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으로 보는 유조길상(有條吉祥)
삼덕(三德)의 지혜를 갖춘 사람은,
나날로 운수가 좋아지므로,
경사스런 일들이 날 조짐을 보인다고 하더이다.
바로 有條吉祥이라 함은,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은 상서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삼덕은 불가에서는 法身德. 般若德. 解脫德을,
세부 실천 사항으로는 恩德. 斷德. 智德을 꼽는다.
일반적으로 삼덕을 말할 때에는 ‘믿음. 소망. 사랑’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바르고 곧은 마음의 정직(正直).
만물을 낳는 자애의 어질 인(仁).
용기 있는 결단력을 갖춘 날쌘 용(勇)이다.
가정에서 아이가 올바른 교육을 받았는가?
제대로 된 품성과 인격 그리고 학문의 지혜를
어떻게 가르쳤는가 여부를 거론할 때에,
곧잘 인성 문제를 비추어 말하기도 하더이다.
자식은 부모의 얼굴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자식이 세상에서 조직에서 학교에서 놀이와 취미에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일등을 하기를 원하는 게
곧 부모의 바램이요, 속마음임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저마다 타고난 특성을 발전 시켜야 한다는 교육 헌장에서 보듯이,
우리는 자식에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격언대로
인성을 발전시켜야 함이지요.
‘넌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야’
라고 응원해야 재복(財福)이 열린답니다.
인성이 좋은 사람은 하늘도 뜨거운 교육열에 감복하여 복을 주니깐요.
세상 어느 사람도 완벽할 수 업고 불완전하잔아유.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내면 세계의 균형적 자존감에
대한 자기 스스로 믿음을 심어 주는 인성 교욱만이
인생의 성패(成敗)를 좌우하는 열쇠 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요즘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요.
미혼은 유행 불 번지듯 독신으로 살고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 아니하고
아이 낳아도 이혼하고 부양하지 않으며
심지어 자살율이 전세계는 10만명 당 9명인 데
대한민국은 16.7명(동아닷컴 2025.2월 기사 참조)이라네요.
그래서 三德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가지면 못할 게 뭐 있나요?
몸 아픈 데 없고, 뜻을 바르게 세우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자신의 튼튼한 건강이 최곱니다. /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