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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동아리 회원 약 50여명이 리무진버스와 봉고차에 나누워 타고 약 3시간의 순가쁜 여행의 종착지 가 군산시 새만금 공사지와 인접한 경치좋기로 유명한 고군산 선유도 유락지... 약3달전 강화도 마니산을 등산한 이래 석달만에 산꾼 동아리방 회원들과 함께 하기는 처음이라 더욱 감격스러웠다. 마니산 종주 때 정상 부근에서 평탄한 길섭에서 앞으로 넘어진 사건이 있은 후로는 등 산에는 다소의 엉기는 마음이 발생하는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군요..
다행이 이번엔 해변을 주로 트랙킹하는 코스라서 지극히 안전할 뿐 아니라 곳곳에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 순화한 무드속에서 보고 싶었던 얼굴을 대하며 함께 낭만을 즐긴다는 건 여간 행운이 아닐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중에 뒷풀이 행사들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신 천사지기님을 비롯하여 산행대장님들 그리고 총무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고져 합니다. 신선이 놀았다던 선유도 일대는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기로는 변함이 없는 데... 조용한 바다의 정적속에서 가끔씩 지나가는 유람선의 물가름 흔적만이 보일 뿐이다... 우람한 풍체를 자랑하시는 음악가 알비스님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좌정하신 모습.. 본인 주피터의 모습을 담아 주셨다. 옥이꺼 총무님의 자화상...오늘도 수고가 많으시요..ㅎ 봄뜰님과 함께 하신 어느 미인님.. 선그라스를 끼시면 영락없이 어린 소녀로 둔갑하시는 하얀수국님 이라... 안녕하세요! 석달만에 처음 뵈옵는 군요..ㅎ 미녀 삼총사들... 옥이꺼님, 설화님, 봄뜰님 들이 나란히..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오늘 따라 설화님의 마음과 손이 더욱 따뜻 하였답니다.ㅎ 저의 바로 뒷 자석에서 저와 액션님을 밭쳐 주신 두 미녀님 들이라고.. 오른편은 미소님이라 하시던데.. ... 멋쟁이 두 미인... 해송님의 멋진 미소... 어느, 멋진 미남께서... 옥이꺼 총무님의 모습을 살짝 훔쳐 왔습니다.ㅎ 미녀들 속에 끼여 있는 액션대장님.. 그러네(중간) 자매님들과 도톨님.. 그러네님과 그녀의 언니.. 우측의도톨님.. 그러네 크럽의 미녀 4인방..그러네,그러네 언니, 도톨,00님. 그러네 자매님들...아무래도 언니께서 더욱 자애롭게 보이시다.. 활짝 날개를 펼쳐 보이시는 하얀 수국님. 풀속에서 포즈를 취해 주신 풀이슬님. 어린 소녀 처럼 하염없이 웃음 짖는 하얀수국님. 어딜 가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 데... 이곳 아름다운 곳에서 자화상을 ... 아무리 뜯어 보아도 신선들이 사는 곳 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 다고... 동심에 돌아가서 해변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 좌측에 주피터도 함께 끼였습니다.. 아쉬움 대장님과 함께한 옥이꺼 총무님. 모두들 한마음이 되다... 활짝편 가슴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시는 햐얀수국님.. 그러네(중앙) 군단이 총 출동하시다. 마지막 뒷풀이장에서 함께 앉아 먹고 즐겼던 이웃인 한 미녀 자매님들.. 우측 미녀님이 언니라고..ㅎ 약간 놀랐습니다. 좌측이 언니 같았는 데...ㅎ 석양이 해수면에 물들어 있어 짓튼 갈색으로 변화 되고 있었다. 아쉬움 대장님과 오늘만은 단짝이 된 기분이라고...ㅎ 다들 밝은 표정으로 마무리를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액션 대장님이 제일 신나게 보입니다.. 정답게 포옹하며 제스쳐를 보이시는 액션 대장님과 알비스님.. 알비스님과 함께 주피터도 함께 포즈를 취해 보는 데... 이제 어느덧 석양이 산너머로 넘어 갔습니다. 마지막 휴게소인 이곳 부여백제 휴게소에서.. 휴게소에서 모두들 모여 마지막 추억을 남기려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데 ? ... 액션 대장님이 힘으로 강지대장님을 제압 하시는 듯한 표정입니다. 연륜으로서는 강지대장님을 당할 수 없으니...괜한 시비로 한번 시도를 ...ㅎ 이리하여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안녕히 돌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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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멎진사진감사합니다
근데.가져갈수가없네요
겨울여행님.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날라오셨군요
스크랩으로 뒷문을 열어 놓았답니다.
음악을 복사가 못하게 하였답니다.
양해 하시길
늘 젠틀하신 주피터님 .
설명을 곁들여 주시니 , 참 좋습니다 .
건강한모습으로 다음산행에서 또뵈어요 .
감사합니다 ^*^.
설화님과 같이 댓글을아 주시는 분은
더욱 젠틀하신 Lady 입니다.
감사해요.. 설화님.
다음에 또 다시 뵈옵도록 해요..
올만에 건강하신 형님 모습 뵈니 참으로 좋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어 자주
뵙길 희망해봅니다. 형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진 감사드립니다~~
해송님.하세요..3월 경기도 강화 마니산을 등산하였을시 저에게 의 여신과 함께 하시길 감사합니다.
친절을 뵈푸신 음덕을 생각하면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은 쪽은 저랍니다.
형님이라 부르시니 과연 그 자격이 있는 지 알수가 없으시유..
늘 건강하시고
주피터님.
원정산행길에 같은좌석에 같이감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한모습 너무나 반갑고 좋습니다.
최소한 원정산행길에는 늘주피터님을 볼수있는 기쁨이 있길을 바람니다.
이번 여행길에 수고많으셨읍니다
주피터님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진속의 설명이 너무좋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액션대장님. 정동진 여행때도 또한 함께 가기로 되어 있군요.. 또한 함께 하시길
원정산행에 함께 같은 좌석에 동석하였으니 이 또한 큰 영광이옵니다.
언제나 액션 대장님을 뵈올때면 항상 원기가 백배 생겨난답니다..
저역씨 원정 산행때 마다 액션 대장님과 동승 하고 싶군요.
다음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오랜만에 건강하신 모습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그러네.님. 모든걸 긍정적으로 수용하시는 듯한 닉이 좋습니다. 정동진 방문시 또한 함께 갈것이군요..그때에 다시 뵈옵도록해요. 의 여신과 함께 하시길 감사합니다.
님은 뵈옵때 마다 점점 더욱 젊어 지시니 과연 그비결이 무엇인지
다음
언제나 건강하시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 후님..하세요. 작년 충남서산 황금산을 함께 궁금...감사합니다.
등산을 하며 아름다운 해변을 탐색하였답니다.
그때도 뵈옵게 되었다니 크나큰 영광이로 소이다.
지 후님은 저가 올린 사진중 어느 분이시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지 후 님.. 이제 기억하겠습니다.
트랙킹 중 저의 겉옷을 배낭에
담아주시며 친절을 배푸신 분이군요..
다음번에는 꼭 기억하였다 근사한 자화상을
남겨드리겠습니다.내내 건강하시고...
오랜만의 원정산행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또 부럽기도 합니다.거운 나날 되시옵기를 기원 드립니다
언제나 단아하신 풍모는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다시 뵈올때는 저도 배를 좀 집어 넣어 보다 날렵한 몸매로 뵈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안하옵시고 음악속에서
알비스 님.. 이번 원정산행에 수고가 많았습니다.함께 음악을 사랑하시는
알비스님은 언제나 열정이 앞서는 분인것 같아요. 저 보다는 한발짝 젊은
분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언제나 함께 하는 자세는 오히려 저가 따라가지
못할 지경이랍니다.그나마 음악가이신 알비스님이 계시기에 말상대가 되어
더욱 심심찮게 지낼수 있었답니다.다음번 7월에 있을 정동진 방문시에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길 기원하오며 항상 음악속에서
뵈옵길 기원합니다..
주피터 방장님. 선유도를 다녀오셨군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경치에다 인물 사진 또한 근사하게 나왔군요. 무두들 행복한 표정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 있군요.. 저도 언제 이러한 경치 좋은 곳을 함께 가고푼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구경 잘 하고요 거기다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외촌 빌님. 다음 중순에 강원도 정동진을 원정산행겸 트래킹을 할 예정인바
벌써 예약이 끝났답니다. 다음기회에 아마도 9월 아니면 10월에 좋은 기회가
있을 것 같군요. 그때 저한태 이야기 하시면 함께 좋은 여행을 하도록 합시다..
그림같은 경치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모두들 행복하게 보입니다.음악도 좋구요..
수고 하셨시유.. 감사합니다...
마드리드님.하세요.. 기도록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천국을
거닐듯한 기분에 젖어 함께하는 이 모임에
다함께
올만 뵈온 주방장님..
무지 반가웠어요ㅎ
친절하게 사진도 이쁘게 담아 주시공..
고맙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
옥이꺼 총무님..워요..
저에게 지어 주신 또 하나의 닉 '주방장'
요즈음 집에서 열심히 주방에서 음식장만에
온 심혈을 다하고 있답니다.
사진도 더욱 이쁜 모습을 담으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요.
언제나 이렇게 저를 잘 보듬어 주시는
자애로운 어머니 같은 분이시니...
감사하게 생각하옵니다.
수고 많으시었어요..
@주피터(睦園) 하하
넘 웃겨서 빵터졌어요 ㅎ
담에 심혈 귀울이신 요리 맛보고 싶어요ㅎ
사진 공부도 하신다고요?
세상에나..
늘 공부하시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ㅎ
주피터님. 좋은 경치에 좋은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저도 한번 함께 하고 싶군요..
능금밭길님. 건강하게 잘 계시요..날씨가 몹씨도거운
덥군요.언제 시원한 가을에 함께 참여하여
여행이 되도록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