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드리는 마음
덕야 이지현
고운 아침, 바람결에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입니다.
흰 바탕 위에 붉고 푸른 빛이 우리 마음처럼 고요히 숨 쉽니다.
세종대왕님,
그 은혜 깊어 백성의 말이 꽃이 되었고
생각이 글이 되어 사랑이 세상에 전해졌습니다.
'가나다' 속에 담긴 꿈과 노래, 한 글자마다 피어난 혼의 빛깔,
그 길 위에 오늘의 우리가 서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종대왕님.
한글은 우리 마음의 날개,
오늘도 그 빛으로 세상을 밝혀갑니다
-이지현 시인 약력-
:●월간 국보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사)한국 국보문인협회 정회원
●평생교육 강사자격 1급
●보건대 간호학과 졸업
첫댓글
한글날에 드리는 마음
덕야 이지현
고운 아침, 바람결에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입니다.
흰 바탕 위에 붉고 푸른 빛이 우리 마음처럼 고요히 숨 쉽니다.
세종대왕님, 그 은혜 깊어 백성의 말이 꽃이 되었고 생각이 글이 되어 사랑이 세상에 전해졌습니다.
'
가나다' 속에 담긴 꿈과 노래, 한 글자마다 피어난 혼의 빛깔,
그 길 위에 오늘의 우리가 서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종대왕님.
한글은 우리 마음의 날개, 오늘도 그 빛으로 세상을 밝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