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우리집에 얍비가 입양되 왔습니다. 바이킹에 인터넷으로 주문했지만 기다리는 것이 싫어 어제 퇴근하며 직접 가져오면서 남은 택배비 대신으로 얍비를 한마리 더 가져왔지요.
숫놈2에 암놈1마리 인데 바이킹 사장님이 이런 비율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크로풀에는 암놈2에 숫놈1가 좋다고 써 있던데... 이거 잘 못 가지고 온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디카가 없어 사진은 못올리지만 우리집 수조는요.....
자반 수조에 저면여과기와 측면여과기 설치하고 은신처로 PVC관 2개 화분을 넣었구요, 악세사리로 따개비랑 손바닥만한 돌이랑 작은 유목도 넣었습니다.(좀 좁아 보이는 것 같은데 빼야 되나요?) 그리고 지난주 수조 셋팅하며 수마트라 10마리를 넣었는데 지금 얍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처음으로 얍비를 수조에 입수시키고 나서 아직 적응이 않되었을 것 같아 아직 먹이는 주지 않았고요 오늘 저녁 부터는 여기 까페에서 얻은 정보대로 먹이를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저희 집 얍비가 모두 잘 자랄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기원해 주세요. 한번 아늘놈하고 같이 잘 키워보렵니다. 그럼..
첫댓글 ㅊㅋㅊㅋ....*^^*
잘키우시고 새끼도 많이낳으시기 바람니다.ㅊㅋㅊ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