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퇴근하고 갈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뎅 어느새 발길이 대학로로...
전화할까 말까 망설였는뎅..어느새 내 손가락이 전화번호를...
베수킨 라빈수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뎅
정말 너무나도 눈에띄는..그냥 그 많은 사람들속에서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몸매! 2분께서 마중을 나와 주셨어요~
원기님과 깽모행님!
그리고 따라 들어간 술집안에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가진 여자분 한분
해병대 출신인 멋진 삼각근을 가진 커플반지 아니 해병대 반지의 두분과
집이 부천이어서 같이 1호선 타고가다가 영등포역에서 내린
이름이~ ~ ??? 미안~ 한분과
아시아나 항공 (맞나 모르겠넹)에서 근무 하시는 멋진 오빵 한분과
에~ ~ 또 명일동 산다던 막내...또 나에게 친절하게 전철표를 끊어준
이쁜이 안경.. 또 오른쪽 옆자리에 앉았던 계란을 하루에 한판씩
먹었다던 얌돌이 역삼각형!
글구 마지막으로 프렌으로 통한 배만싸이인 박명수군~ --v ^^
모두모두 좋은 분들였구 넘넘 반가웠어요~
모두들 잘 들어갔나 궁금하네요~
자리마련해 주신 여러 관계자(?)여러분 수고 하셨구요~ ㅎㅎ
나중에 또 봐요~
그럼 남은 휴일 잘 보내시길...
--------------------- [원본 메세지] ---------------------
우훼훼훼....지금 배만싸이는 정모를 갔다와서..취중에 씁니다
아이고 지금 정말 정신이 없네요.....맛탱이가 가서..
오늘 우선 와주신....
김경용님, 오스카(프렌)- -v, 경모형, 지금은 식사중(넌 이름을 모르겄다)
원기, 민석, 정민, 정진, 대전사는 놈하고....21살짜리.....더 있나???
앗 정필이 빼 먹을뻔 했다...정필아 미안 나 닭대가린거 알지???
아....엑스트라 2명 더있다...원기랑 나의 친구인....
울 게시판이 프리미엄이 되는데 일조한 혜림이랑, 글구...
한동안 굳었던....정민(이름 맞나?? 대충들어서)의 여자친구...
아...하여튼..와 준 분들 고맙고...
다들...장소한 허접한데도......장소 헌팅한.....저에게
아무런 욕을 안해서 고맙고......나름대로 고생을 해서 빌린 곳이라
삼고초려까지 해 가면서 울 원기는 삼고초려가 뭔지도 모르지만
음냐 음냐...하여튼 지금 저는 취중이라 막 헛 말을 하네요
우선....대학로 KFC 앞에서 모여서...
햄버거도 먹고....그 담에.....한참후지만
헬스장으로 옮겨서......편을 나눠서 벤치....많이 들기....
시합도 하고... - -+++
근데..그거 내기 아니였나......??? 맞지?? 맞지??
왜 내가 계산을 했지?? 나 취했나봐......
사람이 많아서인지 많이도 마셨더라고.......
나같은 가난한 고학생....내일부터 굶어야 해.....엉엉...
다들 불쌍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따뜻한 밥 한끼라도.....엉엉....
저 밥 별로 안 먹어여....알고보면 소식주의자라서...
하여튼...다들 만나서 반갑고여..술집서 나와서
마로니에 공원가서....사진도 찍고..거기서
2분은 집에 갔지만(김경용님과....지금은 식사중 : 내가 이름을 몰겠다 프렌)
글구..또 나머진 분들이
또...자리 옮겨서.....또 유쾌한 시간을 가졌지만
글구 지금은 식사중아....성진이가 아니고 정진이야 - -++
얼마나 서운하겠냐....
우리 취한 정진이 잘 들갔는지 이 형이 걱정도 되고
아..지금 취해서 정신이 오락가락....
오늘 찍은 사진 저한테 있는데 제가 워낙 사진 인화를 안해서
이건 언제 나올지.... - -v 아마도 제 책상에서 몇년간 묵힐듯 - -v
그럼..다들....좋은 하루 되시고요....
나온다고 하고 안 온 분들.....
후회하고 말꺼야~~~~ 우훼훼훼 - -v
그리고.....오스카(프렌).....내가 싸가지 없게 굴어서 미안하고
담부터 보면은 누나라고 꼭 불러줄께~~~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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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정모를 갔다와서..........주절 주절...... 잘 들어갔나? 프렌?
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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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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