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매년 하는 노인들을 위한 효도 여행이 금년으로 5년차가 된다.
엘지6차 앞에 7시40분에 모여 인원 점검하고 8시에 떠났다.
차량이 모두 6대로 240여명의 노인들이 서해고속도로를 통해 안면도로 향했다.
안면도 성당에 10시40분 경 도착하여 본당 신부님 집전으로 미사를 거행했다.
작고 아담한 성당에 240명이 꼭 차게 앉아서 미사를 참례했다.
그 후 성당 별관에서 안면도 성당 자매님들이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장소가 협소하였지만 맛있게 먹었다.
이어서 안면도 수목원을 방문하여 1시간 반쯤 구경을 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시에 떠나 성복동에 6시20분 경 도착했다.
많은 자매님들의 친절한 봉사로 한치의 착오도 없이 잘 진행되었다.
준비한 간식과 수건, 인식표 등 세밀하게 신경을 썼고 더할 수 없이 친절한 대접을 받았다.
친자식보다 더 정성을 쏟아서 감동을 받았다.
노인들도 약속을 잘 지켜 정한 시간에 출발하고 정한 시간에 모였고,
하차 후의 버스에는 휴지 하나 없이 깨끗했다.
깨끗하게 늙으며 노후를 기쁨과 평화로 즐기면 얼마나 좋은가?
두 분 신부님과 수고하신 봉사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안면도 성당 전경


모든이의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안면도 성당 뒤산의 십자가의 길

안면도 수목원 산책 중







성복동으로 돌아가기 위해 탑승을 기다리는 버스 6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