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어는 2002-03시즌 보스턴 셀틱스 선수로서, 10일계약으로 3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무어는 4년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보낸 이후부터 7개팀을 전전한 리그대표 저니맨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 - 보스턴 - 애틀랜타 - 뉴저지 - 유타 - LA 클리퍼스 - 시애틀을 - 뉴저지
뉴저지 네츠에서 보낸 2006-07시즌, 제이슨 키드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경기당 평균 9.8점(60.9 FG%) 5.1리바운드를 기록,
시즌이 끝난 뒤 새크라멘토 킹스와 3년 1,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하며 FA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일단 마이키무어가 킹스로 입단할때
킹스 페트리단장 왈 " 우리는 정말로 마이키 무어와 계약에 합의했다는것에 흥분됩니다.
그는 열정, 높이, 기술과 경험등을 우리팀에 가져다줄것이고, 우리는 그가 킹스에서 활약할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2007년 7풋에 베테랑인 무어는 9.8 득점 (.609 FG%, .681 FT%) and 5.1 리바운드를 79경기에서 (선발 55경기)를 기록했습니다.
플레이오프 경기당 평균 11.3점 5.6리바운드 야투성공률은 56.0% 자유투성공률은 79.3%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또한 평균 14.8 득점, 4.7 리바운드를 클리블랜드와의 세미파이널 6경기동안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손에 기름이 많고, 키드의 식도 패스가 있어야만 잘한다는 평이 많았죠.
또한 박스아웃과 스크린이 게으르다는 평도 꽤 있었던걸로 들었습니다..
뭐..확실히 브라운옹 보다야 수비적인면은 당연하고(저는 브라운옹 수비가 넘 조아요 ㅎㅎ)
공격적인 면에서도 조금떨어져도..코트에서 열정만큼은 어느선수에게도 뒤지지 않는 선수로 파악됩니다.
일단은 7풋이란말에 흐뭇하군요..(포우..돼이비스..ㅠㅠ)
아무튼 여러면에서 벤치에너지를 좀 채워주리라 믿습니다.
..키드의 식도패스처럼 론도와 마버리의 꿀패를 받아먹으리라..^^
Go!! Celtics

첫댓글 왠지모르게 스프리가 생각나는건...나뿐인가
개그맨 찰스...
ㅋㅋㅋㅋ 코트의 전체를 압박하는 굉장한 범위의 스크린과 수비행위를 범하고있는 가넷의 버프를 좀 받기를..
메두사 머리의 압박
앤트완 워커 못부르나요? 암것도 안해도 얼굴이나 보고싶은데... 걍 밴치만 데워도 되는데
(방문)워커 지금 머하고 있나요 ?
근데 이선수도 몸빵은 그닥일거 같은... 너무 말랐어요.. 딱 가넷 체형인데요? ㅎㅎㅎㅎㅎ 근데 가넷의 반만 해주면 참 고마울텐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방문) 마지막 사진 공포스러운데요. 밤에 보다가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