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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수필) 노년의 희노애락
해옹 (海翁) 조우연 추천 0 조회 35 25.03.26 06: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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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나이가 드는 것도 즐겁게 맞이하고 있으며
    저도 60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려놓기에 많이 익숙해지다 보니 살아가는데
    한결 편안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26 10:3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군요
    계속 내려놓고 또 내려놓아야겠지요

  • 25.03.26 16:06

    노년에 부딪히는 희노애락은 모두 비슷한 거 같아요.
    청춘에 참지 못했던 감정들이 적당히 섞여가면서
    기쁨도 노여움도 슬픔도 즐거움도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살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5.03.26 16:18

    윤슬 선생님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탐 진 치 3독을 이겨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 또 노력!

  • 25.03.27 15:41

    나도 몇 년 전까지는 자리 양보 받는 게 멋쩍었는데 이제 경로석을 먼저 기웃거려요. ^^
    몸은 종합병원인데 의사들 말 무시하고 그냥 먹고 마시죠. 이거 저거 빼고 나면 무슨 맛으로 살겠어요.
    그냥 신경 쓰지 않고 사는 것이 오히려 편하더군요.

  • 작성자 25.03.27 15:52

    그래도 건강은 늘 챙기셔야죠.
    그래야 저희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을 오래토록 뵐 수 있잖아요?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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