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 브라운관 TV, LED TV, LCD TV, PDP TV의 수명과 전기사용량
브라운관 TV
2만시간이 평균 브라운관의 수명입니다. 관리만 철저히 잘하면 1000 시간 정도는 연장도 가능합니다. 이는 하루 두시간 시청시 얻을 수 있는 수명이고 사용후에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두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통 7년 정도면 브라운관 수명이 다 했다고 보는 것이 낫습니다.
그 이후에는 브라운관에 열화가 와서 화질이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시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TV에 애착이 좋으신 분께서는 7년 정도 쓰시다가 브라운관을 새로 교체 하시면 처음 그대로의 좋은 화질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LCD 모니터
현재 TFT-LCD 모니터에 사용되고 있는 냉음극형광램프 백라이트(CCFL)의 수명은 대략 2 ~ 3만 시간 정도입니다만, 샤프 패널의 경우 약 5만 시간 정도의 긴 수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명 - 총 3만시간이라고 가정 / 하루에 5시간씩 사용 = 6000일(약 17년 사용 가능)
LCD TV
LCD TV의 수명은 3년? [베타뉴스 이직 기자]
요즘 인기 절정인 LCD TV의 수명이 3년 정도밖에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LCD TV전문가들에 따르면 LCD TV는 3년 정도 지나면 색표현이 잘 안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즉, 3년 후부터 전혀 못 쓰는 것이 아니라 LCD의 수명이 3년 정도라 구입 후 3년쯤부터 색상표현이 잘 안되는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해 초기의 성능에서 멀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브라운관TV의 경우 10년~15년 정도까지 초기 성능이 유지되어 LCD TV보다 수명이 훨씬 길다는 것.
이뿐 아니라 대부분의 LCD TV의 경우 무상AS 기간이 1년 밖에 안되어 정작 문제가 발생하는 3년쯤부터는 고가의 AS비용을 소비자가 감수할 수 밖에 없게 된다. LCD TV의 특성상 대부분의 문제가 LCD 패널에서 발생해 수리해서 쓰는 것보다 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AS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AS기간 문제와도 연관 되어 있다. 1년 무상AS라는 말은 구입한지 1년 후부터는 고장이 나도 제조사에서는 신경도 안쓰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특히 LCD TV가 그렇다. 고장 나면 버리고 새 제품으로 구입하라는 말과 다름없다. [고장=TV 새로 구입] 이라는 공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1년간만 무상AS를 제공하겠다고 하는 것은 제조회사들의 입장만 생각해서 만든 규정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타 가전제품과 달리 LCD TV나 PDP TV는 AS기간 지난 후 고장 났을 경우 소비자들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더 문제가 심각하다. 수백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제품에 대한 AS치고는 소비자에게 너무 불리하게 되어 있다. 제조업체와 소비자가 원만히 타협하여 제품 가격을 좀 더 높이더라도 AS기간을 더 늘려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AS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TV를 절전형으로 골라야하는 이유는 너무도 간단한데요. TV의 특징상 한번 구입을 하게 되면 보통 10년 정도 장기간 바꾸지 않고 사용하기에 일년에 수십 만원 차이가 난다고 계산하면 10년 후에는 전기료만으로 수백 만원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월 평균 전기사용량이 300kw/h - 하루 8시간 정도 TV를 시청한다고 기준 잡으면
- 소비전력 130W의 55인치 LED TV의 경우 전기요금 = 월 평균 8,500원 / 연 평균 102,000원
- 소비전력 220W의 55인치 LCD TV의 경우 전기요금 = 월 평균 14,000원 / 연평균 173,000원
- 소비전력 350W의 58인치 PDP TV의 경우 전기요금 = 월 평균 22,000원 / 연평균 275,000원
즉, 가장 절전형인 LED TV와 전력소모가 큰 PDP TV의 경우 17만원이 넘는 요금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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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여기에 누진세(전기사용량이 많을수록 내는 요금도 높아지는 계산법)를 더하게 되면
정말 수십 만원의 전기요금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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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전기사용량이 400kw/h - 하루 8시간 정도 TV를 시청하면
300kw +100kw의 누진세를 추가 LED, LCD, PDP TV 전기요금을 계산해보면,
- LED TV 연간 전기요금은 15만원
- LCD TV 연간 전기요금은 25만원
- PDP TV 연간 전기요금은 40만원
즉, 가장 절전형인 LED TV와 전력소모가 큰 PDP TV의 경우 35만원의 요금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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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전기사용량이 500kw/h - 하루 8시간 정도 TV를 시청하면
400kw + 100kw의 누진세를 추가 LED, LCD, PDP TV 전기요금을 계산해보면,
- LED TV 연간 전기요금은 26만원
- LCD TV 연간 전기요금은 44만원
- PDP TV 연간 전기요금은 71만원
즉, 가장 절전형인 LED TV와 전력소모가 큰 PDP TV의 경우 45만원의 요금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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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도 TV 한대로 내는 전기요금의 차이가 수십만원이나 되는 것이죠..
>>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평균 전력 소모량은 300kw/h 정도이며,
>> 300kw/h 사용하는 가정이 [대형TV, 대형냉장고, 에어컨] 절전형으로 사용해도 연간 전기요금은 90만원대.
-- 300kw/h 사용하는 가정이 절전형이 아닌 일반형으로 사용하게 되면 연간 전기요금은 150만원대......
----------- 결론적으로
누진세의 영향으로 사용하는 전기량이 많은 가정일수록 절전형으로 얻어지는 절약은 커지게 됩니다. (대형가전제품-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콘, 대형TV, 전기난로 등등- 이 많은 가정이겠죠) PDP TV가 브라운관의 약 4배의 전력을 소비하는 것을 보면 LED TV보다 적게 드는 건 브라운관 TV다
2009/04/23 22:18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ungahah/40066049989
첫댓글 3년전에 LCD디지털TV가 있는데 처음보다 어둡게 나와고 색재현능력이 무자게 떨어져 버리고 아나로그보다 더어둡게
나오긴 하드라구요 보통 이건 수명이 다했다는건데요 고치는방법은 없고 통채로 패널을 가는방법인데 패널 갈아버리는
값이 새로구입하는것이 더효과적임
그리고 LCD HD 5년쓰면 백라이트가 나가버려 형편없는 화질이 될수가 있다는군요 HDTV사용자 모임 사이트에서
HD를 쓰시는 분들이 대기업거보다 가격이 저렴한 중소기업제품이 수명이 오래갈수 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