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련된 소식을 접할 매체다운 매체가 울나라에는 없네여. 이 카페에서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왕세자에 대한 부정정 소스들이 슬슬 보도되고 있는걸 보니 외신보도의 흐름이 이제는 과거처럼 왕실과 관련해서는 눈감아주고 쉬쉬하자는 쪽은 아닌것 같네요. 아마도 앤드류 맥그리거 마샬 형의 역할이 적지만은 안았던듯.
그나저나 앤드류형은 쁘렘과 왕세자가 최근까지도 극도의 적대적 관계인 걸로 묘사했는데, 오늘 현재까지의 모습만으로는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왕세자의 캐릭터상 과연 쁘렘과 공존하는 쪽으로 무난한 협상이나 합의를 끝냈을거 같지는 않은데, 현재는 그냥 왕세자의 압승 모드로만 느껴지네요.
이러면 쁘렘쪽은 향후 해외로 모두 튀거나 합심하여 역쿠데타를 모의하는 것 뿐인데 이대로 걍 백기투항인가요. 아니면 정말 공존 합의를 한걸까요.
오늘밤 안에 뭔가 예측가능한 신호가 나올거 같긴 합니다. 마침 내일 오전에 왕실모독법 수배로 해외 망명중인 한분이 한국에 오시네요. 많이 좀 물어봐야 겠네요. ㅎㅎ
카페지기님 오늘도 새로운 소식 접하는데로 공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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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국왕관련) 소식좀 많이 올려주세요.
장미빛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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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16.10.14 13: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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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일 오전에 만나뵈는 그 왕실모독법 혐의로 수배 중인 분과 대화한 내용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그 분과의 대화내용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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