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만 요트마리나에 계류중이던 협회 소속 요트 탄도파호(45피트)
길향호(30피트) 블랙펄호(30피트) 가 2007 여수국제범선대회 참가를 위해
4월 21일 탄도파호에 최상락, 한재희 회원님등 5명이 탑승하여 06시출항
길향호에 김철훈, 이원호, 그리고 신입회원 이윤희, 박광행 회원님이 탑승하여 07시 출항
블랙펄호에 정준재, 정선주 그리고 정준재 친구 이예용님이 탑승하여 07시20분 출항
길향호와 블랙펄호는 욕지도항에서 1박후 4월 22일 여수 소호 요트장에 입항하고
탄도파호는 통영마리나에서 1박후 4월22일 부산 소호 요트장에 입항하여
먼저 도착해 앙카링한 쓰리마란 안단테와 함께 총4대가 도착하였습니다.
돌산대교 및 여수항에서 소호 요트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수많은 양식장으로 여수해경의 안내를 받아 항로를 찾을 수가 있을정도이니
초행길 특히 야간에는 항로 찾기가 어려울것으로사료됨으로 주간에 입항하길 바라며
야간 입항시에는 여수해경에 항로 안내를 요청하여야 할것입니다.
첫댓글 환영합니다.여수 소호요트장에있는 프런티어 요트입니다.이번 대회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이되시길바랍니다.
여수 소호요트장을 처음방문하였습니다. 소호요트장 지역은 향후 양식장만 정리를 하고 마리나 시설만 한다면 아니 마리나 시설이 없더라도 탄도와 같은 요트 앵카링 시설만 갖추면 천혜의 요트장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수에서 맛본 여수 간장게장백반만은 값도 저렴하고 맛도 일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