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색소폰은 직관인 것뿐만 아니라 곡관인 것도 있습니다. 가늘고 고운 소리를 내는 악기로 국내에서 재즈열풍을 일으킨 ‘케니지’가 주로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그 다음으로 다른 2개의 사진처럼 휘어진 것을 곡관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 작은 것을 알토, 알토보다 큰 것이 테너 색소폰입니다. 이 외에도 음역에 따라 종류가 더 있지만 위의 세 가지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색소폰 연주를 듣게 되면 그 분위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뉴에이지로 분류되는 연주음악들도 있습니다.
많은 색소폰 연주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잘 알려진 ‘케니지(Kenny G)’의 음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카페나 음식점에 들어갔을 때 들려나오는 색소폰 연주가 거의 케니지의 음악일 정도로 우리 나라에 색소폰으로 재즈의 열풍을 가져온 뮤지션입니다. 그 연주에 반해서 색소폰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기회가 되면 꼭 배워보고 싶은 악기입니다. 물론 배우는 데는 금전적이 부분이 많이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퍼왔습니다....ㅎㅎㅎ
첫댓글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면 꼭 배우십시오.금전적인 문제야 벌면 되는것이구요.무엇을 하고싶다는것은 젊게 사는 비결중 하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