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7일 금요일
조식 후 마랑구 게이트로 이동 ( 1시간 소요)
마랑구 게이트(1,970m) 도착 후 입산 수속 및 가이드 배정.
열대 우림지역을 통과하여 만다라 헛 ( 2,720m) 도착
석식 및 휴식
04시 00분 이른 새벽에 잠이 깸.
별구경 나왔다가 열대 식물 자귀나무를 만남.
07시 00분 호텔 정문 앞에서 첨으로 Uhuru peak(킬리만자로 5,850m)) 조망.
순박한 애들이 통학하기 시작함.
08시 00분 조식 (호텔 뷔페식)
포터 1명이 15Kg 메고 감. (내 카고백 중량이 18Kg)
가이드 세카로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어를 몇 가지 배움.
"잠보" 안녕하세요라는 탄자니아 인삿말
"하쿠나 마타타" No problem
"뽈레 뽈레" Slow
"수파 루파" Good
Top guide "Slivano"
guide 1 "Augusting SEKA"
guide 2 "Abelry"
guide 3 "Afanasi"
guide 4 "Takaria"
10시 20분 마랑구 게이트 도착 (약 1시간 소요됐음) 해발 1,970m
입산 승인받기 위해 대기
11시 00분 게이트에서 출발
13시 50분 점심 도시락
망고주스, 빵, 카스텔라, 바나나, 닭다리, 땅콩, 햄, 유부?, 오렌지?
비스킷과 땅콩을 가이드와 휴게소 청소 관리인에게 나눠 줌
열대 우림지역을 통과하면서 "라이또 몽키"를 만남.
15시 30분 만다라 헛 도착 해발 2,720m
고도 750m 올림
19시 00분 석식 후 가이드와 포터, 쿡들 소개와 함께
Kilimanjaro song으로 환영 파티해 줌.
21시 00분 취침
새벽 두 시 잠시 두통이 오며 고소가 발생했으나 금방 괜찮아 짐.
자귀나무 꽃
해바라기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과 삼륜차
탑 가이드 실비아노
포터 1인당 15Kg의 짐을 운반함.
호텔에 설치된 저울(카고백 중량).
마랑구 게이트 (1,970m)
여기서 입산 허가를 받음.
우후루 픽 초등 등반 기념비 (한스 마이어)
1889년에 가이드 요하네 라우어와 포터 5명이 초등 출정을 기념하여 세운 비.
좌측이 요하네 라우어, 중앙이 한스 마이어, 우측 가이드와 포터를 명시해 있다.
마랑구 게이트 등산로 입구 (좌측 A자형 지붕)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
다리 건너 밀림 안으로..
갈림길 안내석
마랑구 헛 까지 1시간 소요됨.
킬리만자로의 질경이
고도를 높여가니 나무 굵기가 가늘어진 열대 수풀림 지역대가 나타남.
만다라 헛 도착
저녁놀에 물드는 풍경들
외 떨어진 곳이 우리들 숙소
첫댓글 2달후 남미 해외원정이 잡혀 있는데
기록을 길님 처럼 잘 해야 될텐데 ㅎ
가지고 가야할 짐도 너무 많고 (배낭80리터+25리터)
이 나이에 뭔 개고생 하러 간다꼬~ (생각이 듬) ㅎㅎ
길님이 올리시는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
부럽습니다~~
와우~
아콩카과 가시나요?
멋진 곳 잘 댕기 오시고
잼나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_()_
지게 지고 ㅎ
장에 따라 가듯이 갈겁니다 ㅎ ㅎ
(아르헨티나ㆍ칠레ㆍ볼리비아ㆍ페루 ) 쭈욱~~올라간다는데
날짜가 다가오니깐 무섭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