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통의 이전확장 문자를 받고 며칠동안 카페에 들어와서 몇몇분들의 노력에의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종합해보면 현재는 어떤것도 정해진건 없는것같네요.
강남 , 명동으로 운동을 가야한다는 것외에는....
게시판에 많은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조금은 격한 의견도 있고 서로의 입장이 좀달라서 의견이 부딪히는 점도 있네요.
저또한 캘리회원권을 가지고있는 사람으로 심난합니다.
우리의 권익을 보장받아야한다는 입장이구요
일부의견에 왜 기존회원들은 조용하냐~ 신입회원들만 의견이 많다~하는데요
기존회원 신입회원 가릴문제는 아닙니다.
압구정캘리 회원이고 우리카페의 회원이면 누구든 의견을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격한 발언은 서로 조심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신입회원이든 기존회원이든 캘리가 망하면 손해보는 것은 같습니다.
또한 기존회원들은 캘리가 망해도 사람을 얻었으니 감수한다는 입장도 아닐것입니다.
방장이 글에서 밝힌뜻은 친목도모를 위한 카페의 목적이 우선시된다는 뜻일겁니다.
캘리가없는데 회원등급이 무슨소용이냐는 의견은 그래서 잘못된듯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카페는 친목도모를 위한 카페이다보니 운영진이 나서서 이일을 해결해줘야할 의무는
없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운영진이 나서서 해준다면 아무래도 힘이 되고 고마운일이지요. 아무래도 창구가 한곳으로
교통정리가 될테니까요~
그러나 강요할수는 없는일입니다. 운영진이라고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일외에 무엇을 더 알고있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 몇몇회원분께서 동분서주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진행상황 지금처럼 회원들이 공유할수있도록 알려주시면 많은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많은회원분들은 일단지켜보고있는것 같구요 저또한 그런입장입니다.
정보를 듣다보면 회원들의 입장도 정리가 되겠지요.
일단은 당장 환불이나 어떤 보상보다는 강남, 명동에 많은 회원이 몰리고있으니 그곳에서라도
불편함없이 운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쪽이 현재로서는 좀더 빠른 해결책이 되지않을까 싶구요
압구정이 이전하여 예전처럼 편리한 위치에서 다시 운동을 할수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운영진께 바라는것은 일단 의견창구를 한곳으로 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정리가 안되니 의견이 더 분분해지는것 같네요.
전용게시판을 만든다고하시니 그곳에서 좀더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한가지 더 바램은 서로 오해없이 카페회원들끼리 감정이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 원하는 것은 같을테니까요~^^
이 일이 잘 해결되기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첫댓글 강남 명동 24시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표!! 공사 없이 24시간 그래도 사람 몰리는 시간은 정해졌지만 캘리측에서 조금이나마 노력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런 문자두 못받았는데..갑자기 뒤통수 맞은 듯한..찝찝함에..당황스럽네요..저처럼 문자두 못받은 회원들이 꽤 될꺼 같네요..제 친구두 모르구 있더군요..캘리.영업방식에서는 계속 맘에 안들어왔지만, 이번엔 정말 너무 하는 군요.. 강남점은 너무나 열악하던데..걱정입니다. 지금상황에선 정말 캘리측의 대책을 봐야할테지만, 정말 순간순간 당황스럽군요 -ㅅ-
게시판예의를 지켜달라는 글에 참기분이 상했어요 신입회원만 난리친다고 솔직히 당연히 더 억울하긴하지않나요? 오래다니신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본전은 뽑았자나요 근데 그런식으로 말하니 마치 신입회원들만 난리 치는거 같다는식 기분상해요
뿌이님... 기존 회원은 어느정도 본전을 뽑았다고 하시니...^^ 그 판단기준이... 누구에게나 돈이 남아돌거나 재벌이 아닌이상 캘리에게 낸 돈이 아까운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화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게시판 예의를 지켜달라는 뜻은 감정만 격하게 표현하여서 될 일이 아니니, 좀더 차분하게 계획성있게 접근하자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저두 오널 운동하러 갔는데 문구가 붙어서 당황하고 한양타운 지하에 어찌어찌해서 3개우러 끊었는데 무슨데책이 없다면 큰일입니다...저는 예전에사서 300만원도 더주고 샀는데요....
뿌이 님.. ...본전 말씀 하셨습니까...기존 회원 ..즉 뿌이님 같이 신입 말고 여기서 5년 이상을 운동 한분들은 평생회원권을 거의 500만원정도에 사서 다녔던 사람들이 많다는거 아나요? 저역시 달회원->3년회원->평생회원업그레이드->다이아몬드업그레이드..만만치않았겠죠?본전이 생각 날수있죠. 하지만 본전보다 추억은 더 무서운 겁니다. 여기서 보냈던 그 많은 시간들이 하루 아침에 "추억"이란 미명아래 담겨야 하는 그런 마음도 헤아렸음하네요. 지금 현재 신입이고 저를 비롯 오프닝때부터 함께한 회원이며 모든 회원들 마음이 뒤숭숭할때입니다....여로모로 다들 찹찹하니 너무 기분 상해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