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개유보란” 】 호칭을 쓰기까지의 과정
99년도 여주가 갈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내가 소속 되어 있는 방면의 대목수 선감과 감리소장을 맡고 있던
교감이 행정실에 가서 박도전에 관한 부분만
부전. 금릉. 안동. 상도방면의 훈시를 복사해서 전국 각 방면에 돌렸다
그때 내가 상도로 들어오면서 그때의 훈시를 김0동 한테 넘겨주니
김0동은 이것을 당시 김0한에게 보여주고
김0한은 이것이 후인산조 계유보다
말하고 그 뒤 4개 방면의 훈시를 보고 계유보라 칭했다
그런데 문제는 상도방면 훈시와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계유보 호칭을 기정사실화 하여
1년 뒤 계유보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그 전까지는 4개방면의 훈시가 상도에 없었고 내가 김0동 한테 주면서
그 훈시가 상도방면에 펴진 것이다
그러니 타 방면의 훈시와 상도 방면의 훈시를 비교하여
보고 결정은 각 개인의 몫이다
그럼 타방면 박성구 내용 부분 중 총(總) 대한 부분이다
즉 九天上帝任과 玉皇上帝任의 아들들인 것이다.
여러분과 나와 차이가 있다면 도전이라는 것이 다르다.
어떠한 단체가 있다면 그 단체를 이끌고 나가는 책임자가 있다.
나는 많은 道人을 영도해가는 책임이 있다.
玉皇上帝任께서 그런 책임을 나한테 주셨다.
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옥편에 찾아보니 도(都)라는 뜻에 “총”이라는 뜻이 있다.
총은 총괄한다는 얘기가 아니냐. 맡는다는 것과 같지 않느냐.
그래서 나중에는 수반들을 데리고서 자기를 믿으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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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타 방면 훈시다
상도서 주장 하는 내용이 여기서 빠져 있다
【2】
그리고 “낙반사유(落盤四乳)" 관해
태극진경 4장 32
이 공부를 시작하실 때에 지방임원들에게 하명하셔서 각 지방마다
성심 있는 도인을 선발하여 그들로 하여금
①-【 “매일 축시 기도에는 { ”법수 열두 그릇“ }을 올리고” 】
뉘와 싸라기를 가려낸 정미로 메를 지어 올리게 하시니라.
공부를 마치신 후에는 법수를
②-【 “낙반사유(落盤四乳)"라 하시며 네 그릇” 】으로 올리도록 변경하시더니
③-【 “만 5년 후에 한 그릇으로 고정”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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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매일 축시 기도에는 { ”법수 열두 그릇“ }을 올리고” 】
②-【 “낙반사유(落盤四乳)"라 하시며 네 그릇” 】
③-【 “만 5년 후에 한 그릇으로 고정” 】하시니라
문제는 지들 입맛에 맞는 것만 쏙 빼서 주장 하고 있는데
이것이 문제다
①-축시 기도에는 { ”법수 열두 그릇“ }
③-【 “만 5년 후에 한 그릇으로 고정” 】
이 두 개의 구절이 가장 중요한데 이것을 감추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낙반사유(落盤四乳)는 네 사람한테 맞추었다 치자
그럼【 “법수 열두 그릇” 】과
【 “만 5년 후에 한 그릇으로 고정” 】은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이래도 낙반사유(落盤四乳)가 비결서 내용이라고 주장 할 것인가
그럼 다음 구절
태극진경 5장 34
이어 하교하시기를 "그러나 머지않아 삼천리강산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친 수화상충(水火相沖)의 대도수로 국운도 꽉 막혀서
이때는 비단 오적이 아니라, 크고 작은 원(冤)척이 발동하여 세상은
늦모찔 때 묘판(苗板)에 메뚜기 뛰듯, 콩 볶을 때 가마솥에
콩 튀듯 할 것이니라. 그때에도 그대들은 이번 도난을 거울삼아
나와 도를 믿고 성경신으로 도심을 더욱 견고히 하여
요동하지 말지니라." 하시고
다음의 옛 시를 읊으시니라.
이때 도인들이
④-【 “기도시에 봉전(奉奠)하는 법수(法水)를 1기(一器)로 고정” 】하시니라.
千山鳥飛絶 萬逕人蹤滅
천산조비절 만경인종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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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의 새는 날아가 끊어지고-->>박도전 이야기
많은 사람들은 좁은 길에서 흔적을 멸하니
孤舟蓑笠翁 獨釣寒江雪
고주사립옹 독조한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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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도롱이를 덮은 우리 늙은이는
치욕을 벗기 위해 차가운 강에서 홀로 낚시를 한다.
이 구절은 박도전이 가고 홀로 남은 5에 대한
여러 사람의 삿대질을 견디면서 치욕을 벗기 위해
차가운 냉대 속에서 홀로 인간 낚시를 하고 있다는 내용
첫댓글 .
①-【 “매일 축시 기도에는 { ”법수 열두 그릇“ }을 올리고” 】
③-【 “만 5년 후에 한 그릇으로 고정” 】
④-【 “기도시에 봉전(奉奠)하는 법수(法水)를 1기(一器)로 고정”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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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반사유(落盤四乳)"라고 주장 할것이 아니라
법수 12기와 1기에 대해서 주장 함 해봐라
12기는 누구한테 올린 것이며
1기는 누구에게 올린 것이냐
12기에서 4기로 그리고 1기로 변경 하였다
4기는 증산, 정산, 우당. 도전, 이라고 치고 4기는 끝났다
그럼 12기는..............누구??
1기는........................누구??
자신들 진리에 맞는 것만 가지고 우겨도 변하지 않는 것은 1기와 12기다
상도의 진리는 1기와 12기에 무너진다 이것이 진리다
상도 방면이 아닌 타방면의 훈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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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옥편에 찾아보니 도(都)라는 뜻에 “총”이라는 뜻이 있다.
총은 총괄한다는 얘기가 아니냐. 맡는다는 것과 같지 않느냐.
그래서 나중에는 수반들을 데리고서 자기를 믿으라고 할 것이다.
상도방면 훈시로 장난치지 말라 그것은 말 장난 놀이를 하는 것 뿐이다
알았냐 절구통 니가 병신이라고 주장하는 병~~~신`이 쓴다 나 병~~~신 맞어
丙申生이니 병```신~~이지 푸하하하하
상도에서 발간한 '개유보' 113페이지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시봉시켜서 옥편 들여다 봤는데 거기에 총(總)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기스니오디 그러니까 그것은 상도 훈시지 타방면 훈시를 들여다 보세요
상도 훈시로 주장하면 그것은 억지일수 밖에 없고
공평하게 볼려면 타 방면 훈시도 같이 봐야 되는 것이죠
@표주박 그러니까, 민증 까세요...나이들면 말만 많아지나?
😟😆🤔 놀라운 얘기군요. 님이 그 논란이 된 훈시를 상도에 넘겼다니 ... 그런데 넘길 당시엔 박성구 선감 얘기는 없었군요.
있기는 있었는데
이렇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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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皇上帝任께서 그런 책임을 나한테 주셨다.
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옥편에 찾아보니 도(都)라는 뜻에 “총”이라는 뜻이 있다.
총은 총괄한다는 얘기가 아니냐. 맡는다는 것과 같지 않느냐.
그래서 나중에는 수반들을 데리고서 자기를 믿으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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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유보란 이야기는 김0한 입에서 나온 것이죠 그리고 1년 지나서 개유보란 책을 발간하게 됩니다
상도 방면에만 그렇게 되어 있지 타방면은 내용이 조금 다를 뿐이죠
훈시 기록 중
"그래서 나중에는 수반들을 데리고서 자기를 믿으라고 할 것이다."
이 내용이 박성구에 대한 겁니다.
즉, 네가 이렇게 나를 받드는 것처럼 하는 이유는 바로 수반들도 너를 받들어라는 것이라고 우당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당은 박성구가 딴 살림을 차리려고 그러는지를 알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 게 권력놀음이라고 합니다.
@담마 주우 그건 담마주우님 자신의 이야기일 것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박성구 총재는 실제로 그렇게 안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보통 자기 이야기들 하니까...ㅎ).....
@far-reaching spirit 님의 자기 이야기라는 표현으로는 우당이 그런 분이라는 거죠.
우당의 훈시이니까요!
저는 다 까발리는 방식을 택했죠.
그런 이가 저의 수반 중에도 있었는데. 결국 미륵이라고 칭하고 칭해진 인물이 되었습니다.
권력을 좋아하는 천성을 극복하지 못했던 거죠.
박성구처럼 말이죠.
제가 아는 박성구님은 권력에 뛰어난 건 확실합니다.
이것이 영웅의 도략으로 제가 배워야 할 점이기는 합니다.
@담마 주우 우당께서는 그러신 적이 없어서 해당사항 없습니다....(역사책에 나와 있으니까요...)......
@far-reaching spirit 님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한때 그런 적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도통이라는 권력에 한 4년간 미친 적이 있습니다.
세상을 마음대로 할 권력을, 나아가 권세를 얻는다고 하니 말이죠. ㅠ
실상 기회주의적이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