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좀 맞아야 쓰겄다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나와 경영 철학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실제 가맹점주가 한 폭로(?)가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땡땡 토스트 가맹점주입니다 실체를 말해보려고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댓글 130여 개가 달렸다. 글쓴이 A 씨는 자신이 이삭토스트 가맹점주라고 밝혔다.
그는 "실체를 말해보겠다"라며 가맹점의 진실 4가지를 폭로했다. A 씨는 "가맹비 없습니다. 대신 본사가 운영의 어려움으로 1년 반 정도부터 로열티 10만 원을 매월 받기로 했는데, 그나마도 높아 보이지 않다고들 생각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 피? 안 남깁니다. 본인이 같은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공사하던 업체가 있으니 거기 소개받아하는데. 인테리어 피 안 남기는 것 맞습니다"라며 "인테리어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 한 번도 인테리어 변경에 대해 요구받은 적 없습니다"라고 증언했다.
끝으로 올해 가격 인상도 없다는 A 씨는 배달 대행비가 지속적으로 올라서 배달 앱에서 주문하는 경우에만 일부 인상됐고, 포장 주문은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댓글을 통해서는 특정 종교인만 가맹점을 내준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본사 마인드 정말 마음에 들고. 물류 가격 보면 무조건 더 저렴하니까 다른 곳에서 살 이유가 없다는 A 씨 글에 많은 이들은 "오늘 이삭토스트 먹는다". "진짜 갓이네". "대표 소탈하더니 진짜였네", "솔직히 맛도 갑 오브 갑이다". "서프라이즈 방송 이후 '사실이었다고 하는 기분이네". "한국에 이런 곳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올해 가격 인상도 없다는 A 씨는 배달 대행비가 지속적으로 올라서 배달 앱에서 주문하는 경우에만 일부 인상됐고, 포장 주문은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댓글을 통해서는 특정 종교인만 가맹점을 내준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본사 마인드 정말 마음에 들고. 물류 가격 보면 무조건 더 저렴하니까 다른 곳에서 살 이유가 없다는 A 씨 글에 많은 이들은 "오늘 이삭토스트 먹는다". "진짜 갓이네". "대표 소탈하더니 진짜였네", "솔직히 맛도 갑 오브 갑이다". "서프라이즈 방송 이후 '사실이었다고 하는 기분이네". "한국에 이런 곳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댓글 졸라게 비싸서 우리동네 파리날림..
방송서 떠드는건 전부다 쩐먹고 선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