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대로 오늘은 칼호텔에서 출발하여 머체왓숲길로 향하였어요.
갑작스런 우천으로 인해 고난의 트래킹이 되었지만
트래킹이후 카페에서 커피와 황칠차를 마시면서 했던 족욕체험은 신의한수였습니다.
이후 저녁식사는 서귀포매일시장에서 갈치조림과 도다리물회,쏙회등으로 소주한잔하면서
한상 거하게 차려 먹은후에
시장체험중 애플수박쥬스를 마시고 자구리 공원에서 보름달 맞이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 제주 특산품인 귤쫀드기4박스를 구입, 다음 태안 트래킹때 회원들에게 고루 나눠드릴테니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합니다.
우리 천사님들 보름달 맞이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