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 1. 14 ~ 2. 27까지
장소 :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
어린이, 가족, 나무, 새 등 일상적인 이미지가 소박하고 정감있게 표현되어
단순한 삶을 추구했던 고 장욱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큰 키에 백구두를 신고 회중시계를 차고 다니며, 술을 좋아했다는 장욱진 작가.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 집과 가족, 나무와 가축이 있는 마을 등
자연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소재를 즐겨 그렸던 화가 장욱진....
첫댓글 저도 장욱진 판화 원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십년이 다 되도록 액자를못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맡기면 바꿔 칠 수 있다고 겁을 주네요~~ㅋㅋ 가장 작은 사이즈에요,
바꿔치기...그럴 수도 있겠네요. 세상이 이렇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 씁쓸하지만...잘 간직하세요.
첫댓글 저도 장욱진 판화 원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십년이 다 되도록 액자를못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맡기면 바꿔 칠 수 있다고 겁을 주네요~~ㅋㅋ 가장 작은 사이즈에요,
바꿔치기...그럴 수도 있겠네요. 세상이 이렇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 씁쓸하지만...잘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