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현장, 기적의 현장은 뜨겁다. 내가 치유 받아야 하는데, 온갖 생각을 버리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나를 고치신다.”라고 집중을 해야 하는데, 다른 환자의 병명, 원인, 동작에 대해 귀가 열리고, 보고 싶어 실눈이 떠지고,,,, 곁눈질하고,,,, 그러다보니 치유 받던 동작은 멈추고,,,,, 궁금하기도 하다. “어떤 치유일까? 누가 어떤 병을 가졌기에,,, 얼마나 아팠을까?” 첫날저녁을 끝날 시간에 "내일은 엄청난 치유가 나와 맞대어 놓은 장의자가 부서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며 걱정하셨던 최종천목사님의 걱정은 사라지고, 치유의 현장은 조용하기만 하다. 웃으시는 최목사님, "이게 아닌데,,,,," 저녁시간에 말씀하신다. 친히 보여주신다. 맞대어 놓은 장의자에 계속 치유를 받아야 할 분들을 앉혀 놓으시고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 선포 하신 후, 발로 차는 동작이 나오자 “이렇게 치유를 계속 받아야 치유가 되는 겁니다. 다른데, 어떤 소리에도 신경을 쓰지 마세요.” 우리 주님은 계속 치유하시기를 원하신다. 회복으로 가기까지, 완전한 치유로,,,
◎후종인대증후군으로 온 여집사 - 다리에 근육이 빠져 12월 응급차를 타고 와서 걸어갔던 여집사님, 지난주 후종인대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많은, 다양한, 특히 서서 받는 치유를 받았던 집사님, 점검해 보시자는 최종천목사님, 걷는 것도 허리가 굽은 상태에서 배에 힘이 없는 모습으로 걸었다. 오전시간에 치유를 받고 저녁시간에는 허리가 펴졌고, 다리도 힘 있게 내 딛는다. 계속 서서 치유를 받는데, 최목사님은 엄청나게 뛸 것이라 했다. 점프 50cm 뛰는 치유가 나올 것이고, 입을 내밀며 소리가 나오고, 발레하는 동작이 나온다 하셨다. 이러게 되기까지는 오전에 아주 중요한 치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전시간의 진단, 왼쪽 다리 안쪽에 있는 내전근은 발목의 안정화, 발목과 무릎을 안정화 시키는데, 허벅지 안쪽에 있는 수직근이 외회전을 안전화 시키는데, 그 수직근이 없다. 수직근이 꺼진 것, 왼쪽 허벅지 바깥쪽 무릎에서부터 16-17cm 위쪽으로 누르면 엄청 아프다. 수직근은 무릎 위 안쪽이 보기에도 푹 꺼져 보인다.
치유, 최목사님이 치유선포 후, 발목에 힘이 들어가고 민다. 왼쪽 허벅지가 불룩불룩 거리고, 무릎에도 강한 힘이 들어간다. 턱이 움직인다. 서 있으면 다리를 강하게 내리친다. 서서 치유를 받았다.
◎목 디스크라고 치유 받으러 오신 젊은 여자 분, 최종천목사님은 병명기록지를 보시더니 잠시 후 “목 디스크는 아니다” 하신다. 성령님이 아니라고 하신 것, 그러시더니 오른쪽 목옆을 누리시며 “이 곳이라”하신다. 누르니 엄청 아파한다. 근육이 푹 꺼져 있었다. 그리고 곧 바로 최종천목사님이 “예수님이 치유 하십니다.” 선포를 하고, 확인을 하니 근육이 곧 바로 채워져 아프지 않다. 그리고 서서 치유를 받는다. 오전 시간 내내 서서 치유를 받고 걷게 하니, 걸어 보고는 너무나 편안하다 한다. 평소에는 걸을 때 평발이라 발바닥이 다 안 닿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다 닿는다 하신다. 보니 평발은 아닌 것 같은데, 서 있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치유가 된 것 같다. 성령님이 알게 하시고, 고치시고, 그리고 회복으로까지,,,,
◎뇌출혈로 다리가 붓는 여자 분, 뇌출혈 이후로 다리가 붓고 걸을 때에 아프다. 실제로 보니 다리가 많이 부어있다. 발목, 발등까지, 최종천목사님이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 선포 후, 눈도 치유 받으며, 턱도 움직인다. 씹을 때에 문제가 있고, 피곤하면 혀 안쪽을 깨문다. 턱을 옆으로 튼다. 치과 치유이다. 눈 치유는 안구건조증이 아니고 비벼대는 알러지 비슷한 것이다. 요두증(채머리 흔드는 것)이 오는 증상이다. 본인은 모르지만 가끔 머리를 흔들었다. 요두증을 치유 받지 않으면 수두증으로 바뀐다. 다리를 엄청나게 차는 동작이 나올 것이다. "주님께 맡기고 여러 생각을 버리면 빨리 진행 되어 치유를 받는다" 하신다. 그리고 서서 치유를 받았다. 오전 치유를 받고 걸어보니 놀랍게도 편안하고, 다리의 붓기도 빠졌다.
◎오른쪽 눈 시신경이 1/3 손상된 목사님, 조카가 35년 만에 걸었다는 소식에 너무나 기뻐하시며 먼 거리를 달려 오셔서 직접 눈으로 보고 싶으셨던 손위 처남목사님, 지금은 은퇴하시고 나가시는 교회에서 부분 사역으로 섬기시는데, 사모인 동생이 치유 받기를 권하자 받지 않으시겠다 하시고는, 나중에는 나도 눈 시신경을 치유 받을까 하시더니 치유 받으셨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눈 시신경이 1/3이 손상되셨다 하신다. 최종천목사님이 “예수님이 손상된 시신경을 고치십시다” 선포하시자, 얼마 후 상체가 머리를 갑자기 전기에 감전된 듯 부르르 떠신다. 그러고 몇 분 후, 같은 동작이 나온다. 최종천목사님은 “이 모습이 시신경을 치유하시는 모습”이라 하시며, 네트위크에서도 한 번도 다뤄보지 않는 것이라 하시며, 영상에 남기라 하신다. 머리부터 상체, 골반까지 부르르 떠는 모습, 시간이 점점 짧아지며, 15초 간격으로 떠신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신다. 최목사님은 10분 이상 치유를 하시며, 이제 확인해 보자 하신다. 두 눈을 뜨고 병명기록지, 주보 등을 보여주시며 보이는 것이 어떠한지를 물으신다. 글자가 퍼져 보이고, 밑부분에는 보이지 않고,,,, 그리고 또 다시 치유, 확인, 반복적으로 하신 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신다. 동생이 집에 가시지 말고 저녁에도, 내일도 치유 받기를 권하였지만 교회에서 맡은 사역이 있어 가신다 하시며, 저녁에 전화 오셔서 “내일은 1번으로 치유 받을 수 있겠느냐?” 하신다.
그리고 저녁시간의 치유,,,,,, 계속되는 치유로 연속성, 연결성으로 성도들은 치유를 계속 받아서 그런지 치유된 몸을 가벼워 하시며, 치유됨을 기뻐하신다. 저녁시간은 성도들이 지금까지 치유를 받던 자리에서, 서서,,, 앉아서,,, 누워서 치유를 받았다. 동작들도 크게 나온다. 특히 성대가 온전치 않아 설골도 치유 받으시는 여목사님, 허리협착증, 팔치유,,,,,
◎늘 치유 순서를 양보하신 이웃교회 천권사님, 각자가 받던 자리에서 치유를 받는 중에 최종천목사님이 치유하시는 강단 바로 밑에서 치유의자에서 위로 솟구쳐 펴져 고개가 제쳐 진 얼굴을 보신 최목사님, “어, 천권사님의 얼굴은 풍이 오는 얼굴인데”하신다. 그리고 강단에서 진단을 받으시며 “구안와사가 이미 얼굴에 왔다”는 진단을 받으셨다. 그리고 치유, 최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 선포 하자, 오른쪽 눈, 입이 위로 올라간다. 실룩실룩,,,, 치유의자에 앉아 계속되는 치유, 마치는 시간까지,,,, 최목사님은 “오늘 너무 잘 왔다. 그냥 놔뒀으면 큰 일 난다.” 하셨다. 천권사님은 늘 자신의 순서를 양보하신다. “나는 많이 받았으니, 나는 다 받았느니, 아픈 곳이 없으니,,,” 하시며, 그런 권사님을 성령님은 최종천목사님이 얼굴을 보게 하시며, 알게 하시며, 치유 받도록 하셨다.
◎치유사역자이신 목사님 사모님의 치유, 허리가 아프시다는 사모님, 최종천목사님의 치유 선포를 하자 곧바로 위로 솟구쳐 펴지는 동작이나오고 최목사님은 갈비뼈, 왼쪽 늑골이 나와서 문제라 하신다. 그리고 의자를 치우고 누워서 두 다리를 앉으셔서 치유하시는 최목사님이 잡으시고 늑골치유라 하시며, 치유하신다. 사모님은 숨을 계속 내 쉬신다. 휘이, 휘이,,, 그리고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하는 동작이 되자, 갑자기 최종천목사님은 “브릿지”하신다. 그리고 다리를 앞으로 당겨지면서 하리가 브릿지, 다리의 동작으로 허리가 올라가며, 두 팔이 목 뒤로 가서 짚고 어깨를 일으켜 세운다. 목으로 지탱하려는 것, 이는 등배근이 없어서 나오는 동작이라 하신다.
은혜로운 치유의 현장, “예수님이 고치십니다.” 선포되면, 성령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이끄시며 알게 하시며 치유하시는 현장, 치유를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선포하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선포되는 현장, 한마디로 천국의 모습, 베데스다의 모습, 감사하다. 고침 받는 성도들을 보며, 감사가 달라지는 성도들을 보며, 믿음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정말 복음전도치유부흥회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하루가 남았다. 아쉬움이 다가오는 시간이다. 끝이 아니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는데,,,,,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첫댓글 주님 바라기 목사님은
어쩜 이리도 성령님께서 행하신 일들을ᆢ
또 최종천목사님께서 치유사역 하신 내용을 너무도 상세히 올려주셔서
간증 올리신 글에 큰 은혜를 받고 있고
네트워크 회원으로 배우게 되는것도 많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가 더욱 넘쳐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현장에 있는 것 같아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주님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