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멀리서 빈다 / 나태주 -
바람이 지나는 길목마다
가을향기 가득합니다.
짧지만 활동하기 좋은 가을..
되도록 햇볕마니 쪼이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히 가꾸시며
행복하신 가을나기 하셔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그래요,
건강이 최고이지요,
아프면 본인도 힘들고,
주위사람에게도 피해가가니,
늘 건강관리 잘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웃음이 함께 하세요
고마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멀리서 빈다
참 아름다운 싯구지요
오늘은 햇빛은 없고 바람과 비만 있네요
콩레이 별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만을요
달과 해님 가족과 오붓한 주말쉼 하시구요^^
은영님 비가 내리는 토요일
좋은 시간이 되시고 기쁨이 함께 하세요
남부는 세차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도 지나가고 가을을 즐기는 하루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꿈꾸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
멀리서 빈다..
참으로 정겨운 말이어요 ..
부디 아프지마라 ..
가슴으로 스며드는 말 ..
달과 해님께서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어요 ~~~
아름지운님
휴일 가족들과
다복하게 보내시고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는 좋은 날 되세요
그래요
멀리서 단 한사람을 위해
비는 마음이 묻어 나는군요
올려주신 좋은 글에
머물다가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하루의 피로를 모두 푸시고
굿밤이 되세요~^^
함께 해주셔 감사합니다
좋은글과 음악님
고운 밤이 되시고 꿀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