • 12.01.01 23:11

    내가 미친년이었다 진짜...........다시 연락오지는 않겠지
    암튼 그사람들 젊은 대학생들이었고 친근한 언니오빠같이 생겨서 쉽게 따라갔어 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년이지 내가 진짜 똘추다
    얼굴보고 속으면 안돼........... 그여자 여시하는건 아니겠지. 그여자 대학이랑 학과도 알고있었는데 까먹었다 이름은 아는데
    언니들 조심하라고 이름써놓으면 안되나..... 암튼 24.25세 남녀였어 언니들도 조심해 ㅠㅠㅠ
    그 법당인가 뭔가는 안양역근처에 무슨 껌껌한 골목에 로타리클럽이라 써있는 골목 3층인가 그랬어. 조심하자 , 우선 정신빠진 나부터;

  • 12.01.02 01:24

    이마트 앞에서 교보문고는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던 아줌마 ㄷㄷㄷ 인상이 어쩌고 목소리가 좋고 어쩌고 ㅋㅋㅋㅋ 기껏 길알려줬더니 헛소리하더니 저거구만!

  • 12.01.02 01:37

    헐 나 엊그제 완전 똑같은 패턴으로 당했어 계속 뭐 영접?이런거 받아야된대서 내가 아빨리가야한다고 하니깐 그럼 약속끝나고 오래서 안된다고 또 약속있다고 해서 안가기했는데 와 대박

  • 12.01.02 01:43

    나 벤치에 앉아서 친구기다리면서 폰게임중이였는데 어떤아저씨가 옆에앉는거야.그리곤 아가씨-하면서불러 근데 난 난지모르고씹었지 그니까 한번더부르는거야 그래서 쳐다보니 얼굴에복이많대ㅋㅋㄱㅋㅋ근데 나도모르게 코웃음치면서 입꼬리가 한쪽만올라감ㅋㅋ그리곤 다시 게임함ㅋㅋ그니까 아..문자하느라 바쁜가봐요?..이러더니 읏챠으으이쿠 하면서 스트레칭하는척하더니 가버림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어... 홍콩방이였나 쩌리였나 그림 그리면서 심리학과인척 하는 사람 대처법 본거같아 부산대에도 있다니 조심해야겠다 ㅠㅠ

  • 12.01.02 04:39

    헐 진주 여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주 토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시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목적이루려고남한테피해주는인간들제일시러 이기적의끝 ㅗㅗㅗㅗㅗㅗㅗ

  • 나는 호규시절 하느님의 교횐가 머시긴가 당할 뻔함 ㅜㅜ 나이 먹으면서 늘어난건 패기뿐 ㅋㅋ 이런 글 읽을 때마다 패기가 젤 중요한듯 ㅠㅠ

  • 12.01.02 09:39

    대순진리교 존나 시발같애 전에 가족중에 있었어 시발 거기에 빠진 미친년도 존나 싫고

  • 나 스무살때 종각에서 어떤 젊은 여자한테 잡혔었거든 ㅋㅋㅋㅋ 근데 그 날 내가 학교 갔다가 너무 피곤하고 힘든 날인 데다가 한참 그때 광화문 공사하고 시위할때라 종각 쪽에 차로 몇개 없고 버스 잘 안오고 암튼 엄청 빡치는 상황이었어. 근데 그 여자가 갑자기 날 보더니 '어머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 혹시 시간 좀 있으세요 어쩌구' 개드립을 하기 시작하는거야....그래서 내가 그날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하.... 저기여.... 저 오늘 너무 피곤해서 죽을것 같거든요. ㅡㅡ' 완전 썩은 표정하고 바로 뒤돌아서 버스타러감 ㅋㅋㅋㅋㅋ나 그때 막 슴살됐을때라 완전 애기티났는데 개무시해서 그 여자도 좀 황당했을 듯 ㅋㅋㅋ

  • 12.01.02 12:07

    중원대 가면 여기 빠지나?ㅠㅠㅠㅠ

  • 우리 동네에 이거 법당있어...간덩이 크고 좀 똘기있는 내 친구년이 일부러 떡밥 물고 한번 갔다왔는데 그냥 가정집이라서 놀랐대...시발 주택가에서도 지랄이냐ㅡㅡ나 사는 집 3분 거리에 있다 어쩐지 역에서 계속 잡더라니ㅡㅡ...

  • 12.01.02 13:48

    나도 대전에 있을때 시내나갔다가 ㅋㅋㅋㅋㅋㅋㅋ잡혀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나지도 않을친구 만나러가야된다구 뿌리치구옴

  • 12.01.02 22:50

    나 당했음ㅋㅋㅋ 그래서 끌려도 가고 돈도냈..시발 저거 사이비아님?
    그리고 나 저거 종로 교보문고 앞에서 당했음 ^^ 많건 적건 다 있음...흑흑

  • 12.01.03 00:16

    난 길가다 누가 길물어보는거 아니면 무시하고 걍 감... 구차나

  • 12.01.03 06:08

    나 고딩때 친구 엄마가 대순진리회 다녀서 뭣도 모르고 여름방학 캠프같은거 따라갔었거든??
    대진대학교 위에 꼭대기같은곳에 무슨 법당같은거있고 엄청나게 큰 절같은거있고 나랑 친구는 그냥 절인줄 알았지..
    근데 절 있고 건물들 몇채있고 그게 완전 먹고자고 할수 있는 곳으로 따로 만들어져있더라?? 완전 큼 .. 숙소같은거 두채있고
    식당도 넓은거 한채있고 무슨 강당같은것도 있고.. 근데 딱 보면 그냥 절같음.. 그리고 애들도 여러지역에서 되게 많이왔었음;;
    근데 대순진리회가 돈이 엄청많다매 갔을때 진짜 쉴틈없이 간식이랑 먹을거 존나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도때도없이 간식 돌림;;

  • 12.01.03 06:11

    그리고 막 버스도 따로 있어서 버스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완전 그냥 학교 수학여행st로 돌아다니고 게임같은거도 하고
    대진대학교 학생들이 봉사로 막 조 짜서 선생님 맡고 그랬어.. 근데 나중에 놀란게 이미지가 진짜 중요하드라 그때 캠프에서
    진짜 절~~대 종교얘기 하지도않고 무슨 윤리나 개념 가르치듯이 덕이 어쩌고저쩌고 이러기만했지 종교같은 느낌 전혀 없었고
    그런식으로 자기네들 사상 주입시키는것같애..... 캠프 2박3일동안 종교얘기 꺼내지도않았거든 중간에 무슨 강의같은거 한거랑
    마지막날에 절하는법 같은거 알려준게 끝.. 근데 절하는 방법 존트 이상함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무슨 신들린사람마냥 꾸벅꾸벅거림

  • 12.01.03 06:16

    나랑 친구는 대순진리회 뭔지도 모르고 먹을거 엄청주니까 마냥 좋다그랬지;; 흡 막 강가로 래프팅도 가고 바닷가도가고 그랬음..
    남들이보면 그냥 평범한 교회 여름방학 캠프st 돈이 많긴 많은것같더라 학교도 엄청크고 법당같은데도 존트크고
    먹을거 존나 쏘고 무슨 산 올라갔다와서는 아예 식당 하나 빌려서 밥먹음 캠프도 꽁짜였는데.. 이런식으로 자기네들 이미지 좋게 만들었던거구나..
    뭣도 모르는 애들 먹을거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거 갔다와서 이미지 좋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인터넷 같은걸로 찾아보고 경악했음;;
    납치 안당한게 다행이지 ㅠㅠ

  • 12.03.12 18:32

    헐 완전 아까 집에 왔던 사람들이랑 똑같은말하네 시발 안따라가길 잘했네 어휴;;;;;;;;;;;;;;;;;;;;;; 자꾸 녹명을 하라고 그러는거야 10만원 필요하다고 계속 얘기하다가 동생 집에와서 동생이 가라고해서 나도 계속 안한다해서 그사람들 갔는데 진짜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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