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은 감기약기운에 어질어질해서 10시-3시까지만 치고 호텔들어가서 뻗어서 따로 후기는 없지만 그래도
투입 4000엔
회수 8000엔
이득 +4000엔
후쿠오면 항상 첫날은 컨디션이 엉망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자고일어나니 어제 호텔오면서 마실거 사온것도 바닥에 내팽겨치고 씻고 잠들었더군요
그렇게 여차저차 전날 4000엔 이득보고 꿀잠자고
컨디션 회복한뒤 요시노야로 아침밥을 먹으러 갑니다.
아침을 먹고 모닝커피 한잔 쪽쪽 빨면서 기온 입장
운좋게도 2천엔에 페카리잡고 거의 5시간을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1288발 마무리
투입 2000엔
회수 23000엔
이득 +21000엔
저녁 6시에 미야자키규 전문 데판야키집 예약이 되있어서
호텔에서 샤워후 데판야키집으로 이동합니다.
인당 2만엔정도에 술까지 마시니 친구랑 둘이서 정확히 5만100엔 나오더군요 정확히 반띵ㅋㅋ
미야자키규 유명한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입에서 녹더군요
그렇게 맛있게 밥먹고 술먹고 호텔가는길에 또 기온이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9시 20분 입장 합니다.
누가 525바퀴 돌려놓은 아임자그라 3바퀴만에 528바퀴에 빅잡고 여기저기 메뚜기하며 빅4연치고 한박스 모았는데 그뒤로 좀 먹히고 어찌저찌 755발 마무리
투입 1000엔
회수 13600엔
이득 12600엔
어제 오늘은 소소한 이득이지만 지지않았다는거에 감사하며
내일은 한번도 가본적없는 고고아레나 이벤트날이라길래
한번 가볼 예정 입니다.
내일도 출정중이신분들 모두 대승하시길 바랍니다.
p.s고고아레나 처음이라 잘몰라서 여쭙습니다.
아이코스 자리에서 필수있나요?
첫댓글 네~고고아레나 전담가능요~~
감사합니다🫡
음식이 맛나보이네요
자그라로 즐기시는 모습 좋네요
네 너무 맛있더라구요 귀국날까지 즐겜하겠습니다
소고기때깔 죽이네요
가격도 죽이고요ㅡㅡ;;
전 아무리 맛잇다고 해도 안갈듯ㅋ
오늘도 연승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비싸긴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네 보더님도 대승하십쇼~!
학실히 중간에 맛난거 한번 먹어줘야합니다. 밥굶어가며 구슬치다가 막날 10만엔짜리 과자 한봉 들고 숙소 돌아가면.. 현타가...
맞아요 10만엔짜리 과자 한봉에서 현웃 터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