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아닉 공동체 지체들의 간증 1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주신 나의 하나님>
1. 죽음의 문턱
2. 신앙의 진수
3. 회복 시리즈의 진가
저는 1962년생, 2014년 현재 53세의 김희자(女)입니다. 이 간증을 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이 세상에 없어야 할 사람, 의학적으로 이미 죽었어야 할 이 몸을 살리시기 위해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대구의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결혼하기 전까지는 성당을 다니다가 결혼 후 절에 다니시는 시어머니의 반대로 성당을 다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 후 우연히 가까운 이웃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 시어머니 몰래 다니며 성경공부도 하고 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였으나, 그저 그런 것이 신앙생활이려니 하고 막연하게 다녔고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항시 있었습니다.
1. 죽음의 문턱
그러던 중 2005년 4월경, 우연히 받게 된 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암 2기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암이 임파선에까지 전이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에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고 그 현실이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왜 암에 걸린 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하나님만 원망하였습니다. 다니던 교회도 나가지 않고 사람들과의 교제도 끊은 채 우울증에 걸려서 집에만 있었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였기에 국립암센터에서 6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종양 크기가 커서 항암치료부터 하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항암주사를 맞고 2주가 지나니 몸에 있는 털이란 털은 모두 빠져버리고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여, 음식물은커녕 물조차 넘기기가 힘들었습니다. 음식을 먹지 못하니 체중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당시 저의 모습은 괴물같이 변해서 거울을 보기도 싫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항암치료가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습니다.
6개월간 8회의 항암치료와 수술부위로의 전이를 막기 위해 거의 매일 2달간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는데, 그로인한 부작용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그 후 암 재발방지를 위하여 호르몬제 등을 5년 동안 꾸준히 먹고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였고, 당시에 교회는 나가지 않았지만 의지할 데 없는 심신을 막연하나마 성당에 틈틈이 들러서 기도를 하는 것으로 위안을 찾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관리하며 지내다가 발병한지 5년 후, 재발이 안 되어 암센터로부터 유방암은 이제 완치되었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발병 6년차인 2011년 11월, 정기검사를 하려고 암센터에 갔다가 혈액검사 후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아 한 달 후에 정밀 골수검사를 해보자고 하여 걱정스런 마음으로 한 달 후에 고통스러운 골수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한 달이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날이었습니다.
한 달 후 백혈병의 일종인 골수이형성증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당장 항암치료를 한 다음 골수이식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지긋지긋한 항암치료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치료비도 걱정되고 골수이식을 하려면 나에게 맞는 사람도 찾아야 하였기에 정말 앞이 막막했습니다.
설상가상, 항암치료를 해도 2-3년 살지 죽을지 모른다는 의사의 말은 청천벽력이었고, 골수이식을 하여도 살 수 있는 확률도 희박하다고 하니 답답하기 그지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 현실을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가족들은 누구에게 말도 하지 못하고 공포감에 휩싸여 잠도 못자고, 울고 불며 온통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당장 항암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 독촉의 소리가 협박처럼 들렸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할 수 없어서 생각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한 달 후, 혈액 수치 등을 다시 검사하니 전에 나왔던 수치보다 더 떨어져 있었습니다. 항암치료를 해도 2-3년 살지 장담할 수도 없고, 유방암 항암치료로 인하여 정상세포까지 모두 죽인 상황을 알고 있었기에 다시 치료를 덥썩 받을 수도 없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죽을 것만 같은 공포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죽는 날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 그 공포감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남편의 설득으로 대체의학자도 찾아가서 상담도 하며 좋은 건강식품도 추천받아 먹어보기도 하였으나 무엇 하나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게 할 수는 없었고 살 수 있다는 소망이나 확신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달이 지나 남편이 공기 좋은 시골의 고향에 가서 살며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시골로 내려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건이 허락지 않아 남편이 먼저 시골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본래는 암에 좋다는 밀싹 농장을 하기 위해 내려가기로 한 것이었는데 농사를 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그 일도 쉽지만은 않아 결국 준비만 하다가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고등학교 동창 박 집사님을 만나서 같이 등산도 다니며 얘기를 하다가 믿음플러스 공동체에 대해 들은 것을 저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남편도 언젠가는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순수한 초대교회 모습의 공동체라는 말에 출석하기로 했다면서 저에게 말을 꺼냈습니다. 남편에게는 먼저 다녀보라고 하고 저는 아프리카 방송 강의와 설교 말씀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공동체가 일반교회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좀 의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다녔던 천주교 성당이나 교회나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다른 것이 무엇이 있을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의식이나 성경 내용 정도나 조금 다른 것이겠지.’하는,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무식한 생각인 것이었습니다.
2. 신앙의 진수
남편이 그해 4월부터 먼저 공동체를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박 감독님 강의를 보며 나중에 가겠다고 하였지만, 갑자기 교회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5월 6일부터 나가게 되었습니다. ‘성당이나 세상의 교회가 무엇이 얼마나 다를까?’하는 생각만 앞섰지만,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회복 시리즈「회복의 개요」와「신앙의 본질」을 번갈아 보고 또 보며, 설교 내용과 강의를 들어보고 여러 사람들의 치유 받은 간증 등을 들어보니, 차츰 ‘일반교회와 무언가 많이 다르긴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어렴풋하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자꾸 찬양이 하고 싶어지면서 찬양을 하면 알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나간지 몇 주 후, 박감독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독님은 하나님께 기도를 하신 후 물이 제 목까지 차 오른 모습이 보인다고 하시며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으나, 목이 물 밖으로 나와 있으니 호흡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죽지는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다고 하시니 걱정 말고 공동체에 열심히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처음 만나서 이야기하는 사람인데 물이 목까지 차오르는 것을 어떻게 알고 쉽게 죽지는 않을 거라고 하지?’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었고, 우선 하나님을 만나면 살수 있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라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몸무게가 얼마냐고 묻기에 49kg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앞으로 5kg이상 체중이 증가하면 말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해 6월 5일 화요일부터 매주 화요일 치유기도를 받기 시작한 후 현재까지 주일예배는 물론 월요일 강의를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참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배우고 체험하였습니다. 주일 예배와 월요 강의, 화요 치유기도를 빠짐없이 받고 다니며 사역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병이 치유되고 있음을 느끼고 영적체험 등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구나!’ 하는 것을 차츰 알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한 시간만 타도 멀미를 하고 피곤하여 힘들어하던 제가 왕복 4시간의 거리를 피곤치 않고 다닐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새 힘을 주셨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약속을 받았다면 그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끈기있게 기다려야 할 것이다.”라는 강의를 듣고 “내가 너를 깨끗케 하리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우리 공동체에 발걸음을 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제가 오래전부터 다녔던 성당이나 세상의 교회에서 참으로 형편없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큰 건물과 십자가가 있다고 하여 다 같은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차츰차츰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교회와 성당을 다닐 때는 이론적으로만 듣고 배웠던 하나님의 능력을 이곳에서 공부하며 직접 경험하고 보니 성경에 있는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 생애의 대부분을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고,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신 후 제자들도 성령을 받고 능력을 받아 병을 고치며 귀신 쫓는 일과 복음 전파에 주력하였다고 공동체에서 배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나 성당에서는 왜 그러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그러한 능력을 행하는 것을 부정하거나 이단시하고 무시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분노마저 생겼습니다.
사람의 질병의 대부분은 귀신들의 소행이라고 공동체에서 배웠는데, 세상의 교회나 성당에 다닐 때에는 귀신에 대하여 들어본 적도 없고 병 고치는 신유 사역에 대해서는 더더욱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고 그저 성경 속의 내용으로만 알았습니다. 여기 와서 보니 세상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대로 행하지 않고, 성경의 내용을 부정하는 인본주의적인 가짜기독교, 거짓 교회였던 것입니다.
공동체에 출석하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생긴 후부터는 병원에 발걸음 하는 것을 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복 시리즈 중「신앙의 본질」과「회복의 개요」책을 꾸준히 반복하여 읽으며 그동안 내가 거짓신앙 속에서 살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 교회에 문제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던 내용들이 차츰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버스를 1시간 이상 타면 지치고 멀미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왕복 4시간 거리를 1 주일에 3일씩 빠짐없이 다녔습니다. 하나님이 새 힘을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6월 11일(공동체 출석 후 1년 후), 항암치료 후 병원 약을 먹어 강제로 중단되었던 생리가 8년 만에 갑자기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심했던 생리통도 없이 며칠 동안을 계속 하였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였지만 겁도 났습니다.
2013년 5월 이후(공동체 출석1년 후), 무언가 몸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맨날 피곤했던 몸이었는데 피곤함도 가시고, 수시로 나던 잇몸의 피도 사라지고, 핏기가 하나도 없이 창백했던 눈의 속꺼플도 벌겋게 되었으며, 평생을 핏기하나 없이 누런 색깔로 살았던 손바닥에 핏기가 빨갛게 살아났고, 입맛이 없어 억지로 먹던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한 남편보다 항시 뒤쳐져서 걸어가던 제가 언제부터인지 이제는 거꾸로 앞장서서 걸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놀란 적도 있습니다.
6월경에는, 치과 치료를 위해 지혈문제를 상담하다가 우연히 내과에서 혈액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혈액수치가 75000이라는 뜻밖의 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발병 당시 암센터에서는 혈액수치가 계속 떨어져서 50000이라고 하였고 한번 떨어진 혈액수치는 여간해서는 다시 오르기가 힘들다고 하였는데, 공동체에서 치유기도만 받고 아무런 약물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놀라웠고 기쁨에 겨워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박감독님은 영안으로 보신 건강상태를 종종 확인해 주시면서 하나님의 치유 메시지와 함께 치유과정에서 보여주신 환상을 전해주시며 걱정 말라고 위로하셨으며, 2013년 8월에는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었음을 공개적으로 선포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절망에 빠져 죽음밖에 보이지 않았던 1년 전 일을 생각하니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병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전혀 불안하거나 두려움도 없으며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찬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백혈병진단 후, 2년 전 공동체 출석당시 49kg이었던 몸무게가 지금은 56kg으로 증가하여 오히려 다이어트를 고민하여야 할 정도가 되었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치유하심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지난 2년 전의 일들이 악몽처럼 떠올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턱에서 얼마나 상심했었는가를 생각해보니, 지금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어 이 간증을 쓰고 있는 것이 꿈만 같고 감격에 겨워 글쓰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3. 회복 시리즈의 진가
그 후 회복 시리즈 책을 모두 반복하여 읽고 배우던 중 차츰차츰 회복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어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믿는 자의 표적」은 너무나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 열 번 이상을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어 이 책을 모두 한번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차라리 우리 공동체 카페에 글을 올려 보라”는 남편의 권유로 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서 오랜 시간 워드작업을 할 수는 없었지만 조금씩 글을 치다보니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우울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글을 올리면 강한 기름부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치다 보니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병을 고치시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거짓신앙 속에서 살았던 지난날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육체의 질병을 주신 것도 하나님 앞으로 나오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사렛 선포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음을 깨닫게 하시어서 늘 깨어 기도하여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동체에 다니면서 절절히 느낀 것은,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삶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은 이 글로 다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백혈병 진단 이후에 늘지 않던 체중이 무려 7키로나 늘며 피곤함도 없어지고 밝아진 제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기에 이 모든 일이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에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찌 되었을까?’를 생각하니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세상의 교회들이 모두 하나님의 능력을 부정하고 무시하다 보니 우리 공동체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회를 분별하지 못하고 교회는 모두 똑같은 붕어빵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큰 건물에 높이 달린 십자가와 수많은 숫자의 성도들, 그리고 거룩한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가운을 입은 목회자가 인도하는 교회가 능력 있는 교회이고 능력 있는 목회자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이론적 지식과 현란한 언변만 있는 믿음은 참 신앙이 아니라고 배웠는데, 오히려 가짜가 더 진짜처럼 행동하고 진짜를 무시하고 이단시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다고 하면 이상한 교회, 이단 아니냐는 등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어쩌다가 지금 기독교가 이런 죽은 신앙이 되었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리석은 양들은 성경에 있는 내용들을 부정하는 교회를 정상적인 교회라고 믿고 다니면서 거짓에 속는 줄도 모르고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주변에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제가 체험한 하나님을 증거하며 권면을 하여도 모두 다 똑같은 교회로 알고 거절하기 일쑤라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거짓신앙의 견고한 진이 오랫동안 우리의 생활 속에 얼마나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건성으로 다니는 교회,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지 못하는 가짜 기독교가 대부분인 지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며 죽어버린 세상을 향하여 참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 공동체를 알게 하시어서 이미 죽었을 몸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면서 참 신앙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나의 하나님, 저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출처] 회복 시리즈 제8권 <성경적 구원> 부록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nlyjesus1924
*책 구입 http://arukah.co.kr
*페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arukah/
- 더 많은 간증을 보기 원하시면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 어이가 없군요. 그렇게 예수소리 안나오는걸로 꼬투리를 잡고싶다면 책을 사서 보세요. 예수 소리가 몇번이나 나오나 세어보실 수 있음 세어보시라구요.
간증은 읽고 은혜를 느꼈는데 나중에 리더를 알고보니 다 거짓이다???????? 무슨 논립니까 대체.ㅡㅡ
당신이 듣는귀가 닫혀서 그렇지 죽을날을 셀수있는 사람들은 이 글에서 예수를 보고 희망을 갖는다네.. 답답한 인간아. 그리고 이 간증을 쓴 자매는 '예수가 생명이다' 라는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이 조명되어 산 것이야. 그걸 꼭 말로 해줘야 알아듣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쫓아 다니면서 이게 도대체 무슨 짓입니까.. 이 한심한 양반아..
모르면 잠자코 있으란 말일세.. 참으로 대책 없는 한심한 인간일세...
@소다수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면서 헛소리 그만하라는 말일세...
그렇게 말을 해도 못알아 듣겠는가...
거친돌님은 이런 자의 말장난에 대꾸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딴소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