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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전체 상장 제약사 가운데 평균임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제약품은 유일하게 두 자리수 평균 근속년수를 기록했다. 1일 데일리팜이 사업보고서 공개를 마무리한 3월 결산 제약사 7곳을 포함, 전체 상장 제약사를 대상으로 평균임금과 평균 근속년수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자료는 각 제약사들이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했으며 업체별로 임원의 포함 여부, 퇴직금의 반영 여부에 따라 실제 수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먼저 평균임금의 경우 유한양행이 33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5770만원으로 나타났다. 수도약품, 동아제약, 한독약품 등이 5000만원대 평균임금을 기록한 가운데 대웅제약이 4918만원으로 6위에 올랐다. 3월 결산사 가운데 동화약품과 국제약품은 각각 4639만원, 4600만원으로 12, 13위에 랭크됐으며 유유와 일동은 각각 16위, 17위에 랭크됐다. 반면 삼성제약과 동성제약은 2000만원대의 평균임금으로 취하위에 머물렀다.
평균 근속년수에서는 3월 결산사인 국제약품이 10.2년으로 동아제약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체 33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리수 평균 근속년수를 기록한 것. 부광약품은 8.6년의 근속년수로 국제, 동아에 3위에 올랐으며 영진, 삼진, 유한 등이 뒤를 이었다. 3월 결산사 중에는 일동제약과 동화약품이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일양약품과 대웅제약은 각각 5.2년, 4.6년으로 하위권으로 쳐졌다. 전체 제약사 가운데 한올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평균 근속년수가 국제약품의 1/3 수준인 각각 3.9년, 3.6년에 불과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유한양행과 동아제약은 평균임금과 평균 근속년수 모두 상위권에 올라 상대적으로 근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삼일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일성신약 등은 평균임금과 평균 근속년수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대조를 보였다. |
첫댓글 국제약품영업직도 근속년수가 그렇게 길까요??국제약품 괜찮은 곳인가보네요ㅋㅋ
숨은 흑진주[국제약품 MR] ^,^
"이에 반해 삼일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일성신약 등은 평균임금과 평균 근속년수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대조를 보였다." 마지막 글귀가 좀 그렇네요 ㅋ 요즘 채용발표나 진행중인 회사들인데....ㅡ..ㅡ;
ㅎㅎ 경동제약은 순위에도 없내..ㅋㅋ
우리나라에 제약사사 400여개쯤 된다던데....저기에 순위에 올라있는것도 인정해줄만한거죠ㅋㅋㅋ
유나이티드 결국 포기해야겠구나..gg
삼진 고고!
동화 말도안돼 ㅋㅋ 저런 겉모습만으로는 조사가 불능. 정말 다녀보면 암;; 리서치의 의미 없다는거 ㅋㅋ 힘든 순위로 놓은듯
유한양행 가고 싶다 ㅠㅠ
이 글을 공지사항으로 고고싱~
제약순위
삼진 연봉이 그렇게 높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