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로키하구 함백산 일출과 주목朱木을 담아보자 하구 길은 나셨는데 이게 왠일 ! 만항재를 지나 함백산 올라가는 초입(태백선수촌과 함백산 통신탑가는 삼거리 )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하여 통행불가 랍니다. 불과 몇달 만해도 안그랬는데 워낙 너두나두 정상까지 차를 가져오니까 그렇기는 합니다만 그래두 그렇지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 이제는 함백산 자주가기는 틀린 것 같읍니다. 함백산 정상에서 야영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말 입니다. 어떻합니까.! 만항재 야생화 밭이라두 담아야지요 . 야생화 밭은 아직 만개가 안되고요 부지런한 놈 들만 피었읍니다. 아마 이달 말이나 6월초면 흐드러지게 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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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만항재 야생화 밭 풍경입니다. 만항재 만 해도 해발 1000m 급 이니 이제사 봄기운이 납니다.
2 . 여기저기 보이는 데로 야생화 밭을 담아 봤읍니다.
3 . 함백산 정상이 보이는 만항재 삼거리 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태백선수촌과 태백시 가는 길 이고요 좌측으로 가는 길은 만항마을 경유 정암사 내려가는 길 입니다.
4 . 만항재 휴게소 풍경
5 . 야생화를 담으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 이분은 새벽부터 담기 시작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열심히 담고 계셧읍니다.
6 . 저두 야생화를 담아 보긴 하였으나 꽃 이름도 잘 모르고 꽃사진을 담으려면 노하우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보이는 데로 담아 봤읍니다.
7 . 만항재 혜선사 만항재에서 싸리재가는 방향(백두대간 길목) 비포장 도로로 내려가다 보면 끝머리에 ( 약 3 km 정도 ) 혜선사라는 암자가 있는데 년륜은 약 40년 정도 되었다 합니다.
이렇게 만항재를 둘러보기를하구 대전 신생원 박원장 일행과 만나러 정암사로 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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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 내기의 여행과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쇠주한잔
첫댓글 부지런도 하십니다~
만항재의 야생화 향기가 솔솔 풍기네요~~~
감사합니다. 사랑방님의 야생화 담는 노하우를 가르쳐 주십시오 ㅎㅎㅎ
쇠주한잔님 멋쟁이~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남편과 둘이 다녀왔던 만항재...여름밤엔 별 보기 좋은 장소라고 하더군요. 그때와는 많이 달라진 만항재 모습입니다. 사진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