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마지막 초고층 부지' 성수동에 쏠린 관심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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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글 읽으시고 성수동의 진가를 아셨으면 좋겠네요. 굴러들어온 복 제 발로 차지않은 성수동 주민이 되길 바랍니다.

개발은 시간의 문제이지 언제가는 됩니다. 안 될수가 없지요. 서울의 한가운데 강남이 강건너 보이고 서울숲이 있고 교통되 좋은데 개발이 안될수가 없지요. 성수동은 전체적으로 개발되지 않고 여기저기 산만하게 개발이 된다면 그 미래 가치가 현져히 낮아 질것입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개발이 될거 지금 서울시가 50층 인가 허가하였을때 개발 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 없고 놓친 기회는 오지 않습니다. 이게 나에게 기회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친다면 나중에 후회한들 누가 내 몫을 찾아주겠습니까?

제발 잘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개발 될거 최상의 타이밍에 해야합니다. 기다린다고 돈 더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분 현실 직시 하시구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제 가격 받을 수 있을거라는 환상은 깨십시요.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투자 자문부 팀장은 “성수동 지역은 분양가 최고가 기록을 세운 ‘갤러리아포레’와 ‘서울숲 트리마제’ 등 고급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압구정과 반포를 잇는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면서도 “향후 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만큼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Hein]

지금 1구역 몇프로나 나왔을까요 ? 얼른 조합설립이 되어야 하는데, 정말 마지막 황금의 기회를 놓치고 영원한 빈민촌(?)으로 살까봐 두렵네요

[jkkim]

Hein님!
1지구 토지 소유자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