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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이야기 `꼬우면 이혼하던가~`이혼하고싶어요. 남편보여줄거예요+남편입장
검은검은콩 추천 3 조회 8,941 19.03.25 11:1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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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5 11:26

    첫댓글 어휴...... 저런 쫌생이 데리고 어떻게 살아요? 저같아도 이혼생각 들것같네요

  • 19.03.25 11:26

    찌질해...

  • 19.03.25 11:28

    짜증나

  • 19.03.25 11:29

    찌질찌질...질척질척...

  • 19.03.25 11:39

    정말 짜증.....

  • 19.03.25 11:47

    저딴것도 남편이라고 말투부터가 기분나쁘네요. 헤어져요 어휴...

  • 19.03.25 12:00

    진짜....하하하

  • 19.03.25 12:12

    글만보는데도 기분나빠진다 글올리지말고 얼른 이혼해

  • 19.03.25 12:13

    남편입장 보기전의 나:음 그래 근데 이게 아내입장이니 이 글이 사실이라면 남편 ㄹㅇ 찌질한거지만 일단 남편입장도 있다니까 거까진보자
    남편입장 본 후의 나:생각보다도 더 찌질했자너?

  • 19.03.25 12:16

    "죽겠다" "미치겠다." 같은 소리는 아무리 심해도 스스로에게 하는 소리지만, [이혼]은 상대방이 엮인 문제라는게 핵심이지 싶어요.

  • 19.03.25 12:32

    왜저래 진심 욕하고싶더

  • 19.03.25 12:49

    왜 데리고 살죠?

  • 19.03.25 12:52

    남편 진짜... 찌질 찌질... 개왕찌질이넹. 그동안 아내분에게 엄청 혼자 존심부리고 있었는가보다....

  • 19.03.25 12:57

    하이고메... 한숨이 나온다ㅋㅋㅋㅋ

  • 19.03.25 12:59

    얼마나 아내를 아래것으로 보고있었으면ㅋㅋ 개찌질 핑신놈 아내를 위해 이혼해라

  • 19.03.25 13:05

    미친놈 그냥 녹음해서 바로 이혼해버리세요 어휴

  • 19.03.25 13:39

    말하는 꼬라지봐 뭘 응원해달라는거야

  • 19.03.25 16:39

    남편 진짜 이해 안 가는 부분이ㅋㅋㅋㅋㅋ 시댁 자잘하게 챙겨주는 거랑 친정 크게 챙겨주는 거랑 똑같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으면서 그게 왜 장모님에게 이득이에요?? 자기 말대로 똑같이 챙겨주는 건데? 은연 중에 친정은 시댁보다 덜 받아도 된다 라는 생각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녜요?

  • 힘든상황에서 죽고싶다는것은 정말 말도안되게 힘들다의 비유적 표현이고 이루어지기가 힘든 비현실적인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이혼은 다르죠.. 이혼은 진짜 서류에 도장하나 꽝! 차타고 법원가서 몇시간만 있으면 이루어지는 현실적인 부분인데...글 읽어보니까 맞벌이같은데...와이프도 일하는와중에 남편 형제들에 조카기념일? 까지 챙겨야한다는거 다 들어준 모양인데..그거 돈이 얼만지...와이프가 자기집에 해준건 생각 안하고 자기가 해줄것만 보고 생각없이 말을 뱉은것같은데..제발..가슴에서 한번 머리에서 한번,,두번 필터링하고 말하길...특히나 각자의 집안일에관한 이야기는...

  • 19.03.25 17:37

    말로 상처주는거 최악 ㅠ 여친이 한번식 정떨어진다고 하는데 물론 원인 재공은 내가 장난을 심하게 치는거 지만.. 그럴때 마다 완전 상처 받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ㅠ ㅠ

  • 19.03.25 18:03

    효도는 셀프라고 사는동안 안들어봤나 한심하기 그지없네 지가 가진게 뭔지도 모르고 빽빽거리기는...당장 이혼추천함

  • 19.03.25 22:02

    진짜 멍청하다 ㅉㅉㅉ 지가 평소에 이혼하자는게 말버릇인데 막상 상대방이 진지하게 이혼 얘기하니까 이혼하기 싫대ㅋㅋ 애도 아니고

  • 19.03.25 22:33

    저도 직장이 있어서 살갑게 많이 챙겨드리지 못합니다<-- 이말 듣고 노답을 느끼네요. 그럼 마누라는 직장이 없어서 시댁 살갑게 여태 챙겼나? 어처구니 없네 자기가 하는건 직장일이고 마누라 일은 소일꺼리 수준인줄아나. 아 노답

  • 19.03.26 01:02

    자꾸 이혼, 헤어짐을 무기로 잡는거, 감히 우리 부모님 챙겨드리는거에 말 저딴식으로 하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이혼하고싶음. 지금이야 반성하는척 해도 말뽄새를 보아하니 애초에 평소에 처가댁에 해드리는건 아까워죽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는거 같은데 너무 싫음. 나한테 조금 소홀한건 참아도 내 부모님한테 저러는건 참을수없다ㅡㅡ

  • 진짜 찌질한 사람하곤 인연 맺으면 안됨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그런거 말고 마음이 찌질한사람은 답없음 평생 저러고 살게됨 남편이면 진짜 최악이고 답도 없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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