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의 마음을 불태워 나아가자고 결의한 갑진년(甲辰年)의 새해 아침입니다. 청용의 기운과 힘으로 올 한해도 건강과 다복 그리고 승리와 전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멋진 한 해 결실의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월 1일
확고(確固)한 서원(誓願)을 세운 사람은 강하다.
큰 확신(確信)과 기쁨을 주는 흔들림 없는 힘(力)이야말로 서원(誓願)이다.
※ 『수필(隨筆) 빛나는 민중(民衆)의 대성(大城)』에서
〈촌철(寸鐵)〉
2024년 1월 1일
“학회(學會)는 인재(人材)를 갖고 성(城)이 된다.” 도다(戶田) 선생님
지구(地球)를 비추는 젊은 지용(地涌)의 대연대(大連帶)
◇
좌담회혁명(座談會革命)에서부터 ‘지구(地區)’의 새로운 발전으로.
간담(懇談)적, 양방향의 회좌(會座)에서 서로가 촉발(觸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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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유리장(白百合長)’ 명명(命名) 20주년. 꽃말에 존귀(尊貴)라고도.
존귀한 분투(奮鬪)가 있어, 광포(廣布)는 신전(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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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래회의(未來會議) 올가을 개최.
2030년을 향해 SDGs의 가속화 필요. 중대한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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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하코네역전 내일 호포(號砲: 신호탄)!
한계에 도전하는 주자가 자아내는 청춘의 극(劇). 대건투를
〈명자(名字)의 언(言)〉
그대들이 새로운 여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2024년 1월 1일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개막(開幕)의 해(年)’를 맞이했다. 학회(學會)가 연간(年間) 테마를 내걸고 전진하게 된 것은 65년 전인 1959년.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발안(發案)이었다. 도다(戶田) 선생님의 서거(逝去) 후 처음 맞는 해(年)를 이케다 선생님은 ‘여명(黎明)의 해(年)’로 하자고 제안(提案)했다. 그 생각은 당시 남자부가(男子部歌)에도 반영되었다.
전해인 1958년 11월, 남자부는 부가(部歌) 작성(作成)을 개시. 12월 2일, 선생님은 가사안(歌詞案)을 받자 붓을 넣었다. “지금 여명의 때가 왔다”, “은사(恩師)의 가르침을 외길로” - 선생님이 혼(魂)을 담은 남자부가(男子部歌) ‘여명(黎明)의 노래(歌)’는 젊은이의 ‘싸우는 마음’을 고무(鼓舞)시켰다.
은사의 서거(逝去) 후, 광포(廣布)의 여명을 알린 것은 이케다 선생님 자신이었다. 선생님은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첫 장(章)을 ‘여명’ 장으로 했다. 제1권 연재가 종료될 무렵 미래부(未來部)의 벗에게 말했다. “도다(戶田) 선생님의 뒤(後)는 나를 중심으로 한 여명(黎明)이고, 그 뒤는 그대들(여러분)이 또 새로운 여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금 바야흐로 이케다문하(池田門下)라는 영예를 가슴에 품고, 우리의 열(熱)과 힘(力)으로 세계청년학회의 여명을 알릴 때. 올해 간지(干支) ‘진(辰)’은 시각으로 따지면 ‘오전 8시경’에 해당한다. 또 ‘진’에는 ‘새벽’의 의의가 있다. ‘청년의 해’ ‘여명의 해’에 통한다.
맹세에 살아가는 인생만큼 기고(氣高)하고 숭고(崇高)한 것도 없다. 신생(新生)의 숨결로 자신의 사제공전(師弟共戰)의 걸음을 개시하자. (嶺)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月1日
確固たる誓願を立てた人は強い。
大いなる確信と喜びを与えてくれる揺るぎない力こそ、誓願なのである。
※ 『随筆 輝く民衆の大城』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月1日
学会は人材をもって城となす―戸田先生。
地球を照らす若き地涌の大連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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座談会革命から「地区」の新たな発展へ。
懇談的、双方向の会座で互いに触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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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ゆり長」命名20周年。
花言葉に高貴とも。
尊き奮闘ありて広布は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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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連未来会議、今秋開催。
2030年へSDGsの加速必要と。重大な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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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00回の箱根駅伝、あす号砲!
限界に挑む走者が紡ぐ青春の劇。大健闘を
名字の言
君たちが新しい黎明をつくっていくんだ
2024年1月1日
「世界青年学会 開幕の年」を迎えた。学会が年間テーマを掲げて前進するようになったのは、65年前の1959年。池田先生の発案である。戸田先生の逝去後、初めて迎える年を、池田先生は「黎明の年」にしようと提案した。その思いは、当時の男子部歌にも反映された▼前年の58年11月、男子部は部歌の作成を開始。12月2日、先生は歌詞案を受け取ると筆を入れた。「今黎明の時来たり」「恩師の教えひとすじに」――先生が魂を込めた男子部歌「黎明の歌」は、若人の“戦う心”を鼓舞した▼恩師亡き後、広布の黎明を告げたのは池田先生自身だった。先生は小説『人間革命』の最初の章を「黎明」の章とした。第1巻の連載が終了する頃、未来部の友に語った。“戸田先生の後は、私を中心としての黎明であり、その後は君たちが、また新しい黎明をつくっていくんだ”▼今まさに池田門下の誉れを胸に、私たちの熱と力で世界青年学会の黎明を告げる時。今年の干支「辰」は、時刻でいえば「午前8時ごろ」に当たる。また、「辰」には「夜明け」の意義がある。“青年の年”“黎明の年”に通じよう▼誓いに生きる人生ほど、気高く崇高なものはない。新生の息吹で、わが師弟共戦の歩みを開始しよう。(嶺)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