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토)8:00~12:00 박달 2동에 위치한 복지회관내 경로식당에서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떡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LS 오토모티브에서 300만원의 후원금을 안양시에 전달하고,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필운 안양시장의
인사말씀과 노석영 전무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떡만들기 행사가 시작됐다.
LS직원 70명과 가족,그리고 LS자체 온누리 봉사단10명이 일사분란하게 오쟁이 떡 15말을 팥을 넣고 동그랗게 만들었다.
또한 떡국떡도 20말을 만들어 70가구에 한 가정당 오쟁이떡 1팩과 떡국떡1kg을 전달했다.
그리고 주민센터에서는 17개 경로당에 떡국떡 6kg씩 전달했다.
떡 전달팀을 2인1조로 꾸며 팀당 3가정씩 담당하여 주소만으로 찾아 방문하는데, 떡만들기보다 오히려 시간과 수고가 더했다.
봉사자들의 온기가 각 가정에 떡과 함께 전달되면서 사랑의 봉사는 마무리되었다.
SNS기자단 강미회,조덕구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떡만들기보다 전달하는 방문시간이 더 힘들지요.
그래도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와 오쟁이 떡으로 행복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