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고한 자의 하나님 ♣
저는 오늘 행복한
사랑과 섬김 가족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년전 남편이 하던 사업이 크게부도가나서
저흰 비겁하게도
피할곳을 찾아 부산에서 이곳 진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오리까.
남편은 세상사람이었고 제가 신앙생활하는데
핍박이 심했고
남편은 세상을 즐기다가
큰일을 당했지요 참 힘들었습니다 .
가족 모두들 저와 남편이 이혼하기를 바랬고
많은 빚문제로
저 또한 한때 이혼을 결심하기도 했지요
어린 두 아이를 남겨두고
태종대도(자살바위가 있거든요)몇번 갔습니다
주님께 매달려야 하는데도 매달릴 힘이 없었습니다
헤메이고 있던 어느 예배시간에
주님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풍랑만 바라보지말고 풍랑뒤에
내가 가지고있는 축복을 바라보아라"구요
8년여년간의 남편을 위한
기도 응답이 그때 이루어 주신거였지요
남편은 그때 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너무 감사햇습니다 주님이 승리하신거였지요
주님께서는 남편을 살리기위해
저희가 가지고 있던 물질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주님께서 곤고한 저에게
사랑으로 남편을 용서하게 하시고
황무지에서 싹이 나게하셔서
새로운 삶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셨습니다.
이시간 곤고한 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친구을 통해 사랑과 섬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가운데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시고
다시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늘 위로의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
저를 채찍질하는 사랑의말씀들, .....
이 귀한 분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랑과 섬김을 통해 새 힘을
공급받고 도전 받아 요즘 새벽기도에도
꼭꼭 나가 주님을 만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중
욥처럼 힘들었던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이
그를 승리의 삶으로 인도 하신것을 봅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며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영원과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인생길에 늘 동행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신 주님,
이 아침 통회의 눈물로 기도하오니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칭찬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린채
죄악된 세상에서
불의와 타협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상한 심령으로 애통하는 자가 있습니까?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만져주셔서
새로운 용기와 소망으로 치유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사
나라와 민족이 변화되며,교회가 부흥하고,
가정과 개인의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치유의 광선을
발하시면 깨끗하게 치유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나라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평화적으로 통일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침 찬양을 통하여 공급받는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용서하고 용서받은 평화를 이웃과 나누게 하시옵소서
욥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처했던 인물입니다
욥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 이었습니다
행위가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어느날 극심한 고통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욥은 경건한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 중 대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서운함이 생겨 났습니다
그의 아내는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리라고 말합니다.
먼 곳으로 부터 친구들이 찾아 왔습니다
그들은 욥이 고난 받는 이유가 숨긴 죄 때문이라며
죄를 회개하도록 권합니다
그러나 욥은 아무리 생각해도
고난에 합당한 죄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욥은 이 연단의 과정에서 주님을 신뢰하여
더욱 새롭게 주님을 만나 변화되었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기42:5)
라고 고백을 합니다.
자기 의가 죽고
하나님의 의가 그 안에 자리 잡은 것입니다
|
첫댓글 주님~~~아멘....아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