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받던 30개월 여아가 수면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천안의 한 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위해
수면마취 상태에 있던 30개월 A양이 갑자기 맥박이 빨라지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증상을 보였다
이에 병원 측이 응급처치 후 119에 신고해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유족은 경찰 조사에서 "A양이 병도 없고, 복용하는 약도 없이 건강한 상태였다. 병원 측이 바로 119에 신고하
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려다 아이가 숨졌다"는 취지로 진술...ㅠ
무섭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치과에서 충치치료받는것도 무서워
첫댓글 나 충치치료 받으러 가야하는데 ㅜㅜ
ㅠㅠㅠ 저도 이거보고 무서움
에휴 어떻게~
부모들 마음이 어쩔지... 에휴
이거 치과측에서 대처를 소홀히 햇다는 애기가 잇던데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무서워요
헐.. 어딜 믿어야하지 ㅠㅠ
아침에도 뉴스에 나왔던데 ;;
헐.. 치과는 꼭 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ㅠ
그니깐요 안타깝더라구요
너므 무서워서 애들 치과가야하는데
세상에 ㅠㅠ
헐
겁난다 ㅠ
불쌍해 ㅠㅠ
어떡해................
불쌍하고 엄마 심정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